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1/09 13:35:30
Name KOS-MOS
File #1 d5afa7ca957115c2433a4f47a36c7ab7b8485d0520638cc4de8f4a2add7c2f27.jpg (97.5 KB), Download : 26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롱패딩 입는 게 잘못한 건가요?


흠테레스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둘리배
22/01/09 13:36
수정 아이콘
안쪽 옷은 모르겠는데 패딩입고 잘 돌아다녔는데..
Foxwhite
22/01/09 13:36
수정 아이콘
대충 츄리닝입고가도 되지 않나 vip정도면 크크
유자농원
22/01/09 13:36
수정 아이콘
으음...어렵군요
아영기사
22/01/09 13:37
수정 아이콘
그럼 미리 가이드를 해주던가. 평소 남친 옷입는거 보면 대충 예상이 됐을텐데.
22/01/09 13:37
수정 아이콘
별로 신경안쓰던데
니시무라 호노카
22/01/09 13:38
수정 아이콘
롱패딩이 스톤아일랜드나 캐구면 먹어주는거 아닌가
22/01/09 13:38
수정 아이콘
여자가 눈치가 없네요
ComeAgain
22/01/09 13:39
수정 아이콘
뭐... 원정팀 유니폼 입고 홈 응원석 가는 기분인 거죠...
다시마두장
22/01/09 13:41
수정 아이콘
츄리닝에 쓰레빠 끌고 가서 화끈하게 질러주는 게 진짜 플렉스죠! 직접 해볼 용기는 없지만서도...
22/01/09 13:45
수정 아이콘
차살때 한번 해봤는데. 막내 영업사원만 달라붙더군요. 그리고 사줬죠.
타츠야
22/01/09 14:37
수정 아이콘
닉네임에 신뢰가 가네요.
메타몽
22/01/09 15:53
수정 아이콘
진정한 플렉스를 하셨네요

막내 영업사원 계탄날 흐흐흐
22/01/09 13: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들이 롱패딩이라는 표면적인 현상에만 집중하는데 허영이든 뭐든지간에 결혼반지 구매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여자와 그걸 무시해버리는 남자간의 소통의 문제가 핵심입니다. 명품관 드레스코드 드립도 어떻게든 옷좀 멋지게 입고 와달라는 여성의 푸념이에요. 롱패딩을 입고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자도 안에 옷 거지같이 입고온거 인정하네요.
옥동이
22/01/09 13:55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니 정리가 되네요
남자들 로망 : 츄리닝에 슬리퍼 현금부자의 갭모에
여자들 로망 : 잘 차려입은 멋진 애인과 의 명품관쇼핑
22/01/09 17:20
수정 아이콘
써 먹을데가 없지만
또 이렇게 배워갑니다~
Janzisuka
22/01/09 13: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진짜 쓰레빠 신고 추리닝 입고 들어온 남자분테 직원들이 붙는거 봤는데....진심 vip...
League of Legend
22/01/09 13:42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는 부티나게 돌아다니고싶어서 꾸미고 대접받고싶었는데 평소 패션 문외한인 남친이 오늘도 롱패딩입고 오니까 기분이 팍 상해버린듯..

사실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22/01/09 13:43
수정 아이콘
평소에도 잘 안 입어서 참다참다 터진 듯
22/01/09 13:43
수정 아이콘
매불쇼에서 나왔죠..바꿔 생각하면 낚시하러 가는데 여자가 하이힐에 미니스커트 입고 오면 이해 되냐고..
여자는 롱패딩이 아니라 중요한 날인데 신경 안쓰는 남친이 미운거죠..
andeaho1
22/01/09 13:46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안되는데 비유 완전 다른거 같은데요
포도씨
22/01/09 13:56
수정 아이콘
등산에 하이힐이면 몰라도 낚시면 따라오는것만해도 감사아닌가요?
그깟 명품사는게 뭔 그리대수라고 챙겨입고가야하나요. 무시당할까봐 그러는것같은데 그거야말로 열등감이죠.
라파엘
22/01/10 01:11
수정 아이콘
명품 사는게 대수라 챙겨 입고 가는게 아니라
TPO에 맞는 옷차림은 예의이고 기본이죠.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없더라도
오늘 일정에 적절한 의상을 선택하는 것 조차 신경 안쓰고 나왔다면, 상대는 배려받지 못했다는 마음에 기분 나쁠 수 있죠.

