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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1 09:03:16
Name BTS
출처 YTN 기사
Link #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480367
Subject [기타] '푸틴 정적' 야권운동가 나발니, 차 마신 뒤 의식불명 (수정됨)
1. 알렉세이 나발니는 푸틴 대통령의 정적으로 꼽히는 야권 운동가.

2. 지난 6월 개헌 국민투표(대통령의 기존 임기를 백지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사실상의 푸틴 영구집권의 길을 열어줌)를 헌정쿠데타이자 위헌이라고 비판함.

3. 20일 오전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모스크바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나발니는 땀을 흘리다가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음. 병원으로 옮겼으나 현재 의식불명.

4. 그날 그가 마신 음료는  비행기에 타기 직전 공항 까페에서 마신 차가 유일.






로씨아의 홍차는 깊고 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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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 0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왜진 소리가 나는 일이더라고요.

근데 설마 진짜 건드렸나?
이른취침
20/08/21 12:49
수정 아이콘
뭐 짜르께서야 직접 손을 쓰신 거면 오히려 티를 내시는 분이라...
서린언니
20/08/21 13:28
수정 아이콘
출세하고 싶은 사람이 푸틴의 눈에 띄기 위해서 했을 가능성도...
고란고란
20/08/21 13:32
수정 아이콘
헬로비너스 '차마실래요'가 위험한 노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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