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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 14:41
사진의 수트 남자용 가지고 말씀하시는거죵?
저런 수트 입으면 좀 편안한가용? 제 주변에도 자전거 취미 있으신 분이 계신데, 저렇게 입으시고 항상 나가시더라구요.
21/01/14 14:44
보통 입으시는건 빕과 저지로 그건 저도 자주 입습니다. 30km 미만 정도의 단거리는 그냥 평상복을 입는데 50km넘게 탈 때는 항상 빕저지를 챙겨입어요. 자전거 좀 탄다는 분들은 다 빕저지 챙겨입고 탑니다.
위의 제품은 위아래 일체형으로 더 가볍고 더 편한 물건입니다만 더 타이트합니다. 이건 아직 자덕들 사이에서도 일반화된 물건이 아닙니다.
21/01/14 16:43
수분이 땀으로 주로 배출되어서 소변까지 안 가지 않을까요? 소변까지 가는 경우엔 시원하게 싸면서 달릴 것 같습니다. 어차피 땀 냄새랑 겹쳐서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21/01/14 18:06
라이딩 도중에 주섬주섬 꺼내서 쉬하는 장면은 가끔 보입니다.
몇 년 전 지로 이탈리아 대회에서 톰 듀물랭 선수는 라이딩 도중에 큰 볼일을 보고도 대회를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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