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1/03 01:33:29
Name 퍼블레인
File #1 AAD6124C_AAD8_4D96_A7B3_4DC9F3627375.jpeg (101.4 KB), Download : 52
출처 페이스북
Subject [유머] 개 때문에 이웃이랑 싸우는 중


이걸 일러바치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3 01:37
수정 아이콘
말이 좀 심하긴한데
저 사람 입장에선 개빡치는 말은 맞긴하네요(..)
티모대위
20/11/03 01:38
수정 아이콘
견주: 개빡치네
개: 빡치네
페로몬아돌
20/11/03 01: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인터폰
20/11/03 01:41
수정 아이콘
선이니시 걸었으면 반격도 받아드려야지 크크
모나크모나크
20/11/03 01:55
수정 아이콘
너도 부모님한테 잘 해야겠다 씨익만 했으면 더 좋았을듯.
얼척없네진짜
20/11/03 01:59
수정 아이콘
크크 윾쾌
20/11/03 02:2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딜교
20/11/03 02:37
수정 아이콘
좋은 딜교 인정합니다
굵은거북
20/11/03 03:52
수정 아이콘
이건 웃음과 해학이 있는데요. 생명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사랑을 모두 깨닫는 일석이조! 유잼무죄입니다.
대학생이잘못하면
20/11/03 05:01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저정도로 한것도 예쁘게 말한거 같네요
20/11/03 06:16
수정 아이콘
부모가 못생겨졌을때 자식이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야...
ChojjAReacH
20/11/03 07:44
수정 아이콘
띠용?!
20/11/03 06:41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대상으로 저건 아무리 봐도 선 세게 넘은 반격인 것 같은데 반응이 의아하네요.
20/11/03 11:21
수정 아이콘
그럼 어떻게 반응했어야 하는지...?
공인중개사
20/11/03 06:5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런이런이런
20/11/03 06:57
수정 아이콘
그보다 개 크니까 버렸다는 걸 그대로 말하는게 좀...씁쓸하네요.
호러아니
20/11/03 08:1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애들은 이기려고 거짓말하기도 하니까... 정도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아니면 거기서 확 짜증이...
20/11/03 07:18
수정 아이콘
허허 개키우는 사람 수준이 딱 개수준이네요.. 꼴에 부끄러운건 알아서 익명으로 올리네
재입대
20/11/03 07:35
수정 아이콘
찐 잼민인데..잼민이가 말을 정말 저렇게 했으면 내 아들이었어도 전 인정입니다 크크크 저정도면 말 신사적으로 잘했네
황제의마린
20/11/03 07:52
수정 아이콘
저도 개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빡치는거까진 이해하는데
그래도 상대가 애 아닙니까..;

그냥 그러면 안돼정도만했어도 충분했을꺼같은데
20/11/03 08:01
수정 아이콘
딜교 잘했네 크크크크
일찍일어나자
20/11/03 08:06
수정 아이콘
온라인에서 초딩 대하듯 실제에서 대했네
20/11/03 08:16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 이해는 되는데 초딩한테 초딩처럼 대할 필요는 없죠
신류진
20/11/03 08:20
수정 아이콘
인터폰 크크크크크크크
20/11/03 08:20
수정 아이콘
초딩도 헛소리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교육정도는 받아야죠..
남의 자식 헛소리에 내 시간 투자해서 1절2절 구구절절 천천히 훈계할 것도 아니고
저 정도 비꼼이면 매우 효율적인 선타기 참교육이라고 봅니다..

부모한테 고자질한거 보면 애도 뭔가 느끼는 게 있는 모양인거고
그럼 그 느낌을 올바르게 잡아주는 건 부모 몫인건데
개주인에게 인터폰 하려면 사과&감사 목적으로 해야지
따지려고 하는거면 부모가 자식 교육 똑바로 못시키는 거죠..

뭐.. 주작일 수도 있지만 여기에 개수준운운하는 댓글이 버젓이 달리는 걸 보니
저런 부끄러운줄 모르는 부모수준이 희귀한건 아닌가 봅니다
라디오스타
20/11/03 08:36
수정 아이콘
애가 잘못한건 맞는데 초등학생 잘못에 그런대응을 했다는게 개수준이라는거죠.
20/11/03 08:42
수정 아이콘
내 자식이 개수준의 대응을 당하고 왔다..
그리 생각하면 부모가 인터폰해서 따지려드는 것도 이해해야겠죠..
그러니 딱 부모수준이라고 봅니다..
20/11/03 09: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가 부모한테 개얘길 햇겟습니까
애 안키워봣지만 아마 엘레베이터에서 어떤사람이 나 욕햇어 정도로 말햇을거라 생각하네요
성인도 지 잘못은 생각안하고 남잘못만 기억하는데 애는 어떻겟습니까
20/11/03 09:57
수정 아이콘
그런 상황이어야 이해가 되는 건데..
대응이 개수준이라는 사람들은 애가 다 이야기했어도 부모가 따지는 걸 이해하겠죠..
이재빠
20/11/03 08:49
수정 아이콘
뭐 이러면서 할말, 못할말 배우는거겠죠.
다람쥐룰루
20/11/03 08:54
수정 아이콘
저걸 부모가 애 편을 진지하게 들면...
닉바꾸기힘들다
20/11/03 09:07
수정 아이콘
개때문에가 아닌데요. 애 때문에 이웃이랑 싸우는중..
몽쉘군
20/11/03 09:12
수정 아이콘
애송이에게 사회의 쓴맛을...
20/11/03 09:28
수정 아이콘
저도 아들내미 키우지만 저정도로 생각없이 말한애라면 카운터로 씨게 한번씩 맞아봐야된다고 봅니다.
20/11/03 09:31
수정 아이콘
애라고 무조건 우쭈쭈하면서 가르쳐주기만 하는 것보다, 정도가 심해서 싹수 없는 애들한테는 적당히 쓴 맛을 좀 보여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안 돼'라고 하는 것보다, 직접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도 교육의 하나일 수 있죠.

