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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2/21 19:11
스타 크래프트 ip로는 더 이상 신작겜이 안 나올 것 같아서 서글픕니다...
부디 제 예상을 깨고 언젠가 멋진 겜이 나와 주길...
21/02/21 19:39
돈 안드는 작업만 깔짝깔짝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그 작업하던 팀을 날려버렸습니다. 회사라는 측면에서 이미 망한 제품에 추가로 막대한 돈을 들여서 다시 뜯어고치는건 말도 안된다는걸 생각해볼때 이대로 끝인듯 합니다.
21/02/21 19:12
크크크 생략
이렇게 보면 IP 이어가는 히오스가 정말 중요했네요 스타 즐기던 유저들 지갑 충분한 고객층이 되었는 대도 ...
21/02/21 19:14
다른 게임들에 비해 이제 저물어가는 IP로 스스로 분류했군요. 게임사 주관대로 밸런싱/버그패치, 서버관리에 좀 더 힘써줬으면 하지만 그것조차도 인력이 없거나 교체되서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다만, 이런 식이면 게이머들이 해가 지나 갈 수록 떠날 수 밖에 없겠죠.
21/02/21 19:16
저기서 따로 독립 분류로 발표할만한 내용이 없어서 치워 둔 것 같습니다.
사실 뭐 갑자기 미공개 신작 워크래프트 4!! 이런거 아닌이상 리포지드 보수작업이나 하고 있을 텐데, 블리즈컨 내 대회라도 열지 않는이상 발표할 부분이 없긴 하겠죠.
21/02/21 19:16
워3를 이렇게 손절때릴거라곤 진짜 상 상 조차 못했습니다...
블리즈컨에서 진짜 0.1의 A/S에 대한 언급도 없다니 .. 두번다시 블리자드에 기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1/02/21 19:16
스타는 그래도 레전드 게이머들 불러서 게임 몇 판 했고, 히오스도 질의에서 느리긴 하지만 조금씩 신 영웅 추가하겠단 립서비스 나왔죠.
...근데 워3는...
21/02/21 19:24
제대로 끝을 내고 완결을 내던지, 아니면 AS라도 확실하게 해야지 스2는 스토리도 완결났고 공허의 유산까지 다 성공한 게임인데 걍 놔주면 될걸 노바로 뇌절하고... 워크도 WOW로 하면 될걸 리포지드로 뇌절하고.... 걍 깔끔하게 놔주면 될걸 추하네요. 뭐 돈이 걸려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 싶긴 합니다만...
21/02/21 19:32
네. 스타와 다르게 워크래프트 사가는 와우로 IP잘굴리고 있는데 굳이 리포지드를 망쳐놓고 저런식으로 푸대접하면 팬 입장에서 가슴이 아픕니다... 솔직히 RTS는 사양 장르 맞습니다만, 한때 두 게임을 좋아한 입장에서 그냥 깔끔하게 완결났으니 명작으로 남겨뒀으면 참 좋았을텐데 저렇게 어중간하게 간보는게 슬퍼서 그렇습니다. 워크3나 스타2나 그냥 블컨에서 뺐으면 참 좋지 않았을까...
21/02/21 19:39
빡빡이가 나가기 전 스타 관련 개발 루머 중에 fps 장르로 나온다는 소식은 있었으니 단순히 ip를 버릴 순 없겠죠. 지금은 디아에 집중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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