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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9 16:40
유저 평가는 일주일은 지나고 보는게 좋겠죠.. 출시한지 24시간도 안됐는데 벌써 리뷰가 달리는건 극단적인 의견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20/06/19 16:42
히오스나 와우드군정도가(80 중후반 메타에 50대 유저평점) 타 팬덤 테러없이도 메타대비 많이 낮은편인데,드군은 만렙찍을때까진 갓겜에 가까웠고...(모동숲도 차이가 심하긴한데 이쪽은 초기 테러를 당했다는 말이 좀 있어서.20대까지 내려갔다 올라왔죠.)이정도로 극단적인 게임은 드물듯
20/06/19 19:37
멀티플레이 게임은 여러가지 이유로 평점 테러가 많아서 감안해야죠...
스토리모드가 컨탠츠의 대부분인 게임이 이렇게 차이나는 경우는 정말 드물겁니디.
20/06/19 16:42
의도가 어쨌니 pc가 묻었니 하기 전에 플레이를 보고나면 누가 사서 하겠는가 싶었습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스트리머 3~4명이 깨는거 보면서도 나도 사서 해봐야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말이죠.
20/06/19 17:20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러면 스토리가 다수의 유저에게 게임플레이를 방해할 정도로 불쾌하게 다가오는지가 관건이 될 텐데 며칠 있다 연기가 좀 걷히고 나야 대충 드러나겠네요
20/06/19 16:52
영화야 예술성이라도 있고 그 자체만 가지고도 메세지가 있지만, 게임은 플레이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유저 점수가 떨어지면 말다한거죠 크크
20/06/19 16:57
저는 유저점수는 안믿어요.
저거 테러하는 사람 중 90%는 하지도 않고 점수 메겼을거라.. 아무튼 저도 플레이 아직 하는 중인데, pc요소가 조금 그렇긴 하네요. 라오어1에서 느꼈던 세기말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데 2에서는 상관도 없는 pc요소만 계속 눈에 들어오네요. 엔딩까지 보면 느낌이 달라질지 궁금하긴 합니다.
20/06/19 17:29
저는 저 점수 평가한 사람들이 실제 게임을 한 유저라고 생각안해서 전혀 못 믿겠네요.
메타 유저평점은 그냥 테러하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라오어2가 온갖 pc로 점철되었고 스토리가 구리다고 해서 3점 짜리 게임은 절대 아니거든요.
20/06/19 17:32
그거야 아직 리뷰가 덜 쌓였으니까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광분하던 일반인이 사그러들면서 어느정도 과하게 점수를 주는 사람도 사그러들고 어느정도 수렴을 하게됩니다. 그 시점쯤 되면 생각보다 일반 게이머의 시점에 맞는 점수가 나오더라고요.
20/06/19 17:41
이번 라오어2처럼 사람들이 불편할만한 이슈가 있는 게임이 점수 회복 되는걸 본적이 없네요.
아래에 다른 분이 메타 유저평점 몇 개 적어주셨는데 포켓몬이나 nba나 발매 초기에 창렬, 심한 과금유도 이런 요소로 평점 테러받고 아직도 회복 못하고 있죠. 직접 해보면 평점 테러받을 정도로 창렬이고 과금 유도가 심한건 아닌데도 불구하구요. 특별한 이슈 없는 잘 만든 게임들이야 유저점수 충분히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임들은 애초에 평론가 평점이랑 유저 평점이 비슷하니까요. 물론 평론가 점수와 유저 점수를 둘 다 보고 결정하는 건 올바른 선택이 맞습니다. 제가 첫 댓글에 유저 점수를 절대 안 믿는 것처럼 쓰긴 했는데 평점 테러가 들어간 유저 점수를 못 믿는다는 뜻이었습니다.
20/06/19 17:50
저는 일반인들이 테러를 했다면 그런 이유가 분명 있을거다라는 주의여서 오히려 밑에있는 메타점수가 오히려 공감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게임이 아니라 외부요소때문에 테러가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는 점은 고려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그부분도 생각해서 평가를 해야겠네요
20/06/19 17:00
리뷰 점수도 어느 정도 걸러서 봐야 하듯이 유저 평점도 어느 정도 걸러서 봐야 합니다. 테러도 많아서요.
그저 내가 해 보고 판단하는 게 최고인데, 문제는 굳이 내 돈을 주고 똥깸을 할 수도 있다는 게...;;;; 그러니까 나중에 세일하면 그때 하고 판단해 보세요. 크크크
20/06/19 17:10
메타크리틱 유저평점 기준
포켓몬 소드,쉴드 4.5점 동숲 5.4점 NBA 2K20 1.1점 FIFA 20 1.1점 이걸 믿으시나요?
