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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8 08:05:35
Name 청자켓
File #1 20200918072731_rkimduvl.jpg (829.1 KB), Download : 72
출처 dc인사이드
Subject [유머]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들어야하는 이유.jpg


촉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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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세가족
20/09/18 08:07
수정 아이콘
작전... 크..
20/09/18 08:09
수정 아이콘
올랐으니까
죽었다가, 깨나세요.

ㅠㅠ
20/09/18 08:11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똑같은 생각했네요 크크
어머니가 혜안이 있으셔!!

평수나 1층 출입구 형태로 보면 과천10인거 같은데
현 시세가 10억후반대 !!
20/09/18 08:3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말한 아들의 동생인 둘째아들은 형 믿고 집 담보로 대출걸고...

작전주 결국 실패했으면 ..... 하 성공했으니 다행이지
신류진
20/09/18 08:34
수정 아이콘
이제는 볼수없는 ㅠㅠㅠㅠㅠㅠㅠ
김첼시
20/09/18 08:40
수정 아이콘
작전은 비트코인 이후에 개봉했으면 훨씬 흥했을거 같은데
ㅜㅜ
회색사과
20/09/18 09:09
수정 아이콘
부동산에서 들은 말이
“부부가 의견이 갈리면 여자말 들으라” 였어요.

여자들에게 보편적임 가치를 가진 집이 오르는 집이라거
20/09/18 09:13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지만 남편이 주장한 결과가 똥망인거랑
아내가 주장한 결과가 똥망인거랑 집안에서의 분위기 차이 때문 아닐까요 (....)
회색사과
20/09/18 09:15
수정 아이콘
남편이 그 시점에 설득당하는 요소는 그거라고 봅니다 크크

나중에 오르는 건 나중가봐야 아는데,
거기서 의견 세게 말했다가 결과가 안좋으면 감당 안될테니까요..
20/09/18 09:28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아내말 듣고, 이사가기 싫었지만 집을 샀다가...... 집값이 꽤 올랐습니다...
그 때 끝까지 우겨서 안샀으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등골이 서늘하네요. 크크크
20/09/18 10:00
수정 아이콘
결혼할때 와이프 말들어 집산게 얼마나 다행인지.... 요즘 저희 아파드에 들어오는 신혼들을 보면...
20/09/18 10:04
수정 아이콘
잘 하셨어요 크크크
제 아는 지인은 남편놈이 결국 바득바득 우겨서 전세로 이사 갔다가
몇년째 바가지 긁히고 있습니다 크크크
Faker Senpai
20/09/18 09:28
수정 아이콘
꼭 부동산이 아니여도 의견갈리면 무조껀 아내말 들어야해요. 그말이 틀렸어도 그로인해 받는고통보다 아내말을 안따라줘서 받는 고통이 더 큼.
훌게이
20/09/18 09:49
수정 아이콘
부동산 강연을 가도 반농담으로 그냥 와이프 말 듣고 와이프가 사자는데 사라고 하죠.
남자들은 이것 저것 고려하고 기회비용 따지느라 생각만 많은데 다 필요없고 그냥 감성으로 다들 살고싶어하는 곳이 오른다고.
20/09/18 09:30
수정 아이콘
이야~ 과천이 시골소리를 들었었네요.
강미나
20/09/18 09:33
수정 아이콘
아니 대체 언제가 배경이길래 과천이 비전이 없다는 소리를.... 90년대 중반인가요? ;;
20/09/18 10:28
수정 아이콘
2009년 영화 입니다. 박용하님 김민정님 박희순님 주연의 작전 입니다.
5막1장
20/09/18 10:32
수정 아이콘
박용하님 보고 싶어요~ㅠㅠ
작전 한번씩 봅니다 흐흐
퀀텀리프
20/09/18 10:42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회사일 자기 사업이 머리속에 가득해서 부동산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와이프 말대로 해야 나중에 원망을 안들어요.
20/09/18 10:53
수정 아이콘
저도 나가라길래 응? 했더니... 많이 올랐네요
20/09/18 11:43
수정 아이콘
작전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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