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07980

코로나로 인해 주류반입이 금지되면서 우리나라도 사람들끼리는 빈말로 가끔 하는 말이긴 한데,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는 구단이 오피셜하게 저런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악셀 헬만 단장 “우리는 주류 판매 금지에 반대했다.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팬들은 경기가 진행되는 몇 시간 동안 경기장에서 맥주 한잔도 즐기지 못한다는 걸 알면 광분할 거다. 이런 해결책이 오히려 더 많은 문제를 낳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관중 입장 현황을 보고 외국에서 왜 신기해하는지 이유를 알 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