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0/02 15:51
엌 크크 대댓글이 이리 달릴줄이야
잠만보님 대댓에도 썻지만 반짝뜨고 훅가는 텀이 코커도 그렇고 너무 빠른거 같아서 죄짓고 뜰순 없겠다는 말을 표현하려다 청문회라 쓴거였는데 크크 의도가 전달이 안되게 글을써서 뭔가 뻘쭘하네요 딱히 이근대위를 까는 분이나 빚투하신분을 폄하하려는 게 아녔음돠; 갠적으로 코커는 덜 삭막한 사회분위기일때였으면 안 갔을거라 생각하는 쪽이라 너무 사회가 빡빡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숨막힐때가 있거든요.. 제가 저 빚투하신 분이라도 이근X놈이라 할듯요 200가지고..
20/10/02 12:17
200이라 더 문제있을듯 크크 그렇게 간지폭발캐릭터를 만들어놨는데 2억도 아니고 20억도아니고 200이면 사람들 입장에서 뭐 이런 찐따가 다있어 싶어질테니..
20/10/02 12:25
유명해졌는데도 소액 채무를 생까는 애들 보면 인성 문제인지 지능 문제인지 이해가 당최 안갑니다. 일반인들은 주목 받는 것도 부담스럽고 돈떼먹힌 호구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좀 웃돈 얹어서 갚아주면 보통 해결될텐데...그 전참시에 매니저도 소액 안 갚아서 훅 갔잖아요 . 윗분 말씀대로 이것도 진실을 지켜봐야하긴 하겠습니다만 그거랑 별개로 이런 케이스가..
20/10/02 12:25
돈 이백에 지금 걸린 광고들 내리고 위약금 물어야 할 거 생각하면 그동안 먹은것도 다 토해야 할 것 같은데요 덜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쯤되면 이건 지능문제인듯
20/10/02 12:26
본문은 어느정도 이해 가는데 태그에 #인성문제있어 까지 적는거 보면 뭔가 좀... 장난스럽기도 하고...
정 돈 안 갚은게 맘에 안 들면 이자에 살짝 보너스까지 보태서 갚으라고 하면 갚을 것 같은데 이건 저 사람도 이근 이미지 실추 및 엿 먹일려는 의도가 좀 강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20/10/02 12:32
당연히 엿먹일 수 있는 상황이면 당연히 먹여야죠. 몇년을 저러는데요.
소액이라도 빌려주고 갚겠다고 계좌 불러달라는 문자만 받고 몇년동안 못받고 손절한 저로선 이해가 되는데요. 그래놓고 카톡엔 여자친구랑 차를 바꿨니 어쩠니 그런 건 올려놓고 돈 안갚아서 뭐같았습니다.
20/10/02 12:33
일단 돈 안 갚은건 확실하고 나머지 행적도 사실이면 당연히 엿 먹이려는거죠. 상대방도 내 이미지 실추시키고 했는데 나라고 안 할 이유 있나요?
20/10/02 12:35
애초에 200갖고 민사까지 가서 길고 짜증나는 소송을 견디고 결국 판결까지 받았다는건 돈이 문제가 아니란거죠
일반인이 계속 법정 불려다니고 변호사비 내고 어쩌구 하느니 그냥 저정도 금액이면 포기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20/10/02 13:28
엿 먹이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죠 뭐...
허위사실이든 진실이든 사실명시에 의한 명예훼손도 되는거구요. 뭐 이근이 잘했다가 아니고 둘다 뭐 치고 받았네 이말입니다. 소액이 문제라고 하는 분은 분명히 고액이라도 고액이 문제라고 할 사람이구요 뭐... 맘 고생 심했을 거 아는데 이렇게 또 한대 크게 치면 쌍방과실에 서로 치료비 엄청 내는거죠 뭐 엿 먹이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 방법이 상대에게 치명적이면 그게 서로 옳은 행동인지는
20/10/02 13:36
댓글에 적었듯이 지금 이근이 돈 잘버니까
이자 두둑히 받고 끝내도 될 선택지가 있었죠. 법적 소송도 끝나고 돈을 못 받아도 또 통장압류라든지 복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20/10/02 13:43
저 글을 올리기전에 연락해서 막말로 너 잘 나가니까 빌린 돈 이자 두둑히 해서 갚아라. 아니면 할 수 있는거 하겠다.
협박아닌 협박으로도 충분히 받겠죠. 협박죄까지 안 갈 정도로 간단히 말만해도 되는데요. 그냥 저 당사자는 말 그대로 돈이 문제가 아니라서 돈 안 받고 저러는거죠.
