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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6 09:00
6호선 라인에서 6호선 라인으로 볼일 보러 갈때가 레알 좋죠.
6호선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많네... 하고 생각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지하철은 사람이 많네 수준이 아닌것을...
20/09/16 00:41
지하철운행하는 회사 다녀서 흥미롭군요 ...크크크 ... 2호선은 진짜 러쉬시간에는 역마다 열차가 있는상황이라 앞차가 조금이라도 늦게 문을 닫고 가게되면 뒷차는 하염없이 간격조정 방송하다 갈수밖에 없긴합니다 크크크
20/09/16 09:01
5호선 소음 예전에 장난 아니였는데, 스크린도어가 있어서 많이 줄은 느낌입니다.
또한... 5호선은 들어올때 바람이 식겁하게 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9호선은.... 그말싫...
20/09/16 01:14
5호선 서쪽끝에서 동쪽끝까지 출퇴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상으로 한번도 안올라오니 뭔가 언더월드에 시는 라이칸이 된 기분이었죠...
20/09/16 09:03
9호선이 싫지 않을수 있는 방법은 시간의 여유를 두고 급행을 안타는거?
가끔 모든걸 포기하고 9호선 탑승할 때 제가 쓰는 방식입니다.
20/09/16 11:16
5호선으로 왕복 2시간 매일 출퇴근하는데.. 중간 중간 소음이 정말 장난 아닌 구간이 있지요.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으로도 전혀 커버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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