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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 11:20
저도 영어 진짜 초보적인 단어 밖에 모르던 시절 아틀란티스의 운명 어떻게 했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신기합니다...
심지어 GUM이 껌 인지도 모르고 GUM 이 뭔데? 하면서 사전을 찾았어요;;;
20/09/11 10:45
처음 해본 슈로대인 슈로대A 일본어를 몰라서
그냥 로봇 싸우는것만 보겠다고 무식하게 싸우면서 개조니뭐니 하나도 모르고, 중간세이브도 뭔지 모르고 결국 다 깼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20/09/11 10:50
아 제가 말한 기준은 바닐라 까지만..
모드 찾고 다운 받고 모드 순서 맞추고 번역 파일 다운 받고 파일 위치 바꾸고 이러면 더 복잡하겠죠
20/09/11 10:46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헥스 일일이 비교해가머 건드려서 데이터 위치 찾아내던 게이머들이 이젠 설정버튼도 어딨는지 몰라서 바보짓하는게 현실...
20/09/11 10:58
포켓몬 게임보이 일어판으로 엘로우랑 블루 꺴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어케했는지
지금은다른게임좀 해볼까...잠시후 아 배우기 귀찮아 그냥 롤이나 하자.
20/09/11 11:06
중학교때 울티마 4-5를 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할듯... 과거에 나에게 게임을 하려면 일본께임을 해라 라고 하고 싶군요. 영어께임을 주로 했다보니... 남들 다하는 일본어를 못해요ㅠㅠㅠㅜ
20/09/11 11:17
한글패치없이 투하트 마루치 엔딩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어도 모르고 오로지 찍어서..나중에 그게 진엔딩이었다는 걸 알고 놀라긴 했습니다. 어쩜 제 인생의 운을 거기에 써버렸던 것이 아닐까...
20/09/11 11:23
1. 스타크래프트 대충 영어로 하기
2. 샤이닝포스2 영어버전 에뮬로 대충 스토리 이해하면서 클리어 3. 알파외전(한글화 정발 자체가 안 됨....) 공략 보면서 대충 따라가기 이랬었는데 옛날엔.
20/09/11 11:24
게임때문에
바이너리 파일 에디트를 시작했고 8086 어셈도 해보고 일본어 독음을 공부하고 그러다 옆길로새서 애니보고 노래듣고 에바를 리얼타임으로본게 행운인지 실인지
20/09/11 11:44
FF3, DQ3/4, Captain 쯔바사 패미컴 일본어 버전 : 공략없이 그냥 감으로 진행함. 가타카나를 마스터함.
영걸전 : Ultraedit로 저장파일 분석 및 에디팅 기술을 배움. 에뮬 : 메모리 에디팅에 새로운 눈을 뜸.
20/09/11 12:27
파판10을 글로벌판으로 깨고 너무 재미있어서 10-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보니 일본어라 사전펴놓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작 게임이 재미없어서 하다 접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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