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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2 17:05:36
Name 가스불을깜빡했다
File #1 unnamed_(1).jpg (44.7 KB), Download : 63
출처 엑스포츠뉴스
Subject [LOL] 출전한 롤드컵은 전부 우승한 프로게이머가 있다?


그건 바로 벵기

세체정 자리 언젠가는 뺏기지 않을까 싶었는데 차세대 후보들도 기복이 장난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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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드스브드
20/09/12 17:06
수정 아이콘
커리어로만 매기면 아무리 뱅기보다 뛰어난 정글러가나오더라도 월즈3회는 힘들기에 영원히 역체정일듯
러블세가족
20/09/12 17:07
수정 아이콘
페이커 월즈 우승 횟수 = 벵기 월즈 우승 횟수
Chandler
20/09/12 17:09
수정 아이콘
정글은 역체정 순위에 또 누가있을까요?

벵기가 0순위인건 당연한거같은데..

그다음 순번이..진짜 안떠오르네요.

커리어로는 블랭크인데...음...

엠비션....?1순위쯤될거같고 단기 임팩트로는 닝??인데 이번시즌 보니 음....

월즈 우승자빼고 찾아보면 스코어 피넛 카사 정도가 떠오르는데...
20/09/12 17:10
수정 아이콘
그냥 앰비션이지요.
Chandler
20/09/12 17:11
수정 아이콘
현재까진 앰비션인거 동의합니다.
더딘 하루
20/09/12 17:17
수정 아이콘
코돈빈.. 월즈 한번만 먹고 군대가지 ㅠㅠ 진짜 잘하는 선수인데 커리어가 너무 아쉽네요 ㅠ
닉네임을바꾸다
20/09/12 17:25
수정 아이콘
이미 LCK우승에서 세계선이...
Eulbsyar
20/09/12 17:45
수정 아이콘
감코 운이라는게 아예 없어서...
클로이
20/09/12 17:29
수정 아이콘
당분간은 엠비션이죠

닝은 못오니...

월즈 결승 2번 이상 간 정글러가 뱅기 / 엠비션 말고 없는거 같은뎅;
20/09/12 17:31
수정 아이콘
블랭...
예니치카
20/09/12 17:31
수정 아이콘
블랭크가 두 번 가긴 했죠. 16, 17.
클로이
20/09/12 18:27
수정 아이콘
앗....아아....
미카엘
20/09/12 19:18
수정 아이콘
엠비션이요
댄디팬
20/09/12 17:22
수정 아이콘
댄디가 팀이 유지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지금은 벵기 다음 앰비션이죠
20/09/12 17:22
수정 아이콘
[3회이상 롤드컵진출 우승확률 100%]는 아마 가장 깨기 힘든 기록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잠만보
20/09/12 17:29
수정 아이콘
거기에 [연속] 이라는 조건까지 붙이면 롤드컵이 끝나기 전까진 불가능 할꺼라고 봅니다
러블세가족
20/09/12 17:34
수정 아이콘
우승 확률 100%면 연속일 수 밖에 없으니...
잠만보
20/09/12 18:01
수정 아이콘
전 위 조건을 20, 21, 22년으로 본게 아니라

20, 22, 24년 이런식으로 롤드컵 3회 이상 진출로 해석해서 추가 조건을 붙였습니다 흐흐
러블세가족
20/09/12 18:08
수정 아이콘
네 그게 우승 확률 100%면 20, 21, 22든.. 20, 22, 24든 연속일 수 밖에 없죠.. 크.
잠만보
20/09/12 18:09
수정 아이콘
해석에 따라선 다 연속이긴 하죠 크크
20/09/12 18:13
수정 아이콘
어느 쪽이건 대단하긴 합니다. 단기포스 최강 vs 롱런 커리어
환경미화
20/09/12 18:50
수정 아이콘
23이 빠져서...
20/09/12 17:29
수정 아이콘
벵기의 기복을 문제삼아 역체정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럼 누가 역체정인지 묻고싶음. 기복없는 경기력 + 커리어를 다 가지고 있는 정글러가 누가 있는지 궁금함.
20/09/12 17:39
수정 아이콘
그 안정적인 스코어도 16~18이 끝이죠. 카사도 자국에 비해 월즈가 걸리고.
스코어 그 이전은 어땠냐 물어보면 때려줄겁니다 크크크
20/09/12 17:42
수정 아이콘
피흡룬 박는 졸렬한 원딜...
사이퍼
20/09/12 18:51
수정 아이콘
15년 롤드컵도 그라가스로 잘했쥬
리그는 잘 기억 안나네요
러블세가족
20/09/12 17:30
수정 아이콘
피넛이 월즈 우승은 없는데 피넛정도면 앰비션이랑 비빌만하다고 봅니다. 피넛은 올해 월즈도 와버려서 과연..
잠만보
20/09/12 18:03
수정 아이콘
축구 등 다른 프로 선수들 평가에서도 우승 기록 및 횟수는 워낙 중요하다보니

