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1(판매 전 기사)
직원 피 넣어 만든 115만원 '사탄 운동화'…나이키 "우리와 무관"
https://www.news1.kr/articles/?4256709
관련기사 2(판매 후 기사)
Nike Sues Over Unauthorized ‘Satan Shoes’
[나이키 무인가 '사탄 신발' 고소]
https://www.nytimes.com/2021/03/28/style/nike-satan-shoes-lil-Nas-x.html
MSCHF는 래퍼 릴 나스 엑스와 협업해서 사람 피 한 방울을 담아 '에어 맥스 97'을
'사탄 신발'이라 명명하고 666켤레 한정판으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MSCHF의 직원 6명의 피가 담겼다고 하며
켤레당 1018달러에 팔았는데 1분 만에 매진이 됐...
각종 종교 단체를 비롯해서 이곳저곳에 항의를 하더니
나이키측에서 소송 엔딩이 찾아온 듯 합니다.
나이키 측에서 우리 디자인도 아니며 승인되지 않은 제품을 팔았다는 명목으로 소송에 들어갔습니다.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가 박혀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 듯 합니다.

스우시 로고 / 그림출처 : 위키백과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거겠죠.
ps. 오늘 PGR이 많이 아프네요. 아까 폰으로는 페이지도 제대로 안열리더니
이제 글이 안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