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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0 02:41:46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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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1436711
Subject [유머] 비호감 K 푸드




냉면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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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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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정신나가지않고서야 자국 맛있는 술 놔두고 소주를 왜먹어
성아연
21/01/20 02:52
수정 아이콘
원래 한국의 소주와 맥주는 소맥을 만들어 먹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데 외국인들이 그걸 몰라서 그렇습니다.

?
StayAway
21/01/20 02:53
수정 아이콘
전통소주가 좀 더 대중화 됬으면 좋겠네요.
기술적트레이더
21/01/20 02:59
수정 아이콘
우리야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이 보면 그냥 알콜 희석한 물이죠.
근데 외국술은 너무 비싸요
21/01/2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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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20대 후반 넘어가는 나인데 아직까지 소주 먹는사람들 뭔 맛으로 먹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성아연
21/01/2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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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형 희석식 소주는 그냥 닥치고 싼 값에 취하려고 먹는거였죠. 요즘은 도수를 하도 낮춰서 그런 용도로도 못 쓰는 물건이 되었지만요. 그러서 안 먹지만...
Tyler Durden
21/01/2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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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음식에는 잘 안 맞지만, 몇몇 음식에는 소주만한게 없는 음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국밥이라든지..
생각해보니 입 헹구기 용, 취하기 용, 물 대신 청량감, 술 먹는 분위기 이런게 대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소주먹고 다시 음식먹으면 더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듯
시니스터
21/0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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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먹는 술이 아닙니다

