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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 16:13
구매 후 단 한번도 후회하거나 돈 아까운 적이 없었던
삼성 갤탭 S1, 출시 직후 8.4 모델 사서 꼬박 만6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20/08/05 10:54
아 저는 작은 화면으로 인터넷이나 동영상 보는 걸 싫어해서
휴대폰으로는 전화, 문자만 합니다. 걸어다닐때는 어쩔 수 없지만 버스나 전철 안에서는 다른 분들이 스마트폰으로 하는 거의 대부분을 다 태블릿으로 해요. 인터넷을 모바일 전용화면으로 보는 것도 극히 싫어해서(답답해요) 다 pc버전 화면으로 쓰고요. 설거지 하면서도 개수대 위 작은 선반에 항상 놓고 보고 있고 8.4 라 침대에 누워서 뭐 하기도 딱 좋습니다. 넷플릭스, 유튜브 , 기타 동영상 보기에 정말 좋아요. 출시 당시 스펙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6년을 썼는데 화질도 아직까지 쨍쨍합니다. 전자책도 이걸로 보는데 종이책도 자기전에 불끄고 누워서 보고 싶으면 읽을만한 장 수를 사진찍어서 보기도 합니다. 더 크면 불편할텐데 제 기준에서는 8인치 보다 살짝 큰 8.4 라는 크기가 정말 딱 이네요.
20/08/04 16:36
안드가 OS특성상 가지고 놀긴 더 좋은데 구글에서 태블릿 특화를 등한시 하니 이점이 많이 아쉽죠. 제조사 커스텀에서 역량이 갈리는
20/08/04 17:10
20/08/04 17:09
제품 대 제품이 아니라 진영 대 진영의 의미로... 말씀하시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안드탭보다 iPad OS가 더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드탭(윈탭이 섞인 점유율일까요?)이 점유율 이기고 있어서 놀랐어요.
20/08/04 19:04
이미 충분히 압도적이지만, 젊은 인터넷 주 사용층 위주로 팔리는 점도 있을 겁니다. 다른 최근의 예로는 휴대폰 시장을 재편하고 씹어먹을 것 같던 반응의 SE2가 있죠. 물론 해당 세그먼트에선 엄청나게 잘 팔린 거지만 시장을 뒤흔들지는 못했죠.
20/08/04 16:50
애플펜슬로 애플 기본 메모장에 써지는 필기감과 감도가 다른 앱에서도 구동되면 진짜 최고일텐데 쉽지 않아요 특히 일반 필기앱은...ㅠ
20/08/04 17:18
아이패드 쓰고 있는데 동영상 머신으로만 쓰이고 있는거보면 그냥 안드로이드태블릿 사는게 낫지 않았을까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플이라던가 회사의 지원도 그걸 활용해야 체감이 나는 부분이라...
20/08/04 18:48
저도 패드는 항상 아이패드였는데 다음부터는 갤탭으로 가려고요. 막상 사고보니 하는 짓이 인터넷 서핑이랑 유튜브 보는게 전부인데 굳이 아이패드 쓸 필요가 없어요.
20/08/04 19:04
아이패드와 갤탭 쓰는데 넘사벽 갤탭을 훨씬 더 유용하게 씁니다. 영상 보기에도 비율, 색감이 더 낫고 특히 토렌트가 된다는 점에서 비교 불가구요.
뭔가 전문적인 작업을 할거 아니면 생산성 면에서는 안드가 활용도 면에서 우월하다는 의견입니다. 영상, 음악, 포토샵? 등등을 아이패드로 하는 사람을 주변에서 본 적도 없고..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주변인들도 결국 안드로 전환하더라구요. 실제 컴퓨팅 환경에 더 가까운게 안드이니... 업무하기에도 더 편하구요. 아이패드는 계륵된지 오래입니다. 제품 자체의 성능이나 완성도는 인정하지만 아이폰도 그렇고 ios는 개인적으로 저와는 안 맞는 느낌이네요.
20/08/04 23:35
이번에 10년 가까이 쓰던 아이패드2 에서 미니로 갈아탈려고 얻어왔는데 넷플릭스가 인스톨이 안되더군요. 버벅데지만 아이패드2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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