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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07:03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타격 최소화 할 수 있었을텐데 당사자랑은 어떻게 해결했어도 첫번째 해명영상에서 사람들한테 거짓말한거 걸린거 땜에 이미지 회복하긴 힘들듯...
20/10/05 07:22
인스타 터트리기 전에도 소속사 통해 언질들어갔는데 무시
역으로 해명 영상에서 거짓말로 피해자 매장시키려했고 빼박 증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거짓말한거 인정 ㅡㅡ 이미지 박살나서 팬들만 데리고 유튜브 하는게 답이네요
20/10/05 07:56
유튜브 링크로 가시면 고정댓글에 채권자(로추정)분의 댓글이 있습니다
요약하면 상호간의 오해로 빚어진 일이었으며 상호 합의하에 해결했다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20/10/05 07:47
오해로 퉁칠수 없지..
1차 해명 영상으로 불특정 다수를 속이려 했는데.. 피해자가 자료 없었으면 매장당할 뻔 한건데.. 1차해명 영상이 너무 악의적으로 나빠서 봐줄 생각 없네요..
20/10/05 08:13
제목을 보면 소방관님이 피해자인줄 알겠네요 크크크
거기다가 은근슬쩍 소방관님 이름꺼지 공.식.적.으로 공개했네요 크크크크 제 마음속에서 이근은 완전히 아웃입니다
20/10/05 08:20
돈 빌려주신 분 이름 맞습니다.
돈 빌려주신분이 폭로 시작하신 인스타 아이디부터가 그냥 본인 이름이라.. 사실상 다 알려져 있다고 봐도 무관해서 저렇게 그냥 대놓고 적은 모양이네요.
20/10/05 08:38
법적인 문서가 드러난 마당에 착각으로 넘기기는..첫 해명은 대부분 거짓이었는데
이에 대한 사과는 없고 마치 성훈이라는 사람 명예 회복해주는 대인배처럼 영상을;
20/10/05 09:10
착각이라는 게 말이 안되는게 이미 2015년 녹취록에서 본인이 돈을 갚지않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렇다면 2014년도에 빠른 시일내로 변제를 했다면서 100~150의 현물과 다이빙장비와 강습료로 퉁쳤다는건 고의적인 새빨간 거짓말이죠. 거기다 얼마안지나 2016년에 민사소송을 당한 사실까지 인지하고 있었는데 갚았다고 착각했다? 치매가 아니고서야 그럴수가 없죠. 유명세를 이용해 사람 묻어버릴려다가 빼박 증거로 외통수에 몰리니까 어쩔수 없이 항복하는걸 저렇게 포장하네요. 이근대위 인성은 확실히 잘 알겠습니다.
20/10/05 09:15
돈은 당연히 받을 돈을 소송을 통해서도 받아내지 못해 sns공론화를 통해 겨우겨우 몇년이나 맘고생 하면서 받아낸거고 각종 악플.인신공격에 시달리며 맘고생하고 겪지 않아도 될일을 겪었으니 일석이조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20/10/05 09:16
이미지 하락은 피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디스커버리 출연 정도는 계속 할 수 있고 라디오스타도 안날리고 나올 수 있겠네요. 광고로 땡기는 건 이제 끝날 거 같구요.
20/10/05 09:57
요즘도 그런지모르겠는데 유튜브의 좀 과하다 싶을정도의 국뽕컨텐츠들이 몇십만 조회수 찍으면서 흥하는거보고
[아니 아무리 국뽕이라도 저런거는 너무 오글거리지않나??] 했는데 이근팬보이들의 행태를 보면 국뽕이 괜히 뽕이 아니구나 싶습니다. [국가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인데!!]로 대표되는 이근의 뭐 희생? 이런거에 되게 중점을 두면서 꼴랑 200? 이런 느낌인데 그런분들은 왜 진작 모금해서 대신갚아주거나 하지 않으셨는지 크크크크
20/10/05 11:12
음...아무리 생각해 봐도
첫 해명영상 당시 다른 사람이 썼던 '채권자에 대한 악의적 댓글'을 고정댓글로 해놨던 걸 생각해보면(지금은 내렸지만) '성훈이의 명예를 회복 어쩌구'는 진짜 토나오는 행동이라고 밖에는...그냥 납작 엎드려 비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추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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