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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0 18:59
남매에 대한 환상은 고등학교때 친구집 가서 완전 깨졌죠...
돈독하고 서로 챙겨주고 그럴줄 알았는데... 반말은 기본에 쌍욕은 조미료... 오빠 친구가 같이 왔다는걸 뒤늦게 알고나서 오빠 째려보고 조용히 들어가는데 너무 무서웠음;;;
22/01/10 22:02
저는 여동생에 대한 이미지랄까요.
고딩때 친구집에 놀러가는데 친구가 여동생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괜찮냐고 했더니 뭐가? 이러는 겁니다. 그러곤 집에 들어가자마자 친구가 하는 말이 "야 나가" 이러는거예요 크크크크 그런데 웃긴건 동생이 그냥 아무말없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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