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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 13:50
17년 3분기 10프로대였는데 뭐 19프로 까지 올렸으니 어마어마한 발전이긴하죠 크크크
인텔이 깔린게 너무 많기도 하고요.. 특히나 과거 프로그램들의 충돌문제는 언제든지 발생할수있는 상황이라서..(이것때문에 바꾸지 못하는 pc숫자도 어마어마 할꺼라서..)
20/08/07 13:55
(수정됨) 노트북만해도 설계가 안받혀줘서 르누아르시피유가 잠재력을 못쓰는제품들이 계속발견되고있죠..
암드는 a6같은거넣고 싸게파는 라인만 노트북회사들이 굴렸다보니 설계최적화를 못하는중.. 데스크탑도 oem벤더들은 장기공급계약이 있기도 하죠.
20/08/07 13:56
뭔가 요즘 뉴스나 주변 평가 등 개인 체감으로는 시장 지배가 5:5 거나 AMD 가 역전한 기분인데,
전체 시장에서는 아직도 AMD 가 20% 밖에 안되는군요. 제목 그대로 의외에요...
20/08/07 14:07
amd코리아에서 피시방업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했었으니 효과가 있긴 할거같습니다
그러데 제가 피시방 다닌지가 10년이 넘어서..
20/08/07 14:02
회사의 경우 서버만이 아니라 일반PC경우도 아직 AMD로 바꿔야 할 유인이 별로 없어서 구매 담당자들은 지금까지 하던대로 Intel사는 경우가 아직 많습니다. 더싸다고 자기 주머니로 돈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기존 어플하고 트러블 나면 책임져야 하니.
20/08/07 14:22
서버보다 데스크탑이 더 치명적일겁니다.
서버프로그램이야 AMD에 계속 맞춰서 나오는 프로그램도 많고 범용프로그램이 많은편이라 덜한데 오히려 사용자 엔드유저 단에서 쓰는 프로그램들이 특성화된놈들이 많아서 업데이트도 안되고 개발인력도 적고 하는경우가 더 많은데 당연히 호환성 생각해봐야죠
20/08/07 14:33
더욱 슬픈건 위에 나온 소비자 시장 아무리 잘 먹어도 돈 얼마 벌지도 못 합니다.
클라우드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데이터 센터 지분을 먹어야 되는데 AMD는 올해 겨우 5프로 넘겼으니까요 인텔을 따라잡았니 뭐니 해도 수치를 보면 매출은 10프로, 수익률이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총가격이 2배 밖에 차이 안나는거 보면 투자자들이 계속되는 성장을 기대하고는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가격은 너무 합니다... 반도체가 다른 하드웨어랑 달리 빨르게 성장할수 있다고 해도 지금은 확실히 거품이 너무 많이 꼈어요.
20/08/07 16:27
그게 소스를 추적하면 다나와집계라 (외신이건 국내사이트건)기피유를 서매시장에서 공급받지 읺는 업체들이 빠져있습니다.물론 우리나라는 미국대비 조립시장판매량이 많긴하지만 완제품업체들 합치면 절반 넘기는 힘들거에요.
20/08/07 19:12
생각보다 인텔에 대한 유저들의 고정관념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제법 커요. 주위 사람들 암드 좋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컴퓨터 맞추면 그래도 게이밍은 인텔이지 하면서 인텔로 맞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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