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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3 21:27
(수정됨) '아이돌'이 아니라 pop으로 따지면 뭐...프리드먼 형님이 좀 일빠라는거 감안해도 아예 틀린 얘긴 아니죠. 뭐 세계 순위권으로 따지면 10손가락 안엔 들테니..정 안되면 애니송만 따져도 뭐.
20/09/13 21:37
애니메이션/게임 시장 규모를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죠. 실상 K팝도 J팝이 차지하고 있던 아시아문화 오타쿠 수요를 먹어치우면서 성장한거니까요.
물론 지금은 BTS등을 기점으로 그걸 넘어 메이저 시장으로 나왔지만요.
20/09/13 21:39
사실 애니나 게임등에서 나오는 거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죠 다만 저들(패널)이 생각하는게 그런 오타쿠 문화가 아니라 그 뭐랄까 예전 J팝이 갔던 양지이길 바라는 거일뿐..
20/09/13 23:39
얘네는 방식이 너무 낡아서... 지금이라도 유튜브같은데 좀 업로드하고 그래야 할텐데 아직도 정신못차려서 내수에 올인중이고 유튜브에 체험판 업로드하고 이래서...
뭐 진짜 난놈이였으면 00년대초반에 이미 해외진출해서 쓸어먹었겠지만...
20/09/14 00:46
방탄 대박 이후 지금 급변하고있습니다.
쟈니스가 sns 를 만들고 일본애들이 뮤비 풀버전을 1080으로 올리고... 올해 해체 확정된 아라시는 빌보드에 발이라도 붙여볼 요량으로 지금 빌보드 차트인 도전중입니다. 해체하는 아이돌 그룹의 팬들 쥐어짜기가 과연 얼마나 먹힐지
20/09/14 10:20
물론 드라마 ost도 케이팝이지만 한국과는 다른게 일본은 싱글을 내고 애니 op ed도 넣는식으로 하는 반면 우리는 ost면 그 ost만 음원으로 딱 내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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