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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4 15:52
아까 전에 날 보고 돼지라고 했었지? 난 그 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날 돼지라고 놀리는 건 참을 수 없다! 김성모 센서는 어디까지 본것인지..
20/10/14 15:29
저 상황에 조언이라고 뭐 할게 있을까요.
무조건 부모한테 빌고 합의해서 형량줄여야지. 돈없어서 합의못하면 그냥 끝인거고....;;
20/10/14 15:35
집행유예가 2년 있으니까요. 일단 2년동안 조용히 살면 징역 1년은 그냥 안살고 끝납니다.
문제는 그 기간에 사고를 또 치면....인데, 저사람은 그짓을 했네요.
20/10/14 15:37
교통사고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쿨존 횡단보도 신호위반 신고하니까 '스쿨존은 8시부터 적용합니다' 하더군요..적어도 그시간 이후에 난듯..
20/10/14 15:36
(수정됨) 아이랑 부모 마음이 찢어지겠네요.
친구 한명이 고등학교때 비슷한 사고를 당해서 평생 한쪽다리 없는 불구로 살아가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서 심지어 교통지도하는 선생님이 계신대도 음주랑 운전미숙으로 그런 사고가 났었는데 글에 있는 내용은 참 ..
20/10/14 15:36
애초에 그냥 음주도 아니고 그냥 무면허도 아니고 음주로 면허취소가 돼서 무면허인 사람이 음주무면허로 걸렸는데 집행유예 였던 것 부터가 문제...
20/10/14 15:36
음주운전자 카페라 어그로 끌려고 돌아이가 주작한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고서야...아니 물론 저런 인간들 현실에서 제법 많다는거 알긴 아는데요 크
20/10/14 17:43
사실 저 인원중에 구경삼아 온 사람들도 있을수 있어서... 실제 숫자가 얼마일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50000명보다는 많이 많을겁니다
20/10/14 15:56
롤에서도 마찬가지잖아요. 못하면 욕해라..
그런데 욕하면 쌩난리를.. 그런데 이건 롤보다 더 한 놈이네요. 이런것때문에 음주운전에 대해서 가중처벌, 무면허 가중처벌 등이 확실히 힘을 받을 수 밖에요. 당연한거기도 하구요
20/10/14 16:00
주작 아닐까 싶은데요
집행유예 기간에 스쿨존 음주무면허에 뼈 부러졌으면 과속도 경합되어 있을 가능성도 높은채인데 민형사합의도 안됐는데 구속이 안됐다? 피해자 측에서 언론 대동하면 대서특필감인데 과연?
20/10/14 16:23
욕먹을 각오는 했지만 욕해도 된다고는 안했다.
인벤 레전드댓글 약동지동이 생각나네요. 약관에 동의를 했지만 약관을 잘 지키겠다는 약관에는 동의한적이 없다.
20/10/14 17:18
0.199면 소주 1병 반정도 먹고 바로 차 몰고 기어나온건데 그냥 사형이 좋겠어요. 물론 판사는 과실범이니까 약하게 처벌하겠죠? 술 많이 먹었으면 그 다음날에도 운전 안하는게 정상인데 에혀...
20/10/14 21:38
집행유예 중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쳤는데 1~2년이라니...
참 이런 거 볼 때마다 법은 가해자를 보호해 주기 위해 있는 건지 싶습니다. 감옥 안 가면 피해자 부모가 죽일 수도 있어서 보호해 주려고 집어넣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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