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제목은
계속 움직인다. 나를. 미래를. 미래는 기다리지 않는다
(動かしつづける。自分を。未?を。The Future Isn‘t Waiting)

재일 일본인인 듯한 10대 소녀는 스마트폰으로 ‘연재 칼럼 현대의 재일 문제를 고찰한다’는 기사를 들여다 보고,
한복을 입고 길거리를 걷는모습이 나오는등 신기한 장면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흑인 혼혈도 나오는걸보면 [일본 내 소수자]에 대해 다루고있는 광고입니다.

좋은 반응도 있지만, 나이키 광고를 둘러싸고
“일본에서도 외국인이 일본인을 차별하는 일도 많은데 왜 일본인만 나쁜 사람인가.
오사카에서는 재일 학생 그룹이 일본인을 (야구) 배트로 뭇매때린 일이 있었다.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벼운 일본인 차별은 많이 있다”
트윗이 9700의 ’좋아요‘를 받는등 좋지 않은 반응도 많습니다.



  저런 트윗을 보면서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저런내용이 나오면 좀 논란이 있을 수 있겠다 생각이들긴하네요.
예를 들어 저기에 [조선족,여자]가 등장했으면 어떻게됐을까요?
PGR뿐만아니라 거의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폭발적으로 반응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에 나온 트윗 그대로 '조선족들이 범죄를 많이 일으키는데 왜 한국을 나쁘게 얘기하냐'라는 말이 나올법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