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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7 12:02:33
Name 삭제됨
출처 다음
Subject [서브컬쳐] 다음웹툰 '창백한 말' 완결.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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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꾸잉
20/10/07 12:03
수정 아이콘
저 퀄로 어떻게 연재를 하나 했는데..존경스럽네요
이호철
20/10/07 12:03
수정 아이콘
썸네일만 봐도 퀄리티가 높은데 대단하군요
야옹하고짖는개
20/10/07 12:08
수정 아이콘
우리 레사도 끝남...
애기찌와
20/10/07 13:15
수정 아이콘
아니 레사가 끝났나요?? 시즌2부턴 뭔가 띄엄띄엄보게 되어서 잘 몰랐는데 이럴수가요!!
Rorschach
20/10/07 12:13
수정 아이콘
이 작가가 연재 중에 다른 작가랑 그림 관련해서 트러블이 좀 있었죠?
보다가 그 때 부터 안봤던 것 같은데 기억도 잘 안나는거 보니 뭐 아주 큰 일도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림 퀄리티 하나는 진짜 엄청나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Thanatos.OIOF7I
20/10/07 12:27
수정 아이콘
표절관련 이슈가 좀 있었죠.
추혜연 작가가 표절제기했는데 약간 과민반응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0/10/07 12:19
수정 아이콘
헛 추억의 웹툰이네요 잊고 있었는데;;;
조말론
20/10/07 12:20
수정 아이콘
오 뭔가 그림이 최유기 잘뽑힐때 느낌이라 맘에 드네요 그 그림체 좋아했는데
티모대위
20/10/07 12:21
수정 아이콘
레알 초고퀄...
자도자도잠온다
20/10/07 12:23
수정 아이콘
와... 이 웹툰 아직 연재중이였고 이제 결말이 났나보군요.
당시 사기던 여자친구가 그림체도 이쁘고 재밋다고 보라고 해서 봤던 만화였는데 시즌이 끝나고 그 친구랑도 헤어지고
그뒤로 전혀 안봤던 만화인데 완결이 났나보군요.
예전것도 같이 보려면 유료겠죠?언제 날잡아서 한 번에 봐야겠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던거 같은데.
Pygmalion
20/10/07 12:26
수정 아이콘
나오는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비정상인들이자 불행한 인생을 살아온 딥다크 웹툰...

주인공 로즈부터 시작해서 페터, 기네스, 마리, 레아, 이안, 아델하이트, 테오 등등...
온통 암울하고 절망적인 설정과 전개라 한 6개월 정도를 보지 못했었네요.
(지금도 마음을 좀 다진 후 봅니다)

그러다 다시 봤는데 한 3~4개월 전부터 거의 끝날 때가 왔나 싶었는데 드디어 끝이 나는군요.
시간 좀 날 때 보러 가야겠네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웹툰퀄은 요새 초고퀄로 유명한 나혼렙 보다 최소한 디테일 면에서는 더 높습니다.
이걸 그렸다고? 미쳤다;;; 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는지...크크
(엠마와 신부 이야기로 유명한 모리 카오루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또 빛을 사용한 연출도 엄청나죠. 빛 사용에 있어서는 적어도 제가 본 웹툰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그림체도 극상입니다. 웹툰 중 국내 최고 수준... 사람에 따라서는 원탑으로 놓기도 합니다.
20/10/07 12:34
수정 아이콘
스토리는 어떼여
댄디팬
20/10/07 1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부까지는 아주 좋고 2부부터는 조금 식상하거나 지루한 점도 있지만 그리고 연출에 너무 심취한 듯한 화들이 많지만 그래도 끝까지 이야기를 끌고 가서 마무리를 잘했다는 점에서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볼만합니다!
열씨미
20/10/07 12:43
수정 아이콘
처음 들어본 작품인데, 대충 장르나 배경설정이 어떤 작품인가요? 찾아보기엔 스포당하고싶지 않아서
20/10/07 1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 판타지 장르를 끼얹은 몰입잘되는 고오급 막장극 정도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댄디팬
20/10/07 13:03
수정 아이콘
목동 페터 그랑은 친구 마리안느와 로즈 뒤프레와 소소한 나날을 보내다가 로즈와 가까워진다. 그런데 마을에 수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20/10/07 12:47
수정 아이콘
여주가 뱀파이어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잊고 있다가 그림체 보니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나데시코
20/10/07 12:55
수정 아이콘
1부가 진짜 레전드였는데 어찌어찌 완결까지 보게됐네요
이혜리
20/10/07 12:55
수정 아이콘
절반 정도 보다가 접은 작품인데, 100화 정도까지는 정말 쉴새 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진짜 막장 오브 막장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소이밀크러버
20/10/07 13:11
수정 아이콘
와 이게 완결이 나는군요. 단행본 1, 2권만 봤는데 단행본 퀄리티도 아주 좋았습니다.
애국청년
20/10/07 15:39
수정 아이콘
보다가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파인애플빵
20/10/07 15:59
수정 아이콘
아 이서 연중 되고 안보다가 다시볼 엄두가 안나서 못손대고 있었는데 유료화전에 달려야 겠순요
아이셔 
20/10/07 16:09
수정 아이콘
창백한 말도 레사도 다시 보러 가야겠네요. 나이트 런도 안 본 지 꽤 되었는데 몰아서 볼 엄두가 안 나요..
킹치만
20/10/08 22:12
수정 아이콘
이게 완결이 되긴 되네요. 중간에 너무 늘어져서 꾸역꾸역 보다 포기했는데 그게 벌써 5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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