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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 18:53
다 필요없이 돈 안갚은건 설명이 안되죠
저 주장대로라면 대출받아서라도 200만원 얼른 줘버리고 하루라도 빨리 손절해야할 사람인데요.
20/10/02 18:54
차라리 200을 빌리고 안 갚은 뭔가..뒷 이야기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200빌린거 자체가 허위라고 주장하면 판결문이 있는이상 좀 그렇죠.
20/10/02 19:03
판결문 이던 뭐던 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서 이근대위가 그럴만 했다라고 네티즌들이 판정하면 이근쪽으로 손을 들어줄거라고 봅니다.
20/10/02 18:59
말 그대로 헛소리죠.
단순하게 돈을 안갚아서 문제가 되는 사안인데 무슨 인성타령에 일베타령에 미투타령까지 채권자를 쓰레기 못만들어서 안달난 실드글이고, 그걸 또 좋다고 고정으로 박제까지 해뒀네요. 복잡할거 하나도 없는 사안이죠. 그냥 '돈을 빌린게 사실인가, 갚았는가.' 만 이야기하면 될 사안입니다. 말이 길어지는것 자체가 본인에게 불리한건데, 그걸 모르나요.
20/10/02 19:01
쟁점은 [이근대위님이 뭐가급해서 200을 빌려달라고했을까요??] 이 부분인거 같습니다.
판결문과는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근쪽 주장이 사실이라면 상대방은 공문서 위조라는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거죠.
20/10/02 19:01
근데 저 댓글 자체가 뭔가 진정성 같은 게 안 느껴지고 감정적이기만 해서 별 신뢰가 안 가네요.
예전에 H교관 때는 학창시절 친구들이 단 댓글들이 되게 설득력이 있던 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
20/10/02 19:02
다른 건 그렇다 쳐도 가짜미투운동에 일베까지 언급한다는 건 진짜 같이 죽자는 소린 거 같은데
가뜩이나 최근에 디지털 교도소 건도 있고 깜냥도 안되는 양반들이 단죄하겠답시고 엄한 사람들 범죄자로 몰아서 인생 파탄 만들더니만 여기까지 오면 그냥 막가자는거네요.
20/10/02 19:05
판결문이 위조되었다면 딱 한마디만 하면 끝날 일입니다. '저 판결문은 저와 무관한 판결문입니다.'
굳이 이상한 장문의 실드글을 고정시켜가면서 일을 키울 필요가 전혀 없죠.
20/10/02 19:04
판결문이 있는 한 돈 꿔 준 사람의 말이 맞다고 봐야죠.
'알았어, 근데 200만원 왜 안 갚았어?'가 유행어가 될 듯.
20/10/02 19:08
내용은 아무것도 없고, 전형적인 메세지는 냅두고 메신저만 욕하는 댓글이네요. 저 판결문이랑 200만원 빌린게 다 거짓말이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거도 아니고 일베니 나발이니는 왜 나오는건지요. 탄약잃어버리고 뭐고 관심없고 저 판결문에대한 답변을 내놓고 난다음에 뭔가 공방이 오가야 할텐데 저런글을 댓글고정? 기울어진 상황 더 기울어지게 만드나요 아님 대 반전카드 꼭꼭숨겨두고 나중에 공개할려고 그러나요?
20/10/02 19:08
폭로글을 보니 이근대위가 대응을 안했다는 거 같은데 판결문이 진짜라도 돈을 안빌렸을 가능성이 있긴 하죠. 돈을 빌릴 이유가 없었다는 저런 댓글을 고정한 걸 보면요.
20/10/02 19:13
폭로글에 보더라도
"돈을 빌려갔다는 명목 하나로" "절대 돈을 갚지 않을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표현을 보면, 돈을 빌렸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뉘앙스는 아닌데요.
20/10/02 19:14
판결문이 16년 11월에나왔는데 돈을 안빌렸든 아니든 입증에 실패했다는거고 법원은 돈을 빌려갔다고 판결한거죠.
본인이 입증을 못하는이상 돈을 빌려간거죠.. 뭐 변제로 현물로 했던 아니든 입증이 안됬다는거고.. 이건에서 벗어날수있는건 이후 2심 소송에서 청구기각 판결이 났다던가 아니면 변제 했다뿐이라고 봅니다.