이걸 무시당할까봐, 혹은 열등감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너무 극단적인 사례로 가신것 같네요.
Navigator
22/01/09 14:00
수정 아이콘
낚시는 실용성이고 명품은 갑이 을 눈치보는꼴 아닌가요.
낚시랑 비유하려먄 명품사러갈때 돈 모자라게 들고가서 못사는거랑 비유해야하지 않을까요
22/01/09 14:39
수정 아이콘
명품관 가는게 중요한 날인가요?
파르릇
22/01/09 15:14
수정 아이콘
넹. 여친입장에선 소풍가기 전날의 초딩때 같은
설렘을 느끼는 날일 수도 있죠 .

중요한 날이 맞냐 아니냐는 차치하고서라도
여친의 반응을 봤을 땐 꽤나 기대한 날이믄 알 수 있죠
22/01/09 13:44
수정 아이콘
어떤 매장인데 그러나?? 루이비통에 반바지에 샌들에 형광색 노란셔츠 입고가도 잘만 받아주던데.
파랑파랑
22/01/09 13:45
수정 아이콘
찐부자는 오히려 편하게 입고 다닐텐데
This-Plus
22/01/09 13:48
수정 아이콘
원래 없을 수록 남들 눈을 의식하죠 ㅠㅜ
우리집백구
22/01/09 13:49
수정 아이콘
한여름 길거리에서 쓰레빠에 반쯤 늘어난 런닝셔츠 입고 부채질하고 있는 할아버지가
그 거리의 "여기서 저기까지 건물주"인 게 흔한 현실임..
The)UnderTaker
22/01/09 13:49
수정 아이콘
부자중에 대충입고 다니는 사람이 간혹 있는거지 부자라고 전부 대충입거나 그러진 않죠.

그리고 저건 롱패딩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뭔가 이상하게 입었겠죠. 그렇다고 그걸로 그거땜에 못간다니 하는건 그게 이상한거고. 더불어 여자입장도 들어봐야..
김유라
22/01/09 13:49
수정 아이콘
진짜 부자들은 백화점이 거의 집 앞 마트가는 수준이라 대충 입고 가긴 하죠 크크크크

그거와는 별개로, 여자 분은 '좋은 곳에 데이트하러 간다' 라는 느낌으로 갔는데 후줄근하게 입고가니 좀 섭섭했을 수도 있죠.
22/01/09 13:50
수정 아이콘
찐부는 오히려 추리하게 다님..
안철수
22/01/09 13:50
수정 아이콘
남친이 롱패딩 벗었는데 에르메스 스카프로 가슴만 가렸다면?!
소독용 에탄올
22/01/09 13:55
수정 아이콘
마릴린 먼로가 입던 잠옷만 입고왔다면?!
人在江湖身不由己
22/01/09 14:32
수정 아이콘
5호라 좋아
도발제트어퍼
22/01/09 13:53
수정 아이콘
굳이 여친입장을 대변하면 평소에 못가던곳 가려고
나름 꾸미고 신경썼을텐데 남친은 그런거 신경안쓰고 평소처럼 입어서 볼멘소리 한듯..?
22/01/09 13:54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저런 스타일이긴 한데 보통 여친들이 처음부터 알고 만나니까 별 잔소리는 없고 본인들이 옷사주고 이렇게 입어라 어쩌구 해주던데..물론 전 돈은 별로 없구요..한겨울에 슬리퍼 신고 나가니까 이상하게 보긴함
잉여잉여열매
22/01/09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졸부들이나 대충입고 다니지
부자들이라도 "백화점가니깐 차려입어야지!" 까진 아니더라도 외출할땐 어느정도 격식있게 입고 다닙니다.
쓰레빠 질질끌고가서 큰돈쓰는게 그렇게 플렉스의 영역인지도 모르겠고 ;;;
게임에서나 고인물일수록 빤스만 걸치고 보스잡고 다니는게 간지라고 하지, 현실에선 상류층으로 갈수록 자리에 맞게 매너지키면서 더 격식 따집니다.
옥동이
22/01/09 14:04
수정 아이콘
이거 맞죠 어렸을때나 알고보니 찐부자 였어 같은 갭이 멋쳐보이지 .. 돈만있는 사람들이 보통 주변 의식 안하죠..
이재빠
22/01/09 15:28
수정 아이콘
부자흉내 내보겠다고 일부러 허름하게 입는 졸부 위에
격식있게 차려입는 부자 있으면
그 위에 옷차림 전혀 신경 안쓰는 거부가 있죠.
따지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1/09 16:24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급나누기 좋아하니까요. 그냥 각자 하고 싶은 대로 두면 되는 걸 말이죠. 아니 뭐 급나누기도 하고 싶은 걸 하는 거겠지만요. 그러면서 존중을 논하지나 말았으면...
22/01/09 13:55
수정 아이콘
여성분은 멋지게 입고 데이트 하고 싶었던 것 같아 기분 망친 것이 이해가 안 가진 않습니다. 남성분은 그냥 물건 사는 느낌으로 간 것 같구요.

