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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16:39
매도한것도 아니고 당장 매도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벌었다고 하긴 뭐하죠.
앞으로의 기대감으로 오른거라 더 떡상할수도 있지만 훅갈수도 있어서..
20/07/02 16:48
1년동안 주식이 현재 가격에서 안 떨어지고 그걸 팔면 생기는거죠.... 내 손에 있으면 내 패가 아닙니다.... 내려놔야.... ㅡㅡ;; 여튼 여러 변수가 생기는데.... 1년만에 수직낙하 하는 경우도 많고.... 오히려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그런 와중에 '내 자식 유산으로 물려줄거야!!' 라면서 존버하다가 떡락하기도 하고.... ㅡㅡ;;
20/07/02 17:15
크크 주식을 안하니 어떤 마음인지 상상이 안가네요
말씀하신대로면 저라면 1년 동안 24시간 주식창만 들여다보다가 암 걸려 죽을 것 같네요 원체 간이 작아서...........
20/07/02 16:52
저긴 우리랑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우리사주 받은게 상장 직후에는 1.5배이상 올라서 원금 700만원이 고점때는 1300만원선까지 갔다가, 1년 후 유지기간 끝날때쯤엔 700만원 본전근처...... 고점 생각나서 안팔고 있었더니 약 4년 지난 지금은 300만원 근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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