아니
술이 아닙니다

아니 그럼 뭐지
어쨋든 뭐
21/01/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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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역할 = 입 헹굴때 쥑입니다
성아연
21/01/2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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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의 역할 = 맛술 대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21/01/2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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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식은 첫인상이 중요하니 당연하죠
참고로 제 소주 첫인상은 초등학교때 과학실에 있던 알코올램프 원샷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크크
BOHEMcigarNO.1
21/01/20 03:30
수정 아이콘
소주는 먹다 못먹으면 미치겠는 마성의 술입니다. 외국인들도 한국 살아봤던 사람들은 자국 돌아가서야 소주 생각난다 하더군요. 특유의 역함과 싼마이가 매력인데 그나마 비슷한게 보드카였던것 같네요.
신승훈
21/0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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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절대 공감요
소주한잔 이란 노래처럼
그 특유의 한잔의 마력이 분명있습니다
미카엘
21/01/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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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달달하니 맛있는데.. 다른 술은 오랜 기간 안 마셔도 안 땡기는데, 유독 소주는 계속 땡겨요.
설레발
21/01/20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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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로서 이것저것 생각 많이 해봤지만 소주는 소주만의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셨지만 외국 나가면 또 소주 생각이 나죠. 그저 단순히 싼맛에 먹는 술은 아닌게 분명합니다.
21/01/20 03:44
수정 아이콘
술을 왜먹는거징
21/01/20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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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니까 먹쥬
저 원래 소주 극혐하는 사람이었는데
맥주랑 막걸리 퍼마시다가 배 엄청 나와서 소주로 바꿨습니다
루비스팍스
21/01/20 09:44
수정 아이콘
실제로 500ml 맥주 두캔 정도의 칼로리가 소주 370ml 1병임
술보다는 안주가 문제가 아닐까 싶으네요...
화요일에 만나요
21/01/20 10:19
수정 아이콘
소주는 두병으로 끝낼 수 있는데 맥주는 그정도 마시려면 제 기준에는 500미리 8캔정도 먹습니다. 결국은 칼로리도 두배... 큭 안주도 거의 안먹어요 집에서 먹으면요. 맥주만 먹을 때도 많고, 먹어봐야 곤약 쫀득이 이런거라 칼로리는 한참 적습니다.
유리한
21/01/20 04:31
수정 아이콘
사실 한식에 가장 잘 페어링 되는 술이 소주입니다.
안주와 함께 먹을땐 사실 소주만한게 잘 없어요.
마찬가지로 한국 맥주가 맛이없다고 해도 맛이 강한 안주랑 먹을땐 그게 매력이기도 해요.
술을 중심으로 먹을땐 당연히 다른 술이 맛있겠지만 음식을 중심으로 먹을땐 다르죠.
바밥밥바
21/01/20 04:47
수정 아이콘
소주 좋아하는 외국인도 많긴 합니다
비호감보단 호불호일듯
21/01/20 04:50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항상 소주로 청소하는데.. 괜찮은 건가요?
21/01/20 05:31
수정 아이콘
큰문제는 없죠 오히려 소독효과가... 특히 냉장고같은덴 잡내 없애는데 최곱니다.
요기요
21/01/2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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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극혐론자였는데.. 최근 드는 생각은
그래도 회 먹을 때 곁들이면 좋지.
그 외에도 몇 몇 음식에 한잔 정도는 입맛을 돋궈주겠구나..
마그너스
21/01/20 05:33
수정 아이콘
찌개류 국밥류 회를 먹을때는 그래도 나쁘지 않죠
리스트린
21/01/20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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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 대한 제 생각은 극한의 가성비?
사실 여유있으면 명백히 상위호환의 술들이 세계에 널리고 널렸지만,
가성비는 따라올 술이 없긴 합니다.
그래도 전 맛 없어서 안 먹지만요.
세인트루이스
21/01/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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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게 소주가 미국 마트에서 보통 한병에 6-7불 받고 한식당에선 12-13불 받으니 가성비가 끔찍 ㅠ
솔로가좋다
21/01/20 06:15
수정 아이콘
술을 왜 먹을까 하는 의문이 들겠지만 소주맛은 분명 좋습니다. 꾼들만 알뿐이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맛인데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해는 갑니다.
저도 담배 피는 이유를 몰랐는데 술에 대입해보니 애연가들 이해 가더라고요.
아이폰텐
21/01/20 06:21
수정 아이콘
너무역해서 못먹어요...
약간 매니아층 술같은데 우리는 문화가 돼서 익숙한거고 외국인들은 우리가 고수 보듯 하는거죠
그 닉네임
21/01/20 06:36
수정 아이콘
돈 욕심 없던 저를 열심히 살게 만들어 준 고마운 술입니다.
돈없어서 집없고, 결혼 못해도 괜찮지만
늙어서까지 소주먹는건 못참겠다
트윈스
21/01/20 06:59
수정 아이콘
싸고 한국 문화에 녹아있으니까 익숙해서 다들 먹는거지 외국 사람들이 즐길만한 술은 절대 아니죠. 한식에 잘어울린다는것도 옛날 한식에 곁들이던 술들 생각하면 그것도 딱히 맞는말은 아니고..
샤카르카
21/01/20 07:06
수정 아이콘
알콜계의 정크푸드라고 생각
제이콜
21/01/20 07:23
수정 아이콘
소주 좀 안먹으면 자꾸 생각나요.
소주, 짬뽕, 회가 저에게는 안먹으면 엄청생각나는데
막상 먹으면 그냥 그런느낌.
21/01/20 07:32
수정 아이콘
카자흐갔을때 보드카가 한 4천원정도 였던거 생각하면 외국술이 그리비싼거같지는 않아서 소주가 가성비술이라 생각되진 않네요(당시 카자흐에서 한국소주 가격 16000원...)

향 있는 전통소주나 막걸리가 더 알려졌다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군요
21/01/20 07:39
수정 아이콘
K-맥주보단 나아서 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1/01/20 07:58
수정 아이콘
국밥에 반주로 먹기 딱좋고 소주만 먹고싶을때는 없습니다.
고기집에서 제일싸니까 그냥먹고
이리떼
21/01/20 08:03
수정 아이콘
한식에 어울린다고 하는데 끝맛이 써서 뒤에 먹는 안주 맛을 죄다 가려버리는데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술을 안 좋아해서 그런가.. 국밥도 삼겹살도 그냥 물 마시는 게 더 맛있어서 좋더라구요.
시니스터
21/01/20 08:08
수정 아이콘
그 쓴맛+감미료 단맛이
안주맛을 리셋 시켜줘서?

