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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1/01/06 15:48
입시 제도가 바껴서 그렇습니다.
수능 100% 정시 때는 개천에서 용날 수 있었으나 수시로 바뀌면서 아이의 능력과 함께 부모의 정보력이 중요해지면서..
21/01/06 15:53
여전히 개천에서 용나는 사례는 많습니다.
입시지도 하다보면 정말 수시 덕분에 저소득층 아이가 성적보다 좋은 대학 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정시 100% 일때도 부유층이 유리한 건 변함이 없습니다.
21/01/06 16:04
히히힣 님께서 정보력을 이야기 하셨는데 사실 조민이 대학 갈때만 해도 정보력으로 인한 차이가 분명 있었습니다. 교외 활동 기록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교외활동을 아예 기록하지 못하고 학교 이름도 블라인드 되어 평가하기에 정보력 차이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학교 내 활동만 열심히 하면 되니까요.
부유층이 유리한건 어쩔 수 없지만 일반가정에게 불리할 것도 없습니다. 유게에서 불탈 건 없으니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21/01/06 16:23
완전공감합니다. 잘 모르고 혹은 제대로 알아볼생각도없이 그냥 답정너식인 분들이 많아서...요새 공부는 진짜방법이 많아서 할려고만하면 얼마든지 잘 할수잇다고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무료 오픈톡방 열어서 수학,물리 질문받고있는데...이런식의 방법들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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