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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2 22:49:04
Name Pika48
File #1 111.jpg (52.2 KB), Download : 55
출처 세진 컴퓨터
Subject [유머] 내가 이걸 왜 샀을까?.JPG


세진 컴퓨터에서 산 집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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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록
20/09/02 22:49
수정 아이콘
제작회사가 너무 욕심이 심해서 망한 그 물건
TWICE쯔위
20/09/02 23:19
수정 아이콘
라기보다는 망하는 건 필연적일수밖에 없던 물건이었던터라...(CD-RW가격이 빠른속도로 급락한게 가장 큰 문제였죠. 자체 결함도 큰 문제였지만.)
20/09/02 22:51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랑 소니 MD 플레이어 크
중년의 럴커
20/09/03 08:09
수정 아이콘
슈퍼드라이브 120 추가여...
-야나-
20/09/02 22:52
수정 아이콘
전 외장하드/USB 메모리로 넘어가기 직전까지 그럭저럭 잘 썼던거 같아요...
내장드라이브도 하나 사서...
메가트윈스포
20/09/02 22:59
수정 아이콘
압축하려고 샀겠죠
及時雨
20/09/02 23:05
수정 아이콘
와 내 집 장만
비오는월요일
20/09/02 23:06
수정 아이콘
MD 플레이어...
그걸로 힙합 들으면서 난 미친 힙스터라고 생각했었죠.
20/09/02 23:08
수정 아이콘
결국 컴활 문제에서만 보고...
TWICE쯔위
20/09/02 23:15
수정 아이콘
언제적 이름이던가 아이오메가...

이걸 아는 급식들은 아무도 없겠죠?
지니팅커벨여행
20/09/02 23:15
수정 아이콘
회사 드라이브가 아니고 집 드라이브네요
하심군
20/09/02 23:22
수정 아이콘
실물은 만져본 적은 없는데 보관이 편해보여서 좋아보이더라구요.
엑세리온
20/09/02 23:25
수정 아이콘
한장에 100MB였던가요? 저도 실물은 본적이 없네요...
올리브카레
20/09/02 23:31
수정 아이콘
와 100MB! 선물 받아서 써 봤는데 나만 이거 있어서 뭐해?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딩 때라 잘 활용을 못한 걸지도 모르겠지만요...결국엔 친구들끼리 하드 떼서 들고 다녔었네요
잉크부스
20/09/02 23:39
수정 아이콘
저도 있었는데.. 2년뒤에 창고행..
공기청정기
20/09/02 23:59
수정 아이콘
저거 닌텐도 64 확장장치로도 썼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말이죠...
-안군-
20/09/03 00:04
수정 아이콘
나름 구형 신디사이저/생플러에서는 유용하게 쓰이...긴 개뿔.
화요일에 만나요
20/09/03 00:16
수정 아이콘
내짚장만의 원조구나
안프로
20/09/03 00:23
수정 아이콘
집에서 드라이브까지 가능하다니 개꿀
20/09/03 01:00
수정 아이콘
MPC로 힙합비트만들때 집드라이브 수십장 있었는데...
스웨트
20/09/03 01:06
수정 아이콘
와.. 실제로 처음봤네요;
마감은 지키자
20/09/03 01:57
수정 아이콘
저는 MD 플레이어는 정말 잘 썼습니다. CD플레이어보다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했고, 훨씬 덜 튀어서(안 튀지는 않습니다) 자동차 안에서도 충격 흡수 장치 없이 쓸 수가 있었거든요.
다시마두장
20/09/03 04:02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습니다 크크
호러아니
20/09/03 06:2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얘는 좀 빨랐잖아요. 저는 비슷한 드라이브중에 광학식 샀었는데 진짜 부모님 돈으로 무슨 짓을 한건지...
20/09/03 09:09
수정 아이콘
휴 JAZ드라이브 사신줄
머여내놔요
20/09/03 09:11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 20만원대에 샀다가 속도 넘 느려터져서 17만원정도에 판 기억이~ 크~
슈루트퐘
20/09/03 09:43
수정 아이콘
저 이거 있었습니다...1998년쯤인가... 100mb 디스켙이 간지가 좔좔.... 사진에 저것과 똑같은 것이었는데 컴퓨터 연결 포트도 프린터포트(파라렐 포트) 였습니다. JAZZ 드라이브도 있었고... 나중에 super zip인가 해서 150메가 200메가 짜리 디스켙? 같은것도 나오고 USB 지원하는 녀석도 나오고 그랫더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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