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5 12:56
일단 파란색 많이 보이는 걸로 그려진 곳들이 물이 꽤 많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으니...그곳들을 찍어보렵니다. 회색빛들은 물이 적거나, 구름이 짙어서 일조량이 매우 적을 것 같아서...살기 힘들 것 같아요.
21/01/05 13:08
지금가지 발견된 외계행성이 4000개 정도 된다는군요.
이중에서 90%이상이 무려 2010년대 와서 발견된것 (우주로 발사된 망원경들 때문)
21/01/05 13:19
케플러가 큰일 했죠...한 2600개 찾았다는군요.
심지어 케플러가 쳐다본 곳은 손 쭉 뻗었을 때 손톱만한 면적도 안될건데 그만큼 찾은거...
21/01/05 13:18
제 생각엔 그냥 상상도일 것 같긴는 합니다. 대략적인 크기나 대기성분 정도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되겠지만 저 정도로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21/01/05 13:21
명왕성의 선명한 사진조차 몇년 전에 겨우 얻었던 거 생각하면
도트 찍힌 거 보고 상상한 그림들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가 젤나가 입니다. 빨리 생명 공학을 발전 시켜서 우주로 나갑시다.
21/01/05 13:27
전 저런거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요.
사실 이 우주에서 초광속 항해란게 불가능하거나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어려운게 아닐까 하고.
21/01/05 13:45
방법은 이론 정립을 해두긴 했는데, 현실화할 방법이 없는게 문제죠. '음의 에너지'를 가진 물질이 필요해서...
정확히는 나 자신이 초광속으로 움직이는건 아니라곤 하지만 뭐...
21/01/05 13:31
우주개척 가능성에 대해 생각할때마다 떠오르는건데
양자통신같이 양장역학?의 속성을 이용한 기술들이 우주개척의 핵심키워드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21/01/05 13:45
영상 재밌네요. 우주 시리즈는 볼때마다 새롭고, 또 호기심이 생기는 분야에요.
넘모 궁금한데 2100년쯤 돼도 모르는 거 투성이겠죠 너무 아쉽습니다 크크
21/01/05 13:43
계획은 있습니다.
https://www.nasa.gov/europa 궤도 탐사선 계획이고, 랜딩에 의한 탐사는 아직 컨셉단계에 있을겁니다. 자금조달이 제일 큰 문제겠죠.
21/01/05 13:51
하느님은 생각보다 너무 빡빡하게 붙여놨다고 우주 팽창을 통한 밸런스 패치중입니다.
그러니까 왜 초광속 이동이 안되냐고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21/01/05 13:56
2000년대 중반 까지만 해도 외계행성 탐사를 위한 우주망원경 프로젝트가 여러개 진행되고 있었는데 2010년대 들어오면서 사실상 거의 다 캔슬돼서;;;
21/01/05 15:09
골디락스 존에 있다고 하는 유사지구 대부분 적색왜성의 행성들로 알고 있는데... 조석고정 + 플레어 고려하면 의외로 문명 수준으로 발달하긴 어려울 수도 있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