20/10/02 19:51
돈을 빌려간 행위를 안했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폭로자가 바보일 확률, 즉 상급심에서 판결이 취소되었을 확률이 돈을 빌리지 않았을 확률보다는 낮죠. 상급심에서 청구기각되었다면 구하기 쉬운 [서류1장]으로 본인의 주장이 전면반박된다는 건데, 악의를 가졌어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짓을 할 리는 없으니까요.
20/10/02 20:01
공시송달 판결일 가능성을 보시는건데 말이 안되는건 아니죠. 근데 이렇게 대응하는것보다는 차라리 법원에 소장내는게 훨씬 똑똑한 대응이죠.
뭐 주말지나고 실제로 소장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이렇게 다른사람의 이름을 빌려서 대응하는것보다 본인이 외국생활로인한 송사에 대응하지못했다고 여차저차적는게 훨씬 더 옳은 대응이고요. 다른사람의 이름을 빌려서 대응하는게 우리가 흔히이야기하는 간보는 테크거든요.
20/10/02 20:21
제일 이해가 안가는 일인데 무대응으로 인해서 판결나도 어차피 돈 물어줘야되거든요..
추후에 대응하면 그것대로 어차피 시간 나가는건 똑같고요.. 차라리 대응하기도 싫고 꼴보기도 싫으면 200 큰돈도 아니고 공탁 걸어버리고 말텐데 이자 좀 쳐가지고... 먹고 떨어지라고..
20/10/02 19:10
최악의 수순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진짜 살아나갈 방법은 저 판결문이 위조되었거나, 혹은 판결 이후에 200만원을 이미 변제했거나 밖에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어떻게든 납작 숙여서 자중하고 반성하고 사과했어야 할 사안인데, 이렇게 되면, 이제는 사과를 하더라도 진정성이 인정될수가 없죠. 채권자를 일베에 세상 쓰레기로 만들어놓고 사과를 할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판결문이 위조였습니다. 라는 결론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왜 지금 그말이 안나오는건지도 의문이고... 여러모로 현명하지 못한 행보네요.
20/10/02 19:10
2백만원 얘기는 그냥 그럴분이 아니다라는 감성팔이하고 있고 판결문 얘기는 1도 없네요.
그러면서 전혀관련없는 실탄분실 얘기나하네요. 판결문이 조작된건가요?
20/10/02 19:12
혓바닥 겁나 기네요.
1. 그래서 빌렸어 안 빌렸어? 2. 그래서 갚았어 안 갚았어? 딱 두 개만 대답하면 되는데 이걸 못하네?
20/10/02 19:14
하..
빌린적 없다. 빌렸는데 갚았다. 판결문은 가짜다. 라는 팩트는 없고 무슨 메신저 공격하는 댓글이나 고정 하는거 보니.. 제가 생각하는 그런분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20/10/02 19:15
정보) 특전사 자원은 자원 자체가 항상 부족한 상황이라 엄청 큰 결격사유가 있지 않은 이상 장기복무를 시켜주려고 안달이지만 힘든 군생활때문에 절반이상이 장기복무 시켜준다해도 전역한다. 초반에 장기복무 한다고 마음먹고 들어오는 특전사 자원들도 어느정도 생활하면 전역하려는 사람이 과반수라 저 댓글중에 장기복무 희망한다고 했다가 이제는 희망안한다고 거짓말 친게아니라 임관초기 장기복무 희망에서 전역으로 맘이 바뀐거 같은데 크크크
20/10/02 19:27
직접 해명은 안하고 저런걸 고정댓글로 올리는건 좌충수 같은데...
그리고 판결문이 위조가 아닌이상 저 댓글 단 사람은 오히려 트롤링으로 보입니다
20/10/02 19:31
제가 법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민사소송 중 피고가 대응하지 않으면 원고의 주장이 그대로 확정되지 않나요? 외국에도 많이 왔다갔다 하는 사정상 그러한 가능성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20/10/02 19:41
송달을 받고도 대응하지 않으면 원고의 청구를 인정하겠다는 의미가 되어 패소합니다.
소장이 송달될 때 그 내용은 다 안내됩니다. 그러니 송달을 받고 대응하지 않았다는건 원고 청구를 인정하는 셈이죠. 그리고 인정했으면 돈을 갚아야 하는거구요. 내가 바빠서 대응은 안하겠지만, 돈도 안갚을거야. 라는건 억지고 땡깡이죠. 송달 자체를 못받았다면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만, 당사자 주소지가 불명확해서 송달이 안될 경우 공시송달의 형태로 판결이 나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는 대응할 기회도 없이 판결이 나는게 맞죠. 그런데, 그렇다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저 판결문은 모르는 판결문이 되는거고, "저는 모르는 판결문입니다." 라고 해명하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20/10/02 19:50
철저히 이근씨 입장에서 유리하게 가정해 본다면, 말씀하신대로 공시송달 후 사실과는 다른 판결이 났고, 이근씨는 대응자료를 준비하는 중에 있으며, 유튜브 관리자중 한분이 우선 여론수습을 위해 저 댓글을 고정해 놨을수도 있겠네요.
