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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16:44
아메요코의 타코야키집처럼 알아서 뿌리라고 통에 담아 놓기도 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파래가루도 따로 준비해 놓았을 수 있겠네요.
20/07/08 16:48
배고플 때 굽는 냄새 맡으면 미칩니다 크크크. 단지 앞에 2주에 한 번 꼴로 타코야끼 푸드트럭이 오는데 맛이 괜찮아서 남녀노소 길게 줄 서서 사 갑니다. 한 번에 200개? 정도씩 구우시더군요.
20/07/08 17:02
사장님이 판을 따로 제작하셨는지 50개짜리 판 4개를 돌려가며 쓰시더군요. 저도 처음 봤어요 크크크. 아 정확히 말씀드리면 7 by 7 49구짜리 한 판!
20/07/08 16:50
타코야끼.. 첨엔 엄청 맛있을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델리만쥬 같은 느낌이네요.. 오사카에서 먹어봐도 한 세개 먹으면 물림...
20/07/08 16:56
머든 그렇지만 진짜 잘하는 곳에서 먹으면,,,,,,맛나긴합니다
저도 양산형 타코야끼 먹다가, 오사카 변두리에서 오로시소유 타코야끼 먹었을 때 아... 왜 일본인들이 이거 먹는 줄 알겠다 깨달았읍죠 글구 꼭 맥주나 사와같은 탄산알콜드링크랑 드세요 맛이 배가됩니다
20/07/08 17:03
그런데 타코야키가 금방 질린다는 분이 많군요. 저는 배 불러서 못 먹기 전에 질려 본 적이 없어서 생각도 못 해 봤네요. 나하고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었구나...
20/07/08 18:02
그래도 델리만쥬보다는 좀 덜 물리는게 타코야키는 단맛이 별로 없죠.
그리고 위에 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파래가루까지 뿌리는게 여러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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