피넛이 우승을 못찍으면 어지간해선 앰비션을 넘기 힘들어 보입니다
러블세가족
20/09/12 18:09
수정 아이콘
피넛이 우승이 아예 없는게 아니라서.. 월즈 우승은 없는데 4강 준우승은 있고, 리그 커리어가 넘사벽이죠..
태연­
20/09/12 18:29
수정 아이콘
월즈 우승이 핵심이죠
러블세가족
20/09/12 18:42
수정 아이콘
어느쪽이든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월즈 1회 우승, 1회 준우승인 앰비션도 대단하고, LCK 전성기 시절의 LCK 우승 3회, 준우승 2회, 월즈 준우승 1회, 4강 1회, MSI 우승 1회, 준우승 1회인 피넛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잠만보
20/09/12 18:41
수정 아이콘
축구계에서도 월즈 우승 없으면 나중엔 평가 절하 당합니다

후에 남는건 우승 기록이니까요
러블세가족
20/09/12 18:46
수정 아이콘
앰비션 : 월즈 우승 1회, 준우승 1회
피넛 : LCK 우승 3회, 준우승 2회, 월즈 준우승 1회, 4강 1회, MSI 우승 1회, 준우승 1회

월즈 우승은 없지만 비빌만하다고 봅니다.
잠만보
20/09/12 18:52
수정 아이콘
네 이부분은 해석하기 나름이긴 합니다

그리고 피넛은 아직도 현역이니 넘어설 기회는 충분하다고 봐요
러블세가족
20/09/12 19:0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월즈 우승은 충분히 칭송 받아야 할 업적이라고 생각해서.. 앰비션을 위에 두어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9/12 20:43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솔직히 너무 올림픽식 줄세우기 별로같아요;
아웅이
20/09/12 23:52
수정 아이콘
그해 가장 강한 팀이 된적이 없는데 역대정글러 no2는 얘기가 안된다고 봅니다.
롤드컵 우승 없이 누적커리어+실력으로 가려면 피넛은 얀코스랑 비벼야 하지않나..
러블세가족
20/09/13 00:59
수정 아이콘
위에도 썼지만 어떤 견해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리그 커리어가 없는데 no2로 확정짓는 것도 이상하다고 봐서..
부질없는닉네임
20/09/12 17:43
수정 아이콘
커리어 빼고 당시의 포스, 메타 영향력은 오존~화이트 시절 댄디가 세체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잠만보
20/09/12 18:46
수정 아이콘
삼성 화이트는 월즈 가기도 전에 모두가 압도적 우승 팀이라고 불린,

단기포스로는 T1을 넘은 롤 역사상 두번 나오기 힘든 괴물팀이죠 덜덜
아웅이
20/09/12 23:40
수정 아이콘
포스로 치면 진짜 댄디네요
댄디의 장막+댄디킥(펜타킥)
쿼터파운더치즈
20/09/12 17:57
수정 아이콘
커리어가 너무 넘사벽이라..
20/09/12 19:17
수정 아이콘
정글이 모든 포지션 통틀어서 솔리드하게 고점을 유지하기가 가장 어려운 라인이라고 봐서, 역체정을 위협할 수 있는 후보는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Arcturus
20/09/13 09:29
수정 아이콘
음.. 조금 주류에 반하는 의견일지는 모르겠지만, 벵기가 보여준 모습이 과연 솔리드 했는가? 에 대해서는 전 의문이 듭니다.

실제로 LCK에 뛴 경기 횟수를 보면 벵기는 2년을 풀로 뛴 쇼메이커보다 경기수가 적죠.
벵기가 한창 뛰었던 때는 토너먼트에 8팀 시절이라 그것도 감안해야하긴 합니다만.
우승했던 15년, 16년도 톰과 블랭크에게 시즌 주전을 많이 양보하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역체정이 아니냐? 그건 또 아니고 벵기를 고평가 할 부분은 빅게임 클러치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장해서 롤드컵 한번이 LCK 우승컵 20개 보다 중요한 롤씬의 특성상
중요할 때 잘하는게 정말 필요한데 벵기는 그 부분에 있어서 페이커랑 투탑을 달리는 선수였죠.

다만 솔리드함에 있어서는 스코어 앰비션보다 많이 밀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역체정의 자리는 벵기가 가져가는게 맞지만, 감독 입장이었다면 단독으로 주전을 맡기기에는 조금..
이라는 그런 선수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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