20/10/02 19:53
뭐랄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긴 하죠.
다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대응이 매우 부적절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공시송달이든 뭐든 채권자에 대한 무의미한 인격적 비난을 고정했다는건 팩트가 되어버렸으니... 여론 수습을 위해 한 행동이라면 상황판단을 잘못해도 너무 잘못한거죠. 그리고, 판결문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구체적인 대응자료 준비가 그렇게 시간이 오래걸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시송달로 난 판결이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모르는 판결문입니다." 면 끝이거든요.
20/10/02 20:08
아직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으니까요. 여튼 제가 잘 모르는 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좀 더 두고보고 싶네요. 요즘 만연한 몰락의 유희화가 너무 지치기도 하고요.
20/10/02 19:47
군복무중 실탄을 잃어버렸든 포탄을 잃어버렸든, 저 사람이 실제로 폐급이든 A급이든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일반인인데 폐급이라서 UDT에서 쫓겨나든 말든 뭔 상관입니까. 대중에게는 유명인이 된 이근이 돈을 갚았느냐 아니냐만 중요한 상황이지요. 최악의 대처를 하네요...
20/10/02 19:59
실탄 10000발을 잃어버린 모지리라도 200만원은 갚아야 하는건데...아무 상관없는걸 묶는거 보니 뭔가 급하긴 한가봐요 크크크크
20/10/02 20:00
근데 진짜 200만원 안 갚은게 그렇게 큽니까? 크크크
저 사람이 폐급이면 더더욱 개인사니까 상관할 일 아니지 않나요. 저 200만원보다 군인으로 나라 지킴이, 세월호 구조대 편성, 군인&특수부대원 양성 등등 약력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백수도 아닌데 200만원으로 고소 걸 정도면 그냥 둘 사이가 나빴다고 볼 거 같은데 여튼 나라 지킨 것보다 200만원 안 갚았다고 욕하는게 맞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네요. 당사자도 아니고...
20/10/02 20:16
무슨 계약서요?
님이 안 갚은 게 그렇게 크냐고 하셔서 저도 빌리고 안 갚으려고 하는데 빌려가도 안 갚아도 된다 난 그렇게 신경 안쓴다 라고 계약서에 써주시는거죠?
20/10/02 20:11
이런 사태보면 소액 빌려주고 못 받아 억울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존재한단 걸 느낍니다.
당사자도 아니고 대신 심판해주고 욕 해주고...
20/10/02 20:29
Tyler Durden 님// 고마울건 없고 http://health.chosun.com/bestdoctor/bestdoctor_list.jsp?sel_depart=215 참고하세요^^
20/10/02 20:31
찌단 님// 헬스"조선"이요? 크크크크크크크 귀찮아서 클릭 안할래요.
계속 그 단어나 얘기해주세요 웃어나 보게요 크크크크
20/10/02 20:17
이건 뭔..크크
잘한건 잘한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돈 빌려줬는데 갚았냐 안갚았냐가 중요한건지 쉴드치는 사람들은 뭔 저 사람이 폐급이네 사회에 기여한게 많네등등 전혀 상관없는걸로 물타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20/10/02 20:15
금액 상관없이 안 갚은거 자체가 커요 ^^
나라 지킨 사람이면 돈 안 갚아도 된답니까. 세상 이런 사람도 읽고 쓸 줄 아는 한글이 위대해보이네요. 꼭 돈 빌려주고 못 받길 바랄게요. 아, 약력이 보잘것 없어서 악착같이 받으시려나요 님은? :)
20/10/02 20:18
매번 하는 말이지만요...
개인사를 SNS에 까발리는건 이번 사태만이 아니라 전체 통잡아서도 하면 안 될 치졸한 짓입니다. 이근이 잘못 하긴했죠. 그리고 매번 말하는데요. 법적으로 해결 충분히 가능하다구요.. 이렇게 엄마~ 쟤 나한테 돈 빌러갔는데 안 줬어 흥흥 이렇게 동네방네 떠들지 않고도 말이죠.
