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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 14:07
"오늘저녁... 당신 어머니께 우리가 사귄다는걸 고백하도록 해요."
"그래. 앞으론 당당하게... 아니, 뭐야 당신들은...!" "니... 닌자..?!"
20/12/02 14:13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까지 하얘졌다. 닌자마을에 기차가 멈췄다."...?
"오늘, 닌자가 엄마를 죽였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20/12/02 14:16
닌자는 못 참지!
딴 얘기지만 재미없는것보다 더 짜증나는게 있습니다. 아무리 장르소설이라지만 무헙소설인데 영어가 튀어나오는데.. 무림 역사의 한 페이지 시너지 효과 이미지는 땅으로 추락 따위를 보면 재밌게 보다가도 오만정이 떨어짐... 그리고 그 모든 경험 중 압권은 "점프"였습니다. 중딩때로 기억하는디 단 두글자로 인해 책을 바로 덮었죠...
20/12/02 14:20
닌자의 시절이었고, 살육의 시절이었다.
닌자가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닌자가 있다. 당연히, 이것은 닌자이다. 닌자,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닌-자.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두 걸음 걷다가 두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닌-자 박제가 되어버린 닌자를 아시오? 재산깨나 있는 독신남은 닌자를 꼭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보편적 진리이다 Call me Ninja
20/12/02 14:20
갑자기 닌자가 나온다 -> 뭐지? 작가가 일뽕인가?
등장인물을 다 죽인다 -> 아 미친 고구마. 하차합니다. 작가님은 상하차나 하세요.
20/12/02 14:27
엘리사는 그 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갔다. 그가 베델로 가는 도중에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며 놀려대었다.
엘리사는 돌아서서 아이들을 보며 야훼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닌자 두 사람이 숲에서 나와 아이들 사십이 명을 찢어 죽였다.
20/12/02 15:20
소림사의 가주 당하예는 고민에 빠졌다. 도저히 천마신교의 백팔나한진을 상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 동영의 108닌자가 나타나 썰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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