미리 어떻게 입고 오라고 이야기 해주면 좋았을텐데... 반지 사 줄 정도면 평소에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알테니까요. 서로 말 한마디 아낀게 아쉽네요.
Titleist
22/01/09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이야기로 풀고 다시 가면 되쥬
22/01/09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백화점 데이트 느낌으로 나왔다 생각하면 남자친구의 무신경함에 실망하는게 이해 되죠.
22/01/09 13:58
수정 아이콘
음.. 압구정 갤러리아나 롯백 본점으로 주로 다니는 편인데, 딱히 패션 신경 안 쓰고 다녔습니다;;;
여름에도 걍 쪼리에 트레이닝 바지 입고 잘만 다녔는디...
전 지금도 걍 다 허름해진 청바지에 대충 티 한장 걸치고 곰돌이 마냥 두꺼운 패딩 걸치고 잘 다닙니다 (;;;)

다만 저게, [명품을 사러 간거냐] 아니면 [데이트를 하는데 명품도 사러 간거냐] 정도에서 차이는 좀 있을 수 있겠어요.
아마 여친분 입장에선, 후자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 드레스 코드에 맞춰서 기분 좋게 쇼핑도 하실 생각이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민들레
22/01/09 13:59
수정 아이콘
가능 불가능이 아니라 같이 분위기 내고싶은데 그걸 협조를 안해주네.
22/01/09 14:02
수정 아이콘
자기생각 명확하게 브리핑 하지 않은 잘못이죠
그래놓고는 삐진건 이해되지 않네요
ioi(아이오아이)
22/01/09 14:04
수정 아이콘
남 눈치를 봐야 하는 장소에 명품관이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 가 핵심인거죠.

막말로 내 친구들에게 여자친구 소개하는 데 여자가 대충 아무거나 입고, 화장도 안하고 추레하게 나오면 불만인 사람 많을 껄요?
andeaho1
22/01/09 14:07
수정 아이콘
명품관이 남 눈치 봐야되는 장소였어요? 그건 몰랏네
유자농원
22/01/09 14:28
수정 아이콘
그게 아무래도 개인차의 영역인 것 같다 그것이쥬..
실제상황입니다
22/01/09 14:47
수정 아이콘
항상 하는 말이지만 그게 개인차의 영역이고 관점의 차이와 이견이 용인되는 영역이라면(특히나 이번 케이스처럼 폭넓게 용인되는 영역일수록) 존중받아야 하는 자유입니다. 물론 격식을 요구할 수도 있어요 있기는. 근데 그럴 거면 미리 말해뒀어야죠.
22/01/09 14:08
수정 아이콘
멋지게 꾸미고 반지도 사고 데이트도 하려고 한 거 같은뎅
유료도로당
22/01/09 14:12
수정 아이콘
롱패딩이 문제가 아니라 안에 옷을 진짜 거지처럼 입고온걸 보고 기분 상한것 같은데요. 본인도 [이거 위에 롱패딩 입으면 가려져서 안보이지 않냐] 라고 했다는걸 보니.. 크크
Alcohol bear
22/01/09 14:17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거지처럼 입고 간듯
카트만두에서만두
22/01/09 14:27
수정 아이콘
저도 패션고자 + 옷에 돈 왜씀?? 주의라 글쓴이분이 이해가 가네요... 물론 여친분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22/01/09 14:39
수정 아이콘
제가 루이비똥 백팩 사는데 슬리퍼+맨발+츄리닝+안씻기 세트로 갔습니다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픽하고 바로 결제하니 직원들이 뭐 챙겨주더라구요

