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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 17:28
컴덕후용 거대 케이스들을 논외로 두면 케이스가 누울때 더 많은 책상위 자리를 차지합니다.
사실 모니터를 케이스위에 두니까 또이또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막상해보면 그래도 케이스가 자리를 더 많이 먹더군요. 공간활용성에 비하면 발열해소같은건(가로가 더 불리합니다) 나중문제같습니다.
20/08/10 17:29
가로케이스의 장점이 하나 있는데 그래픽 카드 큰걸써도 버텨준다 이거 하나만 장점같아요
그래픽 카드가 쳐지는 일이 없음
20/08/10 18:10
그렇긴 합니다만 라이저를 안쓰고 라이저 쓴 효과가 있긴 합니다.
그거 말고도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쓰는방법도 있습니다. 둘다 돈이 들어가서 그렇죠
20/08/10 17:52
네 그냥 빅케이스를 눕히면... 책상 위에 두기에는 미묘하긴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디자인 잘 하면... 깊이가 좀 얕고 (보드의 가로에 해당하는..) 옆으로 길게 잘 뽑으면 모니터 받침 대신 쓸만할 거 같아서요 크크 일단 모니터랑 데탑이랑 가까이 있으면 치렁치렁한 케이블들 최소화 할 수도 있습니다 -!!
20/08/10 22:17
모니터 밑에 있다가 따로 뺀 이유가, 케이스의 진동이 모니터에 전달돼서 눈이 피로해진다 뭐 이런 논리 아니었나요? 어디선가 들었던 거 같은데.
20/08/10 17:26
뭘 고민 하십니까 눕혀도 세워도 되는 케이스가 여기 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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