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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5 21:35
적재량이 저놈을 따라갈 기종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공중은 랩터가 장악해 줄거고 적의 지대공 위협요소는 B-2가 처리해 줄 테니 저놈은 별 걱정없이 그냥 많이 실고가서 많이 뿌리면 되긴 합니다.
21/02/15 21:39
확실히 필요가 투자를 이끌어냅니다.
냉전때까진 전쟁무기와 항공기술 위주로 엄청 발전하더니 냉전 끝나고부턴 이쪽의 발전은 거의 없죠. 특히 유인발사체는 놀랄만큼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나사가 빅뉴스거리는것도 관심받아서 돈타먹으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1/02/15 22:02
사실 어떻게 보면 B-52의 노인학대 역사는 미군 폭격기 실패의 역사와 닮아있죠. 이거 만들어봤다가 다시 돌아가고 저거 만들어봤다가 다시 돌아가고...만들긴 만들었는데 너무 비싸서 다시 돌아가고...사실 실패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하긴 한데 그렇다고 다른 표현을 붙이자니 애매하기도 하고 적절하지 않기도 해서요.
21/02/16 10:09
B52후속으로 개발된것
1. 느린 폭격기로 소련의 대공망에 못들어가니까 졸라빠른 폭격기를 만들면 어떨까? B1 랜서 개발 현실은 B1으로도 대공망 못뚫음 그러면 그냥 JDAM수송이나 하지 뭐(본업됨) 전략폭격은? 그냥B52쓰자 2. 스텔스로 원폭투하 가능한걸 만들자 B2 스피릿개발 그런데 가격이 폭주 천조국도 가격감당이 안되서 21대만 만듬 그중 1대 추락.. 전략폭격은? 그량 B52 쓰자 현재 미군이 굴리는 전폭기 3형제 https://pgr21.co.kr/humor/4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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