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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 10:45
일단 설표는 엄청 추운 고지대에서 사는 애들이라 꼬리를 물지 않으면 추워서 못 견딘다는건 상상이 안되네요.
실제로 쿠오라에 이런 답변이 있네요. It appears there are different reasons for this behaviour in those pictures you attached. Some seem to bite their (or someone else’s) tail in the context of a play behaviour (the cubs, and maybe 5 and 6). As other people mentioned there is that idea that they use the tail to protect themselves from the cold, but now keep in mind that they are adapted to cold temperature, and their critical temperature is under -30°c. Usually when trying to escape strong cold winds for example or snow storms, Arctic and Alpine carnivore, would stop moving, shelter themselves, curl into a ball, with their fluffy tails covering their face (ex. Arctic foxes, wolves…). So I’m not sure, if they’re doing that here… also cause when they’re moving, they tend to use their tails for balance… Finally, I’ve personally see that behaviour expressed as a stereotypic behaviour (same category as overgrooming), which are very common in zoo animals. So it could be that in those pictures…
20/10/10 12:03
꼬리가 풍성한 여우 같은 동물들이 추우면 돌출부위인 꼬리를 목 같은데 감는데 그러면 꼬리로 나가는 체열도 막고 상대적으로 얇은 분위도 막아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만, 꼬리 물고 있으면 입이 벌어지는데 그쪽으로 체온손실이 더 날 것 같아서 그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털이 풍성한 꼬리가 땅에 끌리다 흙, 물이나 눈이 닿는게 싫어서 그런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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