제 기준으로,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형한테 대뜸 저런 식으로 말하는 애는 넉넉히 저 대상에 포함되네요.
끄엑꾸엑
20/11/03 09:37
수정 아이콘
못싱겨져서 버렸다니... 세상에 저런게 교육이죠. 도덕교과서 1만줄 외우게 하는것보다 노견의 임종까지 함께하는게 더 가치있을거란걸 부모는 몰랐을까요?
설레발
20/11/03 10:30
수정 아이콘
별로 심한 것 같지 않은데요. 초딩이라고 함부로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것도 아니고 선은 서로 비슷한 수준으로 넘었는데 그럼 끝난거 아닌지..
김유라
20/11/03 10:37
수정 아이콘
저는 잘했다고 봅니다. 이성적 대응이란게 말은 참 좋죠. 저 나이대 애들이 알아듣게 설명하기도 힘들고, 해도 안들어먹어서 문제죠.

글 작성자가 아동교육을 이수한 것도 아니고, 저 급식놈의 교육 주체도 아닌데 저기서 앉혀놓고 '그렇게 얘기하면 안돼' 라고 설득이라도 해야할까요?
저 작성자도 하루내내 기분 더러울텐데 그럼 그건 누가 보상해주나요? 모두가 방구석 성인군자는 아니거든요.


나이 어린게 참작의 요소는 되지만, 면죄부는 아니죠. 아 대한민국에서 면죄부가 맞긴 하겠네요.
켈로그김
20/11/03 10:40
수정 아이콘
기분나쁘다고 쥐어박거나 했으면 과잉대응이지만,
말에 말로 대응한거고 수위도 다를 바 없습니다.
다리기
20/11/03 13:52
수정 아이콘
저 초딩은 집에가서 이렇게 말했을 확률이 아주 높겠죠
"엄마.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한테 '너 존나 못생겨서 니네 부모님이 버릴거야'라고 했어."
20/11/03 14:28
수정 아이콘
5살 딸아이 키우는 아빠입니다만
저도 애가 저랬으면 한마디 할거에요
이게 직접 대면했을때 버릇없고 이런걸 떠나서 그냥 무례하고 되바라진 애들이 있어요
그리고 끝까지 반응이 나올때까지 저러거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2751 [유머] 아줌마 vs 아줌마 [36] 김치찌개9131 20/11/03 9131
402750 [유머] 아재들의 문화충격..jpg [40] 김치찌개9457 20/11/03 9457
402749 [유머] 휴대폰 충전 강박증 있는 사람들 특징.jpg [24] 김치찌개9066 20/11/03 9066
402748 [기타] 미국 대통령 선거제도가 복잡한 이유 [13] 쎌라비13082 20/11/03 13082
402747 [스포츠] 한국 롤판의 중흥을 이끌 감독 후보들 [33] 길갈8143 20/11/03 8143
402746 [유머] 2시간 테스트 비행이 지루했던 조종사. [11] 삭제됨9553 20/11/03 9553
402745 [LOL] T1 감독에 어울리는 사람 [14] lck우승기원9230 20/11/03 9230
402744 [기타] 호불호 진짜 갈리는.jpg [39] insane8565 20/11/03 8565
402743 [LOL] 이미 지도력을 검증받은 최성훈 선수.jpg [28] 감별사9278 20/11/03 9278
402742 [게임] 행복회로가 가동된 스타2팬덤.JPG [50] 갓럭시8860 20/11/03 8860
402741 [LOL] 진지하게 감독한다면 세체감 후보급 [56] 물맛이좋아요10449 20/11/03 10449
402740 [유머] XXX 히어로, 블랙팬서 감상평.jpg [60] 실제상황입니다9801 20/11/03 9801
402739 [유머] 남자친구가 저희집 컴퓨터로 야동을 본것 같은데요 [30] Aqours12716 20/11/03 12716
402738 [유머] 외모 자존감 높이는 법.jpg [7] Aqours9593 20/11/03 9593
402737 [LOL] 위기의 T1을 구할 새로운 감독 [13] 물맛이좋아요7477 20/11/03 7477
402736 [LOL] 뭘 그렇게 놀라 이미 얘기했었는데.txt [14] Hestia9511 20/11/03 9511
402735 [유머] 지금 롤판보니.. 그리운 드라마..jpg [27] 끄엑꾸엑10083 20/11/03 10083
402734 [LOL]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담원 밴픽 [26] 여기10452 20/11/03 10452
402732 [LOL] 담원 VS 쑤닝 중국 후야TV 시청자수.JPG [8] 오사십오9830 20/11/03 9830
402731 [기타] bbc) 기침 소리로 코로나 감별 가능 [26] Starlord9994 20/11/03 9994
402730 [LOL] 페이커: 할 말이 있음 [20] 헤후11505 20/11/03 11505
402729 [기타] 예전에 했던 총 성능 테스트 [11] 쎌라비7444 20/11/03 7444
402728 [유머] 임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15] 길갈8929 20/11/03 89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