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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5 09:16
걔네는 권고 이상 뭔가 강제적 조치는 거의 없는지라...애초에 상영자체를 길게하기도하고...
우리나라가 보통 블록버스터 영화 이런거면 스크린 독점논란나올정도로 일시에 쫙 깔고 그리고 한 두달 이정도면 내리기 시작한다면 일본은 쫙 까는건 덜하는데 상영 기간이 진짜 인기작이면 몇달 1년도 돌리고 있을겁... 물론 귀멸은 그걸 단 11주만에 센과치히로까지 재끼고도 남는 매출을 집어삼켰으니까...앞으로가 더 벌거같...
21/01/05 09:18
사실 거기도 귀멸 이전까지 극장 상황이 별로 안 좋았던거 같아서.. 지금 우리나라 같으면 그런 대작은 그냥 OTT에 비싸게 팔았을거 같은데 극장개봉한게 신기합니다.
21/01/05 09:46
요즘처럼 멀티플렉스도 없던 시절에 타이나틱보다 관객 잘 드는 영화가 없어서 동네 영화관에서 거의 8~9개월을 타이타닉만 틀었던 적이 있었어요 . 뭐 그거랑 비슷하다 보시면 크크크크
21/01/05 09:05
pgr 회원님이 나눔을 해주셔서 원더우먼 압구정 cgv 프리미엄관에서 봤습니다.
제가 간 프리미엄관은 음식점 류 의 시설보다는 3배 이상은 안전한 곳 이었습니다. 극장을 거의 10개월 여 만에 간건데 이 정도로 안전하게 운영할 것 같았으면 정말 한가한 시간때에는 가볼 걸 그랬습니다. 대충 이름만 끄적이고 마는 먹거리류 시설보다는 입장부터 상영중관리 그리고 나갈때까지 방역수칙 철저한 시설이 훨씬 안전한거 같네요
21/01/05 12:30
영화는 검증된 명작이나 흥행작만 주워듣고보는편이라 영알못인데 정말 할게없어서 갔다가 봤는데 제기준 10점만점에 2점 입니다
초반 10분이 제일 재밌네요
21/01/05 09:25
여행, 헬스, 문화공연 쪽은 딱 티가 나지만
다른 분야도 심각하더군요. 화장품 업계도 중저가 브랜드들은 10대들이 학교를 안가는 게 그렇게 치명적이라고... 얼마전에 저는 신발 매장 지나가다 들렸다가 가만 생각해보니 새 신발이 필요가 없더라고요. 밖에 나가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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