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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2 23:02:17
Name 판을흔들어라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초코파이 만드는 과정


사람이 없네요;;

뭔가 과자나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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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Food
21/06/12 23:0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일자리가 사라집니다
TWICE쯔위
21/06/12 23:0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진짜 공장들이 위생에 많이 신경쓰는게 보여서..

유튜브에 예전 영상들 보면..(얼마전에 70년대 콘티빵 만드는걸 봤었는데..) 위생관념이 지금과 차이가 많이 나긴 하더군요.
21/06/12 23:10
수정 아이콘
갓만든 초코파이 먹어보고 싶네요
21/06/12 23:13
수정 아이콘
몽쉘 몽쉘이 보고싶다...
21/06/13 00:01
수정 아이콘
21/06/13 00:01
수정 아이콘
오 오옷
21/06/12 23:15
수정 아이콘
사장: 자동으로 파이가 샌딩되고 초콜릿 입히고 냉각시킨 다음 포장까지 되는 시스템을 만들자!
개발자: 어떻게요?
사장: 그건 지금부터 네가 생각해야지
아웅이
21/06/13 09:27
수정 아이콘
그냥 자동화 라인 업체에 의뢰하면..
깃털달린뱀
21/06/12 23:17
수정 아이콘
전 저런 기계 장비들 보면 참 궁금해요. 과자마다 쓰는 공정이 조금씩 다 다를텐데 기계는 그 과자 전용으로 설계되는 건지 아니면 비슷한 것들 배치나 각도(?)만 조금씩 조절해서 쓰는건지.
크기 너프 먹는 것도 따지고 보면 생산라인 조절을 다 해야 되는 건데 그 정도 유연함은 다 있는 거겠죠?
21/06/12 23:47
수정 아이콘
반죽기계, 오븐기계, 냉각기계, 포장기계 등등은 다 따로 있는거고.. 그걸 과자에 맞춰서 컨베이어벨트로 연결연결하는거죠.
크기 너프먹는거 같은거야, 생산라인 조절할것도 없이 설정값만 바꿔주면 되겠죠. 반죽사이즈 바꿔주고, 최종 검사때 무게체크 줄이고 이런것들..
서류조당
21/06/13 09:56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비슷한 것들 설정만 조절해서 쓰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 건 아니긴 합니다.
그래서 허니버터칩 같은 경우 생산라인 바꾸는데 한참 걸려서 공급이 못따라왔던 거고요.
모나크모나크
21/06/12 23:42
수정 아이콘
송강호가 피자박스는 왜 접은겨 ...
덴드로븀
21/06/12 23:48
수정 아이콘
쵸코파이 군단 나가신다 입벌려라!
21/06/12 23:49
수정 아이콘
팩토리오 마렵네요.. (....)
감전주의
21/06/13 00:50
수정 아이콘
마침 오늘 초코파이 사왔는데 하나 먹어야겠네요 후훗
혹등고래
21/06/13 08:24
수정 아이콘
초코파이도 숙성이 필요하군요~ 겉에 비스켓이 마시멜로 수분 흡수해서 부드러워진다고 듣긴했습니다만 3일이나 걸리는거였네요
안필드원정출산
21/06/13 08:34
수정 아이콘
무슨 전열보병 행진하는 느낌이네요...
Lainworks
21/06/13 09:12
수정 아이콘
숙성 안한거 먹어보고 싶네요 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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