루이비똥 쇼핑백 큰걸 들고 백화점에 움직이는데 다 쳐다봄 ㅠㅠ
녹용젤리
22/01/09 14:42
수정 아이콘
백화점 직원들 눈에 안보이게 고객들 옷차림 스캔 잘 합니다.
대장햄토리
22/01/09 14:42
수정 아이콘
충분히 이해갑니다..크크
여친 생각은 아마 반지를 맞추는게 그래도 특별한 날인데...
나는 최대한 꾸미고 왔는데 너도 좀 꾸미고 오면 안되냐? 그런 느낌인거 같네요..
뭐 남자는 물건사러 (즉, 장보기나 이거나 똑같은..) 가는걸로 받아 들여서 복장 자체를 별 신경 안쓴거고
여자 입장은 특별하게 의미를 부여한거고..
맞고 틀리고의 문제보다는 다름의 문제..
실제상황입니다
22/01/09 14:5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가정했을 때 이게 그냥 다름의 문제는 아니고 타인의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조율할 것이냐의 문제죠. 여친 분은 그런 점에서 미흡했다고 보구요. 물론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Arya Stark
22/01/09 15:04
수정 아이콘
여친이 남친에게 말이라도 해줬어야죠.
와이프에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람은 중요시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말로 해줘야 안다고..
이재빠
22/01/09 15:3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주 목적(물건사기) 이외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면 이야기를 미리 좀 해주는게 순서죠.
그걸 '센스'라는 이름으로 사람 재는게 문제
영양만점치킨
22/01/09 15:35
수정 아이콘
명품관이 평상시와 다르게 입고가는곳인가에 대한 생각이 다르겠죠. 부모님만나는 자리나 친구들 만나는 자리 같으면 여자편들겠는데 명품관은 애매하네요
소믈리에
22/01/09 15:41
수정 아이콘
정답이 없고 커플마다 맞춰가면 되는 그런문제인데

이걸 정답이 있는 걸로 해석하고 맞다 틀리다 논하는건 찐스러운거죠....
졸부가 어떻네 찐부자가 어떻네 하면서 일반화하는것도 웃기고요
미소속의슬픔
22/01/09 18: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게 정답이네요
22/01/09 20:40
수정 아이콘
맞다 틀리다 논할거 아니면
이런 글에 댓글 달 필요가 없죠 크크
황희정승 스타일로 댓글 달면 재미가 있나요
22/01/09 15:54
수정 아이콘
갤러리아 명품관은 다르더군요.
내가 살수 있는 옷이 단 한개도 없음
라운드티 하나가 80만원 100만원..

근데 사실 직원들 신경쓸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물건이 비싼거지 직원이나 저나 같은 서민일테니
시작버튼
22/01/09 16:34
수정 아이콘
자기가 원하는대로 옷 안입었다고 화낼거면
미리 말을 해주던가
남자는 왜 매번 여자의 기분에 센스라는 이름으로
심판 당하고 살아야하는지..
던져진
22/01/09 16:47
수정 아이콘
쇼핑 좀 혼자 하면 안 돼?
22/01/09 16:49
수정 아이콘
꼴값
갤러리
22/01/09 16:49
수정 아이콘
백화점 명품관에 롱패딩 입은 사람들 많은데 무슨 소릴 하는건지... 롱패딩 때문은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겠죠.
숨고르기
22/01/09 16:50
수정 아이콘
돈굳었네
22/01/09 16:50
수정 아이콘
압구정 현대 사는 지인분 베이비시터 맘에 안든다고 다자르고 애보다가 시간나면 초췌하게 갤러리아 가서 2천만원씩 긁고 오던데요 크크
마포구보안관
22/01/09 17:15
수정 아이콘
미리 말을 해주면 되지 몰랐을수도 있는건데 매몰차네요 크크 개인적으로는 헤어지는게 좋을듯 남자가 아까움
자기입장만 생각하고 삐치는 스타일 완전 별로
티모대위
22/01/09 17:17
수정 아이콘
여자쪽이 속상한건 이해됩니다.
발품 팔아서 사면 훨씬 싼 명품을 명품관에 굳이 가서 사는 이유가, 판매원들이 손님 대접해주는 것까지 누리면서 분위기 내려고 가는것이니..
근데 그러면 그걸 남친에게 미리 얘기를 해줬어야죠. 저렇게 현장에서 갑자기 삐질 게 아니라...
22/01/09 17:41
수정 아이콘
이건 사진을 봐야 판단이 되겠는데요 크크
카사네
22/01/09 19:30
수정 아이콘
양쪽 다 이해 가능한 부분인데, 대화가 필요하겠네요
리얼월드
22/01/09 20:17
수정 아이콘
사진을 보고 싶네요
보면 한눈에 이해가 갈지도 크크크
azCiento
22/01/09 21:09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거지같이 입었을듯
22/01/09 22:0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싼거 살때는 그만큼 최대한 차려입고 나가려고 해서..
좋구먼
22/01/09 23:07
수정 아이콘
저는 남자인데 여친분 입장 십분 공감갑니다
삐친건 싫지만요 크크
아구스티너헬
22/01/09 23:57
수정 아이콘
공항에서 장거리 비행을 위해 최대한 편한 옷(추리닝에 후드티에 쪼리 신고)입고 명품관가서 와이프 오더를 수행하는데 아무런 불편도 못느꼈습니다.

