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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20:38
트루삼잘알 인정합니다.
촉한이라고 하는 역적놈들 말은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민제께서 조비놈에게 살해당하신 뒤 한소열제께서 마지막으로 한의 적통을 이으셨으니 그게 계한이죠
20/12/12 21:24
참고로 여기(우리들교회)는 단순한 '동네교회'는 아니고, 교인수 만명규모의 대형교회입니다.
경부고속도로 타고 경기도권-서울 사이에 지나다닐 때 측면에 큰 현수막 붙여놓은 대형교회를 보신 기억이 있다면 거기 맞습니다. 몇개월마다 교회의 캐치프레이즈를 현수막으로 걸어놓는데, 본문처럼 가정중심적인 메시지를 자주 써놓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는 메시지가 많았습니다만)
20/12/12 21:33
네 유명한 교회죠. 처음엔 좋은 글 써있길래 아이디어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그 뒤로는 계속 이상한 소리만 써있어서 요즘은 지나다닐 때마다 이번엔 뭔 개소리를 써놨으려나 두근두근 합니다.
그러다가 이번 문구보고 이건 피지알 감이다 해서 찍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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