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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6 10:01
왜 벤다이어그램의 포함되는 큰원만 생각하고
제외되는 큰원은 쏙 빼시죠? 이게 왜곡인데요. 차라리 저렴하진않다=비싸다? 이걸 걸고 넘어지면 모를까
21/03/16 11:21
맛있고 가까운 집은 꼭 비싸더라.
그냥 유머러스한 광고 문구인데 이걸 이해안하는건, 아해력이 심하게 떨어지는거거나 그냥 억까인가죠.
21/03/16 12:06
그냥 직관적으로 딱 봐도 롯데리아가 A∩B∩C인 것만 보이는게 아니라 (A∩B)∩(B∩C)∩(C∩A)인게 동시에 보이는데요?
이걸 안보이는 걸로 치는게 오히려 억지죠. A, B, C 부분의 텍스트가 약간 더 크니까 눈에 잘 들어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중앙 부분의 텍스트가 조밀하고 롯데리아 아이콘과 가까워서 [멀다 맛없다 비싸다] 쪽이 눈에 잘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A∩B∩C가 공집합이어야만 성립하는 그림인데 그냥 유머러스한 광고니까 잘 한거라고 우기는게 더 이상하네요.
21/03/16 12:02
저 그림으로 본다면 [저렴하다∩맛있다∩가깝다 = 롯데리아]인 동시에 [멀다∩비싸다∩맛없다=롯데리아]가 동시에 성립합니다.
공집합에 걸리지 않은 부채(단풍잎?)모양을 뺀 A∩B, B∩C, C∩A 역시 집합이고 이 셋의 공집합 역시 롯데리아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는 사실 중앙이 공집합이기 때문에 성립하는 겁니다. 결국 이 세상에 롯데리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광고네요...
21/03/16 13:13
(수정됨) [저렴하다∩맛있다]-[롯데리아]=[멀다]
[맛있다∩가깝다]-[롯데리아]=[비싸다] [가깝다∩저렴하다]-[롯데리아]=[맛없다] 인거죠 [저렴하다∩맛있다∩가깝다 = 롯데리아] 이기 때문에 롯데리아의 여집합들은 [비싸거나, 멀거나, 맛없거나] [비싸면서 멀거나], [멀면서 맛없거나], [맛없으면서 비싼] 겁니다. 애초에 [저렴하다∩맛있다] = [멀다], [롯데리아] [맛있다∩가깝다]= [비싸다], [롯데리아] [가깝다∩저렴하다] = [맛없다], [롯데리아] 인데요; 세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곳이 롯데리아라는 거고, 롯데리아를 제외한 나머지는 두가지는 어떻게 충족하더라도 나머지 하나는 포함하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21/03/16 13:18
그림만 봐서는 차집합 부분이 의도된 것인지 모호합니다. Legend가 달려있는 것도 아니고...저는 ‘맛있다’ 부분에 딱히 차집합을 암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맛없다’ 부분도 똑같다고 봤습니다.
https://pgr21.co.kr/humor/416474#6283864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21/03/16 13:22
차집합부분이 모호하다는 말씀을 듣고나니 그렇게 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있다] - [비싸다] - [멀다] - [롯데리아] 가 뭐냐고 물어보면 답이 안떠오르기도 하네요.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21/03/16 09:51
맞긴합니다 처음쓴 댓글분들이 좀 헛발질 했어요
하지만 뭐라고해야하나 딴건몰라도 한국인 의 일반적인 도표해석 수준에서는 저렇게 읽히는게 먼저 와닿는다는거죠
21/03/16 09:52
저게 맞지 않나요?
예를들면 멀다 부분은 저렴하다와 맛있다의 교집합이지만 가깝다에는 포함되지 않으니까 멀다.라고 하는거고요. 롯데리아 부분은 저렴하다 맛있다 가깝다의 교집합이고요. 정말 롯데리아가 저렴하고 맛있고 가까운지는 모르겠지만
21/03/16 09:54
맛있고 가깝고 저렴한게 롯데리아라는 거고
사이사이엔 (가깝고 맛있지만) 저렴하지는 않은 곳, (맛있고 저렴하지만) 가깝지는 않은 곳, (가깝고 저렴하지만) 맛있지는 않은 곳이 있다는 것이니 뭐..
21/03/16 09:59
초반에 댓글 쓰신 분들이 좀 민망하지만 단체로 헷갈리셨고, 아마 본문 쓰신 분도?
