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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0 09:14
Biology, Biotech? 웃기는 소리하네요. 괜히 한글로 영어 변환 해서 그거 학위로 쓰면 좋아보여서 저러는거 보면 에휴... 관종도 저런 관종이 없습니다.
그리고, 박사학위면, Ph.D를 쓰지. Dr.이라고 쓰는 인간이 있는가...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관종이라는 것을 광고하는거에다가, 지가 주장하는거에 그래도 영향력 있는 전공이면 좋겠구나 하고 쓴거 같네요. 뭐 분자생물학의 "분"을 쓸 수준의 공부는 했는가? 에휴...
20/11/30 09:17
1,3번은 그럴 수도 있지 끄덕끄덕할수 있는데요.
2번은 절래절래... 그리고 자혐은 (...) 실천한다 이런 말 써놓으면 긍지가 막 샘솟으니까 써놓은 거 겠죠?
20/11/30 09:36
생명공학 박사로군요? 저쪽 분야는 잘모르는데, 생명공학, 생명과학 박사는 저런 식으로 표기하나요? 거참 되게 신기하네요
두 용어를 병기하는건 학부 레벨에서의 구분같은데, 박사까지 해서도 두개 용어를 병기하는게 일반적인건지도 궁금하고 말이죠. 예컨데 전기전자공학부를 졸업한 사람이 박사과정을 마치고나면 전자공학이나 전기공학 둘중 한쪽의 박사라고 하지, 전기전자공학박사 라고 자칭하는 경우는 못본 것 같아서..
20/11/30 09:44
교보나 종로문고에 가 본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데...요즘엔 책들 옆에 앉아서 책 읽는 사람이 없나요?
예전엔 물반 고기반 처럼 비율이 반반 정도는 되었던거 같은 기억이....
20/11/30 10:48
신학,철학까지는 그래도 형이상학이라서 비현실적이라는 워딩이 어떻게 어떻게 이해는 되는데 실물 증거보고 연구하는 학문인 고고학까지 비현실이라고 후려치는 건 어메이징하네요
20/11/30 10:14
1번은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2번이 이유가 되는 순간 선 넘는거죠
또 1번이라고 할지라도 책 파손이 발생하면 그 책을 구매하는게 사리에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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