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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9 13:06
해커가 해킹 시작하기전에 손 비비면서 자~ 선수입장 하는 느낌인데 케이퍼무비도 그렇고 특히 형사물등에서 다같이 모여서 추리, 작전같은거 시작할때 꼭 하는 대사같은 걸로 많이 언급됬죠.
20/10/29 14:30
주인공 a는 젊은 나이에 알아주는 도굴꾼. 전설적인 유물이 존재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 바닥에서 유명한 도굴꾼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제 한국의 모든 도굴꾼들은 이 전설유물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 역시 전설 유물의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수소문을 하기 시작한다.
주인공 a 역시 차근차근 전설적인 유물에 다가서기 시작하고, 그 순간 악명높은 b가 그들을 가로막는다. 도굴을 얻기위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 그들이기에 a의 팀은 재치와 팀웍을 발휘한다. 결국 전설적인 유물차지하는 주인공a. 고민에 빠지게된다. 결국 인류애가 발휘된 주인공은 국가에 이를 양보한다. 쿠키) 주인공 친구는 이런저런 자료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엄청난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20/10/29 15:09
이런 오락물은 참 많이도 쏟아졌지만 범죄의 재구성만한건 진짜 못본거 같아요.. 대사 찰짐의 차이가.. ' IQ는 됐고 EQ 좀 되는애들로 '
20/10/29 15:25
제가 케이퍼 무비를 진짜 좋아해서 제일 좋아하는 감독도 최동훈인데... 심지어 회사 이름도 케이퍼 필름인가 그랬음
최근에는 볼만한 케이퍼 무비가 별로 없어서 슬프네요 해외로 장르를 넓히기엔 뭔가 그 익숙한 정서와 찰진 대사들이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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