그런데 광고란 게 누가 봐도 직관적으로 이해돼야 하는 건데, 그런 의미로 봤을 땐 실패한 광고라 볼 수 있겠죠.
21/03/16 10:14
(수정됨) 저게 배달이면 그런데 매장에서 먹는거라면 상시할인 쿠폰이 어디든 하나 걸려서 둘 합쳐봐야 7천원 선이죠.
라고 적고보니 쿠폰할인 전체가격이 올랐네요. 예전에 데리버거 세트가 3,300원인가 그랬는데.. 현재 할인받는 데리버거 세트(4,100) + 티렉스버거 세트(4,500)해도 8600원이라서..
21/03/16 10:06
벤 다이어그램 자체는 제대로 만든 게 맞습니다. 근데 아마 본 사람의 선입견의 작용도 크겠죠. 리뉴얼전 맘스터치였으면 저런 광고가 납득이 되었을지도.
21/03/16 10:13
롯리도 자기객관화 졸라게 못하네요 정말 크크크크
다른 3사들 제자리걸음 헤매고 있을 때 치고나가지 좀... 맛있지만 비싸고 양 적은 곳이 요즘 롯리
21/03/16 10:17
댓글 7개만에야 저게 맞는거다 라는 말이 나오는걸보니 리젠 빠른 사이트들에서는 그냥 롯데리아가 틀린걸로...
롯데리아에 대한 민심이 척수반사 급이란 얘기겠죠. 정치글에서 사실이 맞던 아니던간에 일단 반사적으로 욕이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
21/03/16 10:25
엄밀히 따지면 도표자체는 말이되지만
그 구성요소들이 수학의 개념들처럼 정확하게 나뉠수 없는 것들이니깐 혼동이 오는거죠. 맛 개념이 맛있다 or 맛없다 두 개로만 나뉘어질 수 있는건가요? 맛있는 거까진 아니지만 먹을만 하다, 맛이 없다고 할 거까진 아니지만 별로다 같은 느낌을 저런 밴다이어그램이 포함하지는 않죠.
21/03/16 10:30
이건 사람들이 롯데리아를 싫어하는 걸로...
https://pgr21.co.kr/humor/337308 https://pgr21.co.kr/humor/232832 유머, 광고로 봐주지를 않아서... 롯데리아 맛있는데ㅠ
21/03/16 11:05
롯데리아 민심이 너무 곱창나있네요.
맛있다는 취향 문제고, 저렴하다는 맛 생각해서 평가가 달라지지만 가깝다 만큼은 거의 가능하지 않나요? 이것도 서울 기준으로는 좀 다른가 봅니다. 지방에선 일단 버거킹은 이야기가 안됩니다. 매장이 별로 없어서요. kfc는 그냥 전멸 수준. 맥도날드는 그나마 매장이 있는 편인데도 롯데리아, 맘스터치에 비하면 접근성이 택도 없는 느낌이고요.
21/03/16 11:37
프레임의 무서움이죠
물론 롯데리아 자체가 일조한 부분도 있으나 현재 맥도날드 버거킹이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존에 바닥쳐논 이미지대로 계속 가는거죠
21/03/16 11:38
충분히 나올만한 거같은데.. 왜 이리 삐뚤어져있죠 다들..
자기 브랜드 맛없어요 그래도 와주세요 하는 홍보도 있나요? 벤다이어그램 보고 무슨 홍보인지 이해가 안가는것도아니고 이걸 또 다큐로 접근해서 돌려까기라니.. 각박해요 너무
21/03/16 11:38
맛있다 = 그럭저럭 프리미엄 라인 고르면 Ok
가깝다 = 여기저기 많긴 함 싸다 = 별로 안쌈... 8천원 내고 부대찌개 먹는게 훨씬 만족감 높음. 체감으론 AZ버거세트가 한 6천원 선에서 끊기면 만족스러울거 같네요.
21/03/16 11:53
이게 왜 그림이 맞다는 얘기가 나오는지...다른 예시를 봐도 그렇지만 중앙이 비워져있어야 그나마 말이 되는 유머입니다.
