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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9 00:26
레드였나? 그거 같네요. 일본인 (사무라이는 아니고 포수 출신이었나? 가물가물하네요.)이 서부 개척시대 미국가서 막 복수심에 불타는 인디언도 만나고 하는 만화..
20/07/28 23:14
혼란스러워서 이야기는 머리에 안들어옵니다. 대신 서부에서 야영하면서 모닥불에 냄비도 없는데 밥을 지어
된장을 발라 주먹밥을 만들어주니까 찰스 브론슨이 이게 무슨 냄새야? 하면서 먹더니 그래도 제법 맛있네 하네요. 목욕하는데 못을 훔쳐가니까 옷달라고 훈도시 입은채로 싸워요. 울고 싶어요.
20/07/28 23:21
내용은 다 소개하셨으면서 제목을 안써놓으셔서 링크를 눌러보니 불어가 딱! Soleil rouge
영어 제목이 Red Sun이네요. 은근히 알랭 들롱이 서부극에 몇번 나왔더군요. 저 작품은 아닌데 예전에 주말의 명화 같은데서 본 적 있는 듯.
20/07/29 00:34
알랭 들롱이 다른 두명의 임팩트에 밀리는 묘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후네 토시로가 맡은 역이 되게 연기가 잘 된 것 같아요. 스토리는 그닥이지만 저는 재밌게 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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