20/10/02 20:24
그렇게 6년동안했죠
어제빌렸는데 안갚았다고 저럽니까? 마닷부모사건도 법으로 해결하지 뭐하러 동네방네 떠들고 다녔을까.... 얼마전에 터진 박경 학폭도 왜 중학교때 일을 이제와서 폭로하지 박경은 학교폭력지킴이활동까지 했는데 그쵸?
20/10/02 20:38
200만원 받을라고 법적으로 해결 하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얘기들을 충분히 하셨을텐데요.
변호사 비용하고 법원에 왔다 갔다 해야하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200만원 그냥 안받고 마는게 누가 생각해도 훨씬 이득 같은데 저 분은 판결문 까지 다 받으셨죠. 그래도 돈 안 갚고 있는데 무슨 법적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합니까. 그래서 SNS에 올린거고 이근 "전" 대위 본인의 자업자득이죠 계좌 압류 걸고 하려고 시간과 비용을 쓰려면 또 멀고 힘든 길이라 안하고 있던것 같은데 법적으로 해결 충분히 가능하다는게 그냥 신고 한번 하면 끝나는 일인줄 아시나봐요 ?
20/10/02 20:17
정상적인 사회생활 가능 하세요?
도저히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라고는 안 보이는데.... 그냥 돈 빌렸으면 갚는게 당연한거고, 안 갚으니까 피해자가 화가 나서 이러는거 아닙니까?
20/10/02 20:18
나라 지켰어도 200만원은 갚아야죠 .
다른 글에서도 그렇고 전혀 별개의 일을 왜 자꾸 하나로 묶어서 비교할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10/02 20:37
아까 글부터 크리미널 마인드로 댓 다시는데..
나라 지킨건 지킨거고, 상남자 이미지 잘 팔아먹었는데 실은 200만원 푼돈도 안갚고 여론으로 묻어버리는건 좀 뭐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0/03 01:23
그니깐요
크크 그것도 한국에서 국민의 절반가까이 청춘 2년 희생해서 나라지킨사람들인 나라에서. 나라를 저 분 혼자 지켰나요?크크 상남자에겐 200만원은 푼돈이란 말입니다아~ 도 아니구요
20/10/02 23:51
이 무슨 몰상식한 댓글인가요? 나라 지키면 남의 돈 떼먹어도 됩니까? 무슨 6.25 이후 다방에서 땡깡부리던 상이군인들 얘기 같군요.
20/10/02 20:35
'빠'들의 추천으로 올라간 댓글이면 모르겠는데, 직접 고정은 좀 많이 무리수인 대응이네요. 시행자가 이근 본인이든 편집자든간에.
상황의 사실관계 유무와 무관하게 돈 관련해서는 깔끔하게 정산하는게 중요하다는 건 많이 깨닫고 더 신경써야겠다는 걸 다시한번 배웁니다. 다만 "인성문제있어?"라는 유행어를 남긴 사람이지만 사실 그 발화자의 인성이 깔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저도 포함해서 날선 댓글달기 좋아하는 네티즌들의 인성이 그리 새하얗진 않을텐데 상대의 단점을 잘 지적하지 않습니까. 대신, 대응을 현명하게 하는 것이 많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응 전까지는 과거의 본인에 대해 세간에서 평가를 하지만, 대응을 하는 순간 현재의 본인이 평가대에 등판하는 것이니까요.
20/10/02 20:40
근데 유명인이 이런푼돈을 굳이안갚으면서까지 입방아에오를꺼뻔히아는데 왜 굳이 굳이 안갚을까요 이해가정말안되네
상대바정말인간말종쓰레기라고한들 돈을안갚은건 팩트인거같은데 그냥 돈주고 조금이라도 남들에게 책잡힐만한거없애는게 본인에게 훨신이득일텐데 왜?도대체왜 굳이 안줬을까요 그리고 본인에게 인간말종쓰레기인사람에게 200을 왜빌렸을까요 인간말종도 200을빌려줄수가있군요 음 정말이해가안되네 그냥주면될텐데
20/10/03 00:45
뭐 아직 정확한 진실을 알 수 없으니 조심스럽긴 한데
남한테 돈 빌리고 절대 안갚으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도 뭐 한 십만원 정도 수준인데 줄 듯 하면서 절대 안줘서 정말로 야마가 돌더군요. 그렇다고 돈이 없지도 않았는데... 집요하게 따져서 받아내긴 했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애들한테 밥사라 뭐해라 어쩌고 하는... 돈은 갚아야 합니다. 일원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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