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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0/09/12 13:31:47 |
Name |
Leeka |
File #1 |
964c198e63af7347cdd6d0641f04cda3.png (650.3 KB), Download : 62 |
출처 |
펨코 |
Subject |
[LOL] 2020 롤드컵 프리뷰 (수정됨) |
LCS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TSM을 앞세워 국제 대회에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자 합니다. 매년 팀과 팬 할 것 없이 북미와 다른 지역 간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결국 매번 틀렸죠. 북미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0차례 우승했고 지난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콩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또 월드 챔피언십에 TSM이 LCS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LCS의 왕좌를 지키는 수문장이 바뀌진 않았지만 TSM은 이번 서머 스플릿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월드 챔피언십 우승 후보로 지목되어왔죠. LCS 팬들이 신경 쓰는 것은 TSM이 단 한 게임이라도 내주냐 하는 것뿐입니다.
TSM은 LCS 서머 스플릿을 지배하며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작년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서 광탈하며 고개를 떨궜지만, 이후 세계 정상급 원딜 Doublelift 선수를 영입하며 로스터를 보강했죠. TSM의 로스터에는 각 포지션에서 세계 최강 자리를 노릴 만한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TSM 선수들은 국내에서의 성공을 국제무대에서의 영광으로 이어나가진 못했죠. TSM에게 이번 월드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에 설 절호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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