마리아주가 있는 술은 아니고 (무미 무취도아니고 다 안좋은쪽으로만 아주 약간 있음)
그냥 개성이 가장 약해서 뭐랑 먹어도 된다?
블랙번 록
21/01/20 08: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외국에선 보드카 하위호환이죠 제조방식까지 같아서 소주의 장점도 거의 가진
단지 한국한정 소주 주세가 미쳐서 가성비에서 밀려서 그렇지
동년배
21/01/20 08:19
수정 아이콘
과일쥬스로 치면 다른 술들은 무첨가 쥬스고 소주는 쿨피스 같은 과일향 넣은 설탕물. 좋다고 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쓸데가 있는?
21/01/20 08:25
수정 아이콘
소주는 같이 먹는 사람이 원하지 않는 이상은 제 돈주고 안사먹은지 오래된 거 같네요.
21/01/20 08:27
수정 아이콘
주세 개정 마렵네요
군령술사
21/01/20 08:30
수정 아이콘
좋은 사람들이랑 마실 땐 맛있습니다.
21/01/20 08:36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pgr 댓글은 소주 대체 왜먹음???? 이지만 현실은... 소주 판매량은..
아 생굴에 쏘주까고싶네요.
네오크로우
21/01/20 08:42
수정 아이콘
저 같은 소주파들은 댓글에 딱히 설득시킬만한 논리가 없습니다. 크크크

'저 쓴 소주 왜 마셔??' 그러면 '난 그냥 좋은데?' 이게 끝이라.. ㅠ.ㅠ

저는 나이가 들수록 소주 안주의 확장성이 무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전엔 무조건 고기 아니면 안 먹다가 (회를 안 좋아함)
슬슬 찌개류로 넘어가더니 이제 피자, 치킨은 기본이고 얼마전에 안주로 산 게 아니고 그냥 있길래 제과점 700원짜리 크림빵하고도
먹어봤는데 이것도 좋더군요. 흐흐흐흐
21/01/20 09:02
수정 아이콘
그춍 사실 안 어울리는 안주가 거의 하나도 없고 같이 먹으면 저녁자리 즐거움이 극대화 되니까(= 그냥 맛있으니까) 먹는건데 무슨 설명이..크크
그리고 뭐 학생때든 직장때든 어차피 늘 소주마시는 부류가 메인스트림이라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죠. 여기서나 이러지
머나먼조상
21/01/20 09:07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서 한명에 8천원씩해도 꼭 시키는사람 있는거보면 가성비만으로 설명할수없는 뭔가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물론 전 돈 아까워 죽겠네요... 자기가 사는것도 아니고 n빵하는 분위기에서 소주시키면 화남
21/01/20 09:10
수정 아이콘
소주의 최대 장점은 음식을 맛잇게 해주는게 아닐까요?
21/01/20 09:19
수정 아이콘
그냥 보드카 극하위호환이죠. 보드카를 접해본 외국인은 소주를 선호하는게 이상한것
심지어 외국에서 먹으려면 가성비가 나오지도 않아요 개비쌈 외국서 그돈주고 소주먹는사람 한국인밖에 없을걸요
보드카 한잔 마시고 소주 마시면 진짜 아무런 맛도 안납디다 크크
어바웃타임
21/01/20 09: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미 한국인들은 혀이징(?) 뇌이징(?)이 돼버려서...

저도 애주가인데

우리 나이도 먹었고, 돈도 이제 좀 버니까

좋은술 먹자 하고

칵테일도 배워서 타줘보고

싱글몰트 위스키니 보드카니 데킬라니 해줘봐도


으...으응..마...맛있네(정성때문에 뭐라못함)

근데 소주먹자


이게 90퍼이상입니다 크크크
네오크로우
21/01/20 10:00
수정 아이콘
저희도 나름 이제 좀 우아하게 먹자 싶어서 한동안 양주 달렸는데, 이게 첫 잔이나 둘째 잔만 좀 독하다 싶지, 향도 은은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심지어 가성비 최고인 보드카는 토닉워터 타면 완전 음료수) 결국 양 오바하게 되고, 독주들 과음하면 소주와는 다른 숙취 때문에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다시 소주 회귀..

