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9/13 10:21:36
Name 살인자들의섬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인생 혼자 사시네.jpg
인생 혼자 사시네.jpg

살발하시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몽키매직
20/09/13 10:23
수정 아이콘
음... 왜?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한 쪽을 갔는데 적성이 안 맞아서 다른 쪽으로 건너갔다 라는 경우 말고는 왜 그랬을지 감이 안 잡히네요
화염투척사
20/09/13 10:29
수정 아이콘
기사를 찾아보니 원래 치과의사를 하고싶었는데, 연세대 치대와 서울대 의대를 둘다 합격후 의대를 갔나보네요. 의대 졸업후 공보의 하면서 DEET로 치전원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https://www.dailydental.co.kr/mobile/article.html?no=110039
Mephisto
20/09/13 10:31
수정 아이콘
학문에 한해서는 팔방미인인거죠.
단지 더 깊게 파고들어서 뭔가 이루어내기엔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했을것 같습니다.
미나리돌돌
20/09/13 13:41
수정 아이콘
더 깊게 가려면 여러가지를 배울게 아니라 연구를 하는게 맞지 싶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0/09/13 10:32
수정 아이콘
민사고 입학에 과학고 졸업..? 과학고가 전학이 가능한가요?
니나노나
20/09/13 10:39
수정 아이콘
이제 수자원공사에 계셨던 그분처럼 노래만 잘부르면 완성!
포프의대모험
20/09/13 10:54
수정 아이콘
의대입학 전기공학부 복전인가요? 어케 저게 가능하지;
20/09/13 10:59
수정 아이콘
인터뷰 보면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다시 수능을 쳐서 설의 들어간 걸로 보이네요
ANTETOKOUNMPO
20/09/13 12:45
수정 아이콘
어휴... 대체 학교에서 몇 년을 보낸거야...
괜한 오지랍이긴 합니다만, 천재적인 재능을 그냥 공부하는데 너무 많이 써버린 느낌이네요.
20/09/13 11:20
수정 아이콘
근데 굳이 안해서 그렇지 의대 졸업한분들이 다시 치전가는게 어려운건 아닐거 같은디요
전립선
20/09/13 11:37
수정 아이콘
DEET쳐서 서울대 치전 가는 게 쉬운 일은 물론 아닙니다만 서울대 의학과 졸업하고 서울대 치전 입학한 사람이 저 분 한 명밖에 없는 건 난이도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필요성이 없어서가 맞겠죠.
4년을 더 투자해야하는데 비해서 면허증이 2개라고 수입이 더 늘어나거나 하지도 않으니 말씀대로 '굳이'죠.
미나리돌돌
20/09/13 13:41
수정 아이콘
어려운게 문제가 아니라 이익이 없죠.
20/09/13 12:17
수정 아이콘
저도 공대 공부하다가 수능 다시 봐서 치대 입학한 케이스인 입장에서
시간낭비 오지게 하셨네요.
미뉴잇
20/09/13 13:33
수정 아이콘
결국 치과의사로만 활동할텐데 기존 공대 및 의대 10년 투자해서 졸업한 건 사실상 쓸 일이 없으니 좀 돌아간 건 아쉽긴 하겠어요
미나리돌돌
20/09/13 13:42
수정 아이콘
민사입학해서 과학고졸업이 가능한가요?
과학고 전학은 안될텐데...
興盡悲來
20/09/13 14:0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모르겠고 예전에는 해당 특목고에 원래 있던 학생이 전학을 가던지 해서 티오가 비어있으면 전학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민사고 입학했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특목고로 전학가는 애들이 많이 있었죠....
스카야
20/09/13 14:03
수정 아이콘
저 같은 사람들보단 당연히 대단하지만
서울대 의대 치대 가실 정도 클라스 분들이면
맘먹으면 하실 수 있을 것도 같은데유
다 공부의 신들이실테니
라붐팬임
20/09/13 14:04
수정 아이콘
공부 머리는 기가 멕힌데 10년은 날라간게 아깝긴 하네요
또 시험이랑 실전 생활 전선은 다른데 ㅜㅜ
Janzisuka
20/09/13 15:53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이 선발대 하는건가 덜덜
20/09/14 11:49
수정 아이콘
굳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7418 [유머] 곁국 일본 고유 문화에 패배한 BTS [15] 불행12698 20/09/13 12698
397417 [기타] 김계란이 유튜버나 BJ, 스트리머들 끌고 여기저기 다니는 이유.jpg [7] 살인자들의섬12301 20/09/13 12301
397416 [기타] 38년 중국집의 비결 [22] 퍼플레임11385 20/09/13 11385
397414 [유머] 강한자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80년대 방송 인터뷰 특.jpg [11] Demi11442 20/09/13 11442
397413 [기타] 인생 혼자 사시네.jpg [20] 살인자들의섬13772 20/09/13 13772
397412 [유머] 노쓰 코리아 남바완 [7] 길갈10717 20/09/13 10717
397411 [유머] 미용실..차은우처럼..잘라주세요..jpg [12] 꿀꿀꾸잉13352 20/09/13 13352
397410 [게임] [OWL] 미라클런의 다음행선지 [15] telracScarlet6313 20/09/13 6313
397409 [기타] 옆집 애가 자꾸 우리집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다. [13] 물맛이좋아요12367 20/09/13 12367
397408 [유머] 요즘 증권사 리포트 표지 [7] 와칸나이14178 20/09/13 14178
397407 [게임] 페페 개구리로 크킹을 한 유저 [8] 블랙번 록11180 20/09/13 11180
397406 [방송] BJ 치즈볼(타락헬창) 근황 [20] Croove17666 20/09/13 17666
397405 [유머] 초한지)고대의 바부미 LV100 [12] 은장식8797 20/09/13 8797
397404 [동물&귀욤] 여기 10억과 고양이가 있습니다. [5] 파랑파랑8945 20/09/13 8945
397403 [연예인]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3명을 발굴해낸 드라마 학교 일진 라인업.JPG [5] 살인자들의섬12133 20/09/13 12133
397402 [LOL] 취미로 챌린저 찍는 일반인.JPG [53] 살인자들의섬15056 20/09/13 15056
397401 [유머] 우리 뭐 먹을까? [5] 파랑파랑8477 20/09/13 8477
397400 [유머] 오크와 여기사 보면 드는 생각.jpg [12] 파랑파랑11336 20/09/13 11336
397399 [LOL] 루난 세나 어떻습니까 [16] TAEYEON11182 20/09/12 11182
397398 [LOL] 네크로멘서 쵸오오오비(397384의 업그레이드 버전.) [8] Ahrchen6773 20/09/12 6773
397397 [LOL] 솔랭의 소중함을 느낀 도란 (자동재생) [7] 맹물8037 20/09/12 8037
397394 [유머] 급양병 만화 18 - H2O 알러지 급양병 - .manhwa [36] 요그사론9854 20/09/12 9854
397392 [게임] 던파 사태. 분노한 던갤러들.. [16] KOS-MOS10451 20/09/12 104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