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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9 13:01
아이와 정말 얇았습니다.
추배 빼면 테이프 케이스랑 거의 같았어요... 버튼도 고급스러웠고... 철커럭하고 내려가서 걸리는게 아니라 도각 하고 눌리는... 타입이었어요.
20/10/19 13:11
중3(88년)때 워크맨 장물을 9만원주고 삿습니다.
그땐 장물인것도 몰랐던데다 너무 갖고싶은 나머지 물건먼저 받고 워크맨 값은 매달 조간신문 배달로 받은 월급으로 메꿧죠. 그걸 군대가기 전까지 썻어요.
20/10/19 13:21
일본 제품들 중에서도 파나소닉이나 아이와는 소니보다 한티어 아래였습니다.
일본내 평가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죠. 소니는 아직도 뮤직 플레이어와 스피커, 헤드셋, 이어폰으로 장사 잘하는고 평가도 좋은걸 보면, 음악시장을 대하는 결이 다르죠. 물론 내수시장에 음질덕후가 많은 덕도 있습니다.
20/10/19 13:31
음질덕후 까지는 어니더라도.. 관련 제품 공부해서 찾긴 귀찮고,
번들 쓰는건 싫은 정도라고 해도, 대충 소니꺼 고르면 중간은 가더라구요. 하이엔드도 꽤 괜찮죠!
20/10/19 13:28
소니 워크맨이 고장이 너무 많이나서, 다시는 소니 가전제품 안샀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은 2, 3, 4 샀...........
20/10/19 13:34
3대장이라기보다는 소니 워크맨 원탑에 파나소닉, 아이와가 뒤따라가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아주 미세하게 파나소닉이 윗티어인 느낌.
20/10/19 15:06
중딩때 파나소닉 RQ-SX60V를 썼는데 리모컨이 참 예뻣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크크
부산집에 가면 서랍속에 아직 있을껀데.. 가면 꺼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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