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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6 12:13:59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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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dogdrip.net/317075763
Subject [유머] 50살 바라보는 남편이 별걸 다 해보고싶다네요(ft.82cook).jpg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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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이
21/04/06 12:16
수정 아이콘
내용은 훈훈한데 닉네임이 너무 무섭네요..
마늘빵
21/04/06 12:21
수정 아이콘
뭉클하네
Jon Snow
21/04/06 12:22
수정 아이콘
남편이 아니라 남친이네요
두지모
21/04/06 12:22
수정 아이콘
남편이아니라 남친..
Cazellnu
21/04/06 12:22
수정 아이콘
남친?
forangel
21/04/06 12:22
수정 아이콘
2015년... 이미 50넘으셨겠네요.
21/04/06 12:23
수정 아이콘
남편이 아니라 남친..
21/04/06 12:23
수정 아이콘
남편이 아니라 남친인게 함정;;
바둑아위험해
21/04/06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50살이면 남친이면 안되나요...?
연인관계에 나이가 어딨습니까....

(수정) 제목을 제대로 안봐서 생긴 오해네요~~~
21/04/06 12:28
수정 아이콘
전~~혀 문제 없습니다.
FRONTIER SETTER
21/04/06 12:59
수정 아이콘
그냥 제목이 남편이래서 반응이 엥...인 거지 50살 남친 자체를 뭐라 하시는 분은 없어 보여용 흐흐;;;
바둑아위험해
21/04/06 13:12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제목을 제대로 못봤네요-
저으 불찰입니다.
21/04/06 13:02
수정 아이콘
남편이있는데 남친일까봐 그런거죠
갑의횡포
21/04/06 12:28
수정 아이콘
너무좋아
21/04/06 12:48
수정 아이콘
좋냐?
자연스러운
21/04/06 13:01
수정 아이콘
젊은이 비꼬는 목적의 꼰대글 아닌가요?. 전 참 공감이 가는데요. 마지막 문단이
21/04/06 13:14
수정 아이콘
그냥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싶고 본인 고생한 게 떠오른 것뿐일 수도 있죠. 별로 애들이 잘못했다는 뉘앙스는 안 보이는데요;
다리기
21/04/06 13:26
수정 아이콘
옛날 얘기의 이응자만 나와도 꼰대소리가 나오네요. 중증 꼰대공포증입니다ㅠ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글의 마지막 부분을 읽으면 측은지심이 들 것 같은데요..
21/04/06 13:42
수정 아이콘
전혀 꼰대글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요새 보면 꼰대라는 단어가 너무 남발되는 것 같네요.
그리움 그 뒤
21/04/06 14:11
수정 아이콘
꼰대는 나이로 결정되는게 아니라 말과 행동으로 결정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나이 먹어서 꼰대되는 사람은 젊어서부터 그런 경향인거지 나이 먹어서 갑자기 꼰대가 되지는 않더군요.
잠만보스키
21/04/06 14:14
수정 아이콘
난 고생했는데 요즘것들 에잉 쯧쯧 했으면 꼰대인데 요즘애들 사는 모습이 신세계라서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에서 꼰대 아니네요
21/04/06 14:30
수정 아이콘
젊을 때 못해본거 해보고 싶어서 하는데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요새 것들은 말이야"가 아니라 "요즘 젊은 세대가 하는것처럼 나도 해보고 싶어"인데 공감까지는 아니더라도 나쁘단 생각은 안들지 않나요?
저는 오히려 여기 50세 바라본다는 글쓴이 남자친구분이 오픈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꼰대면 이렇게 해야죠
"요즘 젊은 것들은 낮에 열심히 일은 안하고 말이야 어 스타벅스라는 데에서 옷이나 빼입고 커피 쪽쪽 마시면서 시간이나 날리고 말이야 어"
.......들어봐서 하는 얘깁니다.
서지훈'카리스
21/04/06 13:12
수정 아이콘
압구정에 전화기 있는 카페 가본적 있는데
옛 생각 나네요
가능성탐구자
21/04/06 14:02
수정 아이콘
아버지도 지게 매고 신문 돌리면서 학교 다니셨다는데 당신 생각이 나네요.
남은 생은 여친이랑 즐기면서 사시길...
아비치
21/04/06 14:03
수정 아이콘
풀세팅 하려면 스타벅스 입장권도 구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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