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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24 21:33:09
Name 길갈
File #1 a.JPG (32.5 KB), Download : 73
File #2 B.JPG (32.4 KB), Download : 57
출처 https://data.kma.go.kr/climate/heatWave/selectHeatWaveChart.do
Subject [기타] 이쯤에서 다시 보는 2016~2020 폭염일수




다시 봐도 미친 [2018년]
후반 뒷심의 [2016년]
미친 6월로 겁 주던 [2020년]

8월이 남았긴 하지만 올해 7월은 진짜 역대급 7월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구는 앞으로 남은 7월 동안 매일 폭염이 와도 역대 7월의 평균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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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대성이론
20/07/24 21:36
수정 아이콘
18년 서울은 정말... 대구가 비빌 수 없을 정도
지니팅커벨여행
20/07/24 21:45
수정 아이콘
진짜 그때 더위는... 더위 하면 18년 소리 나오죠.
파이몬
20/07/24 21:36
수정 아이콘
압도적 18;;
20/07/24 21:37
수정 아이콘
6월보다 시원한 7월... 다음주 비소식 보면 7월은 0으로 끝날 거 같네요
flowater
20/07/24 21:42
수정 아이콘
작년은 태풍이 그렇게 두들겼는데도 생각보다 많네요.
수박바
20/07/24 21:43
수정 아이콘
18년은 7월초에 장마로 생각보다 시원하더니 초에 끝나자마자 내내 미친더위 크크
20/07/24 21:48
수정 아이콘
18은 수돗물 맨 찬물로 해도 샤워하는데 약간 덜시원한데? 느낀 유일한 년도죠 크크
신류진
20/07/24 21:54
수정 아이콘
18년 열돔 진짜 찢어버리고 싶.......................
20/07/24 22:17
수정 아이콘
와.. 18년
레드드레곤~
20/07/24 22:22
수정 아이콘
작년은 9월 늦더위가 엄청나지 않았나요?
그것도 재작년이었나
구동매
20/07/24 22:24
수정 아이콘
18년에는 진짜 점화걸린느낌;
20/07/24 22:27
수정 아이콘
브랜드 풀콤이요 크크
소금사탕
20/07/24 22:36
수정 아이콘
2018년 레전드죠

반면 올해는..어제도 밤에 추워서 이불 싸매고 잤어요
20/07/24 22:50
수정 아이콘
산에 있는 아파트라고 창문열면 선풍기 키면 시원하다고 버티신 부모님도 2018년에 GG치시고 에어컨을 사셨더랬죠...
네오크로우
20/07/24 22:51
수정 아이콘
사실 낮에 더운 건 그런갑다 하는데 열대야가 미치죠.. 올해는 밤에는 션해서 너무 좋음..
20/07/25 00:16
수정 아이콘
2018년 크크 매일매일이 폭염경보였죠
동년배
20/07/25 00:34
수정 아이콘
2018년은 수압 때문에 물을 건물 옥상에 있는 탱크에서 받아서 아래층으로 보내는 구조 가진 건물 사는 입장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찬물을 틀었는데 찬물이 안나오니 찬물 샤워도 못하고
아우구스투스
20/07/25 00:54
수정 아이콘
18년 이때는 진짜 농담아니고 더워서 죽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Janzisuka
20/07/25 02:10
수정 아이콘
퇴사하고 카페 데크랑 외부작업 하던게 딱 저 2018...죽는구나 싶었네요
피로사회
20/07/25 07:28
수정 아이콘
1994
20/07/25 07:32
수정 아이콘
네이티브 현직 대구인인데 창문 열고 자면 새벽에 춥습니다
20/07/25 07:41
수정 아이콘
올해는 에어컨 판매량이 줄었겠네요
20/07/25 08:01
수정 아이콘
더위로 죽을뻔한건 레알 2001년.. 집문제 때문이었습니다..
2018은 무난했고 2019년에 그냥 버티는것도 한두해지 뭔 영화를 보려고 참냐하면서 에어콘을 샀죠.
94년이야 뭘 알때도 아니니 나가서 축구하고 그랬습니다. 근데 휴교령도 안내려주고 사람하나 쓰러지니까 그제야 하루 조퇴시켜주던 대구교육청 클라스...
20/07/25 12:13
수정 아이콘
저 2018년에 군대에 있었던 제가 레전드..
윗분들도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던지 하의 활동복 상의 디티+야광밴드+곤봉 들고 근무 투입하는걸 허가했던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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