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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30 20:55
원가만 해도 3천원 그냥 넘을텐데, 점심 타임에 장사하면 술을 안마셔서 10만원 전후로 밖에 못벌듯? 술장사하는 곳이면 어찌 돈은 될겁니다
20/08/30 21:02
대전천 서쪽으로 넘어가서 모텔촌 안에 있는 식당이라서 근처 동네사람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위치에 식당이 있네요. 차라리 중앙로 건너편 골목에 있었다면 많이 유명했을탠데...그러면 5000원에 팔지를 못했겠죠?
20/08/30 21:16
지금도 저렇게 팔고 있어서 유튜브 보시면 리뷰영상들이 있습니다. 아주 맛있는건 아니지만 집앞에 있으면 혼자 고기먹고 싶을때 종종 갈거다 정도 평이더군요.
20/08/30 22:33
예전에 울산 최대번화가인 삼산동, 에서도 중심가인 현대백화점 앞에 4000원짜리 뷔페가 있었죠.
지금은 폐점했는데, 삼겹살은 아니지만 두루치기에 쌈도 있었고, 카레랑 계란후라이, 국, 숭늉 등 다 있었습니다. 심지어 셀프 커피까지 갑자기 무지 생각나네요.
20/08/31 07:48
https://pgr21.co.kr/freedom/78908
놀랍게도 가르쳐줬었... 한식류-국수뷔페집 물론 사장님이 국수를 빼고 4000원까지 내린적이 있어서 이 댓글에선 4000원이라 적었지만요. 국수랑 몇가지반찬 더해서는 5000원에 팔았었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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