일종의 자격지심이 아닐런지..
제육볶음
22/01/10 00:28
수정 아이콘
[날씨도 춥고] 에서 큰 문제가 발생했네요.
백화점 안은 춥지 않습니다...

원론적으론 서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발생한 문제니깐 쌍방과실이라고 하고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5017 [스타1] 이제동 VS 쇼미 우승자 조광일 스타대결.MP4 [4] insane7688 22/01/09 7688
445016 [게임] 귀여운 인형이 나오는 힐링게임들.... [7] 닉넴길이제한8자6435 22/01/09 6435
445014 [기타] 450KM 자전거 국토종단 성공한 일본인.JPG [35] insane10602 22/01/09 10602
445013 [유머] 어느 불쌍한 외국인의 야갤 피폭후기.txt [20] 오징어게임11171 22/01/09 11171
445012 [유머] 전남친 욕방 .kakao [6] 오곡물티슈11160 22/01/09 11160
445011 [기타] 군인보다 못받는 직종이 될 직업.... [87] 닉넴길이제한8자12923 22/01/09 12923
445010 [기타]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흥행 근황.jpg [7] 치느9959 22/01/09 9959
445009 [기타] 엄복동 체포 (feat. 하승진) [17] 빨간당근8827 22/01/09 8827
445007 [서브컬쳐] 먼가 수상한 애들 드라마 [13] roqur9502 22/01/09 9502
445006 [유머] 전장에서 만난 두 한국인 용병 [7] League of Legend11907 22/01/09 11907
445005 [동물&귀욤] 드리프트 실패.gif [7] TWICE쯔위7426 22/01/09 7426
445004 [유머] 몽대륙 [14] 이니그마7756 22/01/09 7756
445003 [서브컬쳐] 호크아이 마블 최강자설 [23] EpicSide8826 22/01/09 8826
445002 [기타] 한국해군 FFX-Batch3, FFX-Batch4 사업 [23] 아롱이다롱이5720 22/01/09 5720
445001 [유머] 차라리 죽여라 [5] 어서오고7974 22/01/09 7974
445000 [유머] 전쟁이 났을때 생존률을 올려드리겠습니다. [23] League of Legend11077 22/01/09 11077
444998 [서브컬쳐] 유니콘이 절멸해서 다행인 이유 [9] 아케이드7606 22/01/09 7606
444997 [LOL] (후방주의) 아프리카 LOL대회 탈락하고 눈물흘리는 크라운 근황.JPG [7] insane11073 22/01/09 11073
444996 [유머] 해리포터 3인방 초글링 시절 [3] League of Legend7240 22/01/09 7240
444995 [기타] 정몽주 살해현장.jpg [12] insane10490 22/01/09 10490
444994 [기타] 제임스 웹 망원경 근황.jpg [28] 파랑파랑9195 22/01/09 9195
444992 [유머] 롱패딩 입는 게 잘못한 건가요? [83] KOS-MOS11607 22/01/09 11607
444991 [기타] 곰은 돈을 번다, 소도 돈을 번다, 돼지는 도살 당한다. [20] kien.10280 22/01/09 102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