20/10/02 13:45
[말만해도 줄사람]이 말은커녕 소송을해도 안주고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전제가 틀렸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뭐 생각은 다양하니까요;
20/10/02 14:03
Tyler Durden 님// 이미 소액을 받네 안받네랑은 좀 다른 문제가 된거겠죠.
드라이하게보면 저 사람도 그냥 명예훼손 벌금 조금 내면 되는거지 상대가 치명적 타격을 입건 말건 신경써줘야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20/10/02 14:07
님 말대로 "너 잘 나가니까 빌린 돈 이자 두둑히 해서 갚아라" 말했는데도 안갚으면
이제 똑같은사람 안되는건가요? 뭐 빌린사람이 안갚는사람 사정 다 봐주고 똥꼬 오지게 빨아야 6년이 자나서 고작 200을 받아야하다니 참..크크
20/10/02 14:10
법정 판결문에도 당시 200만원에부터 현재까지 15%이자를 달라는 내용이 있습니다만...
법정 판결문 이상으로 좀 더 받아도 될텐데 꼬작 200이라뇨... 본문을 잘 읽으시는게...
20/10/02 14:14
Tyler Durden 님//
200에 15% 4년 해봤자 얼마나 되나요 이상한 꼬투리를 잡으시네;; 저분 소방관이라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그깟200없어도 잘 살겁니다 200빌려주고 빌려준사람이 6년이나 지나서 똥꼬 오지게빨면서 받아야되나요?크크
20/10/02 14:19
달달합니다 님// 또 본인이 쓰셨네요. 그깟200없어도 잘 사실거라고...
꼬작 200가지고 6년이나 지난 사건 들쳐서 SNS에 뒷담화 한게 현 사실이네요.
20/10/02 14:20
Tyler Durden 님// 아뇨 고작 200가지고 6년이나 지나도록 안갚은게 현 사실이죠
고작 200인데 6년이나 지나서 들춰낸다고? 이거완전 가해자 마인드 아닙니까?....크크크크
20/10/02 14:25
달달합니다 님// 님 비유에 맞춰서 얘기하고 있는데 저까지 말이 혐해지네요.
님 말에 비유하면 돈 200에 남 뒤통수 후려쳐서 응급실 간 상황입니다. 더 이상 답변은 안하겠습니다.
20/10/02 13:54
99프로는 님 생각이고 몇년동안 법적으로해도 못받았는데 그럼 다른 방식을 생각하는게 보통이죠.
진짜 엿먹이려했으면 이근 사생활 폭로같은것도 했겠죠.
20/10/02 13:59
인스타 저 글 밑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자기 [지인]만 보고 자기에게 이근 칭찬이나 말을 하지 말라고 덧 붙인게 있습니다.
누가 봐도 SNS에 공개글로 올리는 건 퍼날라 달라는 의도가 있는 거구요. 다른 방식은 윗댓글에도 있듯이 통장압류, 강제집행 절차가 있습니다만..
20/10/02 14:02
이 말은 이근에게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본인이 이근이라면 법적절차도 충분히 있는데 자기가 인기덤에 올랐을 때 굳이 이시점에 저격해서 이미지 실추를 해야 할까요? 그것도 이근입장에선 소액인데요. 본인 얘기가 아니면 쿨해진다는 건 윗분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이죠.
20/10/02 14:09
소액인데 지금까지 왜 안갚았을까요? 판결도 받았는데요.
너무 가해자 입장에서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물론 저 분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요. 도대체 소액이라는 그 200만원은 언제 갚을 예정인지요?
20/10/02 14:13
제가 아까부터 말하지만...
이근 입장에서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한대 얼굴 갈궜다고 나중에 밤에 따라가서 뒤통수 벽돌로 후려치는게 잘한 행동이 아니라는게 핵심입니다만....... 이 문장만 보고 생각하시면 [뒤통수 벽돌로 후려치는게] 아무런 행동이 아니란 말이시죠?
20/10/02 15:02
근데 돈빌리고 안갚은쪽이 뒤통수 벽돌로 후려친 행동 아닐까요?
돈갚았다는둥 주변에 이상한 소리 퍼트린것 역시 뒤통수 벽돌로 후려깐행동이고요 제가보기엔 뒤에서 뒤통수 벽돌로 몇번 후려맞은사람이 참다참다 얼굴 한대 갈군거같은데요 크크
20/10/02 14:34
말하시는거 보면 "대충 좋게좋게 끝낼 수 있었는데 왜 그러냐"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진짜 가해자 마인드구요. 혹시 본인도 돈 떼먹은 경험이 있으신지..? 6년동안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는데도 진작에 안그랬으니까 법적 대응까지 가고 공론화 시키는겁니다.
20/10/02 14:36
계속 가해자 가해자라고 그러시는데..