A=저렴하다, B=맛있다, C=가깝다 A ∩ B = 멀다, B ∩ C = 비싸다, C ∩ A = 맛없다 A ∩ B ∩ C = 롯데리아 이게 그림을 식으로 표현한건데요, 대충 '멀다 = not 가깝다' 로 본다면 다시 그림에서 (사실 이 부분의 모호성이 문제이긴 한데) A ∩ B = 멀다 = ~가깝다 = C∁ B ∩ C = 비싸다 = ~저렴하다 = A∁ C ∩ A = 맛없다 = ~맛있다 = B∁ A ∩ B ∩ C = A ∩ (B ∩ C) = A ∩ (A∁) = Ø 이렇게 공집합이 되기 때문에 유머인 겁니다. 아까 제가 단 댓글도 똑같은 이치입니다. 멀다 ∩ 비싸다 ∩ 맛없다 = (A ∩ B) ∩ (B ∩ C) ∩ (C ∩ A) = A ∩ B ∩ B ∩ C ∩ C ∩ A = A ∩ A ∩ B ∩ B ∩ C ∩ C = A ∩ B ∩ C = Ø 똑같은 공집합이 됩니다. 어느 쪽으로 말하건 롯데리아는 공집합입니다.
21/03/16 12:18
진짜 벤다이어그램 볼줄 모르시네요.
A ∩ B = 멀다, B ∩ C = 비싸다, C ∩ A = 맛없다 부터가 틀렸습니다. (A ∩ B) - C = 멀다 (B ∩ C) - A = 비싸다 (C ∩ A) - B = 맛없다. 이렇게 되어야죠. 왜 다른 큰 원은 뺴고 생각하시죠?
21/03/16 12:23
그런 식으로 자의적으로 그림을 보려면 A=저렴하다 역시 맞다고 볼 수 없습니다. 글씨 써진 위치면 보면 A-B-C=저렴하다 일 수도 있는데요.
저 그림으로 A∩B=멀다 인지 (A∩B)-C=멀다 인지 어떻게 구분합니까? 그냥 그림을 맞다고 우기려고 하니까 나오는 자의적인 해석이죠.
21/03/16 12:35
자의적으로 왜곡하는건 님이죠.
(A ∩ B) - C = 맛있고 싸지만 [가깝지 않다] (B ∩ C) - A = 맛있고 가깝지만 [싸진 않다] (C ∩ A) - B = 싸고 가깝지만 [맛있진 않다] 이걸 멀다. 비싸다. 맛없다.로 넘어가는게 자의적이라면 모를까 벤다이어그램 자체를 자의적이라고 하는건 님이 벤다이어그램 볼줄 모르는거죠. 애당초 벤다이어그램 글자 쓸때는 https://www.wolfram.com/language/12/improved-visualization-labeling/venn-diagram.html.ko?footer=lang 여기 나온것처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만?
21/03/16 12:49
흠...울프람에도 그냥 AB라고 되어있지 AB-C라고는 안되어 있는데요? 그리고 그건 어디까지나 사용자가 알아보기 쉬우라고 만들어놓은 가시화 방법론의 하나일 뿐이고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정의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서요. 뭐 얼마나 권위자이시길래 볼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모욕적인 단어를 쓴다고 저런 식의 표기법이 딱히 수학적으로 더 우수하다고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https://tex.stackexchange.com/questions/26096/tikz-labelling-venn-diagram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3/36/Couturat_1914_and_Venn_assignments1.jpg/1280px-Couturat_1914_and_Venn_assignments1.jpg 사실 저 역시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표기할 수 있다는 점을 모르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 (댓글에도 모호하다고 써놓았고요.) 롯데리아 광고의 기반이 되는 유머글 같은걸 봐도 대충 그런 식으로 되어있죠. 하지만 제가 쓴 것처럼 해석하는 방법도 있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가운데 교집합이 공집합이거나 현실에 거의 있을 수 없을 때 성립하는 유머를 잘못 가져다 쓴 광고라는 생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멀다∩비싸다∩맛없다 = ((A∩B)-C)∩((B∩C)-A)∩((C∩A)-B) = (A∩B∩C∁)∩(B∩C∩A∁)∩(C∩A∩B∁) = A∩B∩C∁∩B∩C∩A∁∩C∩A∩B∁ = A∩A∩A∁∩B∩B∩B∁∩C∩C∩C∁ = A∩A∁∩B∩B∁∩C∩C∁ = Ø 여담이지만 말씀하신 공식대로라면 세상에 멀고 비싸고 맛없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결과도 재미있네요.
21/03/16 13:42
멀고 비싸고 맛없는 집은 저 세 원 바깥에 있는 전체 집합 D에 있겠죠
애초에 저 원 세개가 멀거나 저렴하거나 가까운 으로 구성되어 있으니까요
21/03/16 13:55
AB =/= A ∩ B 이지 않나요?
A ∩ B = AB + ABC이고, AB = A ∩ B - C 혹은 AB = A ∩ B - ABC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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