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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6 13:24
252로 고대를 어케갔지 하고 있었는데
맨 앞이 한국사라니 521이면 갈수도 있겠네요 2가 1등급 바로 아래고 영어가 거의 만점이라면
22/01/06 15:21
영어는 옛날 그 외국어 영향력하고는 완전하게 딴판입니다 크크...절평 되면서 90만 넘기면 만사형통이 되었으니까요
대학은 국수(이과의 경우에는 탐구까지)로 가죠
22/01/06 13:37
뭐 확실히 무시하는 것이긴한데 SKY라인이 저정도 등급으로 패스가 되는게 신기하긴하네요
저 수능볼때는 저런곳은 3등급이하 하나라도 뜨는순간 바이바이 였는데
22/01/06 15:22
크크크..아재는 커녕 10년 전에 입시하신 분도 관심 없으시면 영어 중요성 팍 떨어졌다는 얘기 듣고 놀라실거에요 아마...그정도로 입시판은 매년 상전벽해죠 ㅠ 학생들만 불쌍하지..
22/01/06 13:55
묻어서 질문 하나 하고 싶은데 저도 400점 만점 세대라 요즘 등급같은거 잘 모르거든요
각 과목을 100점 만점으로 기준 잡고 국어 100점 영어 40점 수학 40점 국사 100점 탐구 60점 정도면 어디 대학까지 합격 바랄 수 있나요?
22/01/06 14:04
등급으로 치면 국어는 1등급일거고 수학 영어는 5~6등급 나오겠네요 한국사는 필수과목이라 그닥 의미없고
탐구는 50점 만점이라 30점 잡으면 4~5등급정도 나올듯.. 대학 라인은 잘 모르겠네요 문과 이과도 나뉘니;; 요즘은 또 통합됬다 하고..
22/01/06 15:19
영어랑 한국사는 요즘 그리 팔요가 없습니다
영어는 90만 넘기면 만사형통이고 한국사는 뭐;;; 진짜 쓸모가 없어요 그래서 국어 100/수학 100/탐구 50×2헤서 사실상 총점 300입니다
22/01/06 14:06
아무리 수시라도 사실 고대 쓸정도면 공부좀 날린건데 4~5등급인게 신기하긴 하네요 10년도 더 전에 실업계전형으로 고려대 간 친구도 이과과목 2~3등급은 받아서 가던데..
22/01/06 15:12
국어5에 영어1이면 그냥 영어를 원래 잘했거나 타고났거나 하는 특수한 케이스라고 봐서..잘 가르치진 않을 것 같네요
영어는 잘하지만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닌 느낌이라 참 저 성적으로 고대를 간다니...가서 잘하면 되는 건 맞지만 참...국어 5등급이면 그냥 공부를 안한 수준인데 수시가 참..
22/01/06 16:03
최상위 계열 대학교 정시입학 학생들이 괜히 수시로 들어온 학생들 은근히 무시하는 '온라인'에서 활동도 꽤나 있죠..
22/01/06 16:35
수시러들 중에 저런사람 종종 있어요
그래도 저분은 영어 1등급이긴 하네요 더 낮은 점수도 봤었는데 뭐 학교공부는 잘 따라가긴 하더라구요
22/01/06 17:58
걍 수험생 절대숫자가 적어졌고 입학인원은 큰 변동이 없으니 요즘은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수시도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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