저 글을 올린분도 올린시점부터 가해자 된겁니다. 가해자라고만 말하시면 어느 가해자인지 헷갈립니다만 저만 가해자입장이 아니라 그렇게 따지면 모두가 가해자 입장입니다만
20/10/02 14:39
2년을 참고도 갚지 않아서 민사를 진행했고, 승소한 이후에도 4년동안 받지를 못하고 있는데
도대체 저분이 한 행동이 왜 뒤통수를 벽돌로 후려치는꼴이 된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20/10/02 14:46
그럼 저 행동으로 이근이 아닌 다른 보통 심장의 사람이라면
얼마전 여행SNS대표처럼 게이동영상 올린걸로 다수에게 악플받고 자살이라도 해야 용서된다는 건가요? 그것도 200만원으로요?
20/10/02 14:49
갑자기 상관없는 주제는 왜 가져오시는지 모르겠네요.
위 사건이랑 말씀하신 사건이랑 어떤 공통분모가 있는건가요..? 설명좀 그리고 200만원 300만원 액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판결까지 나온 마당에 갚지 않는 행위인거죠. 저라면 20만원이었어도 저렇게 공론화 시켰을거 같아요.
20/10/02 14:52
상관이 있는데 상관없다고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여행SNS 대표같은 사건이 다신 안 나오길 바라는데 이런 행태를 보니 아직 멀었네요. 지금 네티즌들은
20/10/02 14:54
그러니까 어떤 상관이 있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냥 툭 던져놓고 할말이 없네요 해버리면 무슨 정신승리 시전인가요? 크크 이런 어그로에 제가 아직도 휘둘리는거 보면 저도 아직 멀었다는 생각은 드네요
20/10/02 14:48
다니는 회사에서 임금체불당하고 그회사한테 임금체불 당했다고 폭로하면 그사람은 가해자가 되는거군요?? 그회사 이미지 실추 시켰으니... 새로운 걸 배워가네여
20/10/02 15:11
이야~ 이분한테 돈 빌리고 싶네요.
6년후에 저한테 돈갚으라고 사정사정 하실려나? "이자좀 더해서 돈좀 갚아주세요. 제발요 부탁드립니다." 하면서요.
20/10/02 12:33
판결문까지 있는데 중립기어 필요가 있을까요. 명백히 이근씨가 200 빌렸고 아직 안갚았다는 명료한 팩트만 있을뿐인데요. 글쓴이도 유디티 전역하고 소방관으로 근무하는 공무원인데 이거 빼박인듯.
20/10/02 12:46
개인적으로는 대중적으로 노출되는 사람이 과거 업보로 인해서 엿되는 지금의 분위기가 그리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꼬우면 잘 살았어야죠. 내가 잘 되는 건 아니어도, 나한테 피해를 줬던 사람이 잘나가는 꼴은 죽어도 못 보는 게 사람 마음인데, 이런 식으로라도 응징할 수 있으면 해야죠.
20/10/02 13:00
판결이 나오면 자동으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그런건 아닙니다.
상대가 승복하고 보내면 좋은건데 그래도 안 보내면 절차 밟아서 계좌 동결하고 압류를 해야합니다. 큰 금액 같은 경우는 상대도 압류 당하면 당장 집이나 자산이 경매로 넘어가서 골치 아프니까 보통 주는데 저 정도 소액이면 글쎄요. 압류 절차도 꽤 귀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02 13:17
제 기억에 은행이 아니고 명의로된 계좌를 알아야 바로 추심할수 있고 만약 모르면 강제집행 판결문을 갖고 재산대장을 뒤지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이 꽤 걸립니다...만 판결문 시기를 보니 애초에 강제집행을 안건게 아닌가 싶습니다.
20/10/02 13:03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정말 명문이었네요.
수신이나 제가가 안되서 등용문타다가 고꾸라지는 꼴을 하도 보다 보니 오늘도 새기게 됩니다. 대학 오늘도 1승
20/10/02 13:34
걍 이건 인성터진거죠
두사람 사이에 무슨일이 있든 빌린건 갚아야지... 물론 사전에 다 갚고 저 분이 통수친거면 몰라도 그럴 가능성은 낮으니... 참 올해 뜨겁게 달구더니 식기도전에 박살이 났네요 쯧쯧
20/10/02 15:46
기가 막힌 사연이 있으면 이해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변제하지 않은 사유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피의 쉴드 치는 몇몇 분들은 참 보기 딱하네요. 쉴드 치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그냥 꾹 참고 아무 말 안 하는 게 나을 텐데...
20/10/02 18:00
이게 쉴드가 되군요.
돈 빌려주고 몇번 못 받아본적 있어서 (그냥 인간관계 정리한 비용으로 생각하고 소송없이 넘김) 아주 남일같진 않은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