그나마 작년 하반기부터는 이 동네 코로나가 엄청 터져서 뭐 얼굴 보며 소주 한 잔 마실 마음적 여유가 없으니 강제 금주네요. ㅠ.ㅠ
21/01/20 09:46
수정 아이콘
학생때~20대는 이성을 꼬시는 기능적 용도로 먹기시작하다가 뭐 입에 붙으면 평생먹고 아니면 딴거먹고 이런식이죠 대부분 케케
21/01/20 09:58
수정 아이콘
술 자체의 소주맛은 별로지만
한국에서 먹는 음식과의 페어링은 소주가 세계최강이라고 자부합니다.
삼겹살 회 치킨 피자 국밥 감자탕 찜닭 수육 족발 등등
21/01/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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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이들이 맛없다고 느끼니까요. 점점 음주문화가 개선되며 억지로 마셔야 할 일도 줄고 하니까, 음주자의 수 자체는 줄고 동시에 '맛'으로 술을 찾는 사람의 비중은 늘어나고 하다보면 점점 맛없는 술이 도태되는 거라 생각합니다.
21/01/20 10:10
수정 아이콘
킹치는 양쪽에 있네 크크
술은 잘 마시지만 술을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굳이 먹어야 할 때 소주로 먹는 건 정말 싫습니다..
Pinocchio
21/01/20 10:11
수정 아이콘
희석소주 맛있다고 하는게 이상한거죠.
미카엘
21/01/20 10:31
수정 아이콘
?? 맛있다고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시네요
21/01/20 11:22
수정 아이콘
희석소주를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의 취향은 존중하긴 하지만, 희석식소주는 엄밀한 기준에서 제대로 만든 '술'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만든 술은 (와인이나 맥주, 막걸리 처럼) 발효하거나 (위스키나 코냑, 증류식 소주처럼) 발효주를 증류하거나 밖에 없음) 희석식소주 좋아한다고 하면 뭐 "조미료와 에탄올이 섞인 맛을 좋아한다"라고 하는 셈이니 제대로 된 술의 맛을 모르는 사람 취급은 받을 수 있죠. 마치, 뜨거운 물에 배추+소금+고춧가루를 넣고서는 김치찌개의 맛에 대해 논하는 격이랄까.
21/01/20 10:14
수정 아이콘
소주는 공짜로 줘도 안먹습니다.
취할거면 좋은 거 먹고 취해야 안 억울하죠.
이쥴레이
21/01/20 10:47
수정 아이콘
맥주 엄청 좋아하고 자주 먹었는데 통풍이 오고 나서 소주만 먹습니다. 흑흑..
일면식
21/01/20 11:03
수정 아이콘
소주는 맛있는 술이 아닙니다.
저도 소주 좋아합니다. 어울리는 음식도 많고요.
하지만 소주를 처음 먹었을때 기억은 너무 역했었고,
무엇보다 가격면에서 다른술들도 소주만큼 싸게 접할수 있었다면 저는 소주애호가가 아닌 와인파 또는 전통주파가 됬을겁니다.
소주가 소주만에 매력이 있다는분들의 생각을 공감 못하는건 아니지만, 어떤 계기로든 소주만큼 많이 마시게 되면 맛 없는 술은 거의 없어요. 외국술도 참 맛있습니다.
바알키리
21/01/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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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의 술이죠. 어떤 누구는 로얄 살루트 마실바엔 루이14 xo마신다고 하겠죠. 이런 말은 안하느니 못하다 생각하는데 그냥 익명성이 보장되고 모르는 사이니까 이런말 하는거겠죠.
21/01/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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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죠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소주애호가-
55만루홈런
21/01/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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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맛은 탄산이 짱입니다 각종 안주거리 탄산과 먹으면 최고임 크크
열혈둥이
21/01/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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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취하게해주는 조미료같은거라고 봅니다.
보통 맛있는 술은 술이 떠오르고 거기에 어울리는 안주를 떠올리지만 소주는 음식이 떠오르고 그다음에 역시 여기엔 소주지 하고 떠오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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