20/06/19 17:22
점수를 그대로 믿는단 소리가 아니라, 적어도 유저 평점이 낮은 게임들은 그렇게 집단적으로 나설만한 불만의 근거가 있습니다. 소쉴만 봐도 확실히 불탈만한 소재 아니었나요? 그리고 과금 불만은 제가 말한 게임 외적 요소구요. 그런 리뷰들은 게임을 살 때 충분히 참고할만한 기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반면 웹진 리뷰어들은 대체 무슨 기준으로 평가하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디아블로 3가 88점?? 개발사 경영진조차 끔찍한 실수였다고 하는 게임에 어느 근거에서요?
20/06/19 17:49
인게임에 영향을 주는 과금이 어떻게 게임외적 요소가 될 수 있나요?
그리고 집단적으로 나설만한 불만의 근거가 해당 게임 평가요소로 들어가는 부분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 게임의 완성도나 재미를 떠나서 단순히 불만이 있으니 평가를 낮게 준다? 제가 이런 이유때문에 유저평점은 거르고봅니다.
20/06/19 17:54
평가요소로 왜 못 들어가나요? 포켓몬 게임에 포켓몬이 타노스된게 평가의 요소가 될 수 없나요? 저라면 그런 불만은 포켓몬 게임을 살때 꼭 참고할것 같은데요? 디아블로 3가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점수를 받는 '전문적' 리뷰보다는요. 불만은 과하게 대표되었을지언정 근거라도 있지 디아 3같은 게임이 명작들과 같은 반열에서 그렇게 호평받는 근거가 뭔가요?
20/06/19 17:29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 빗대어 욕먹을 정도로 포켓몬이 삭제된 소드실드,
실제 하드 게이머라고 생각하는 라이트게이머들이 하기엔 많이 부족한 동숲, 과금유도가 심하면서 가챠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슬롯머신이라고 생각하니 그런 면에서 보면 그냥 적절한 점수 맞는거같은데요?
20/06/19 17:46
nba나 피파나 단순히 카드 뽑는것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두 게임 다 나름대로 옛날 위닝처럼 마이커리어 같은 모드도 있고 거기에 스토리도 재밌는 편이라 그것만 즐겨도 충분히 돈값 합니다. nba2k 시리즈도 나는 시작하자마자 nba 주전급 선수로 쓰고싶다 이것만 아니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구요.
20/06/19 17:44
카드 뽑는 가챠 말고는 인게임이 몇년째 발전없이 그대로인 게임이긴하죠.
가챠때문에 돈벌려고 매년 내는 느낌이랄까... 가챠 빼면 솔직히 매년 내는게아니라 몇년에 한번 내면서 로스터 업데이트나 해주는게 맞죠.
20/06/19 18:48
NBA 2K는 팬들이 화낼 요소가 있다고 봅니다. 정말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 팬인데, 로스터 업데이트 수준으로 발전이 없을 때가 있다거나, 스토리모드가 엉망이라거나, 자잘한 버그가 수정될 기미가 없다거나, 없던 버그가 업데이트 내지는 후속작 발매하고 생겨버린다거나, 발매 후 2시즌 지나면 일부 모드 플레이가 불가능하도록 만든다거나...
20/06/19 17:33
아래쪽 둘은 모르겠지만 위의 둘은 시간 지나서 판매량 훌륭하고, 평판 보면 '재밌어 하지 말라고!!!!!!' 밈의 대표가 되어 비판하던 유저들 놀리는 데 쓰이고 있죠. 이런 식으로 집계되는 유저 평가는 결국 부정적인 층의 의견이 과다표출되는 거니까요.
20/06/19 17:46
판매량은 훌륭하고 게임성도 이전작에 비해 나아졌지만
근본적인 게임 디자인, 액션, 스토리등이 다른 상위권 게임에 비해 좋다고 보지않습니다. 포켓몬이니까 그렇게 팔린거고 포켓몬이니까 그렇게 만드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게다가 판매량은 점수에 포함하는게 아니라 그 게임을 평가할때 따로 체크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론 점수, 유저 점수가 낮지만 게임이 잘팔린다면 뭔가 이유가 있는거겠죠. 전작이 미친 작품이었던가 특별한 아이피를 보유했다던가말이죠. 동숲은 그냥 저정도가 맞는거같아요. 취향에 맞는 사람은 10점 만점의 게임일지도 모르지만 평범한 게이머들이 힐링게임으로 접근하기엔 하드하고 하드게이머들이 하기엔 컨텐츠가 부족한 게임이라고 보거든요. 요근래 모동숲 엄청 팔려나간다음 급속도로 열기가 식은 이유도 그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19 20:37
포켓몬 같은 거대 IP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까는 작품의 판매량은 정확한 평가가 되지 못합니다. 스타워즈 팬덤에게 역대급 망작 소리 듣던 라스트 제다이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지만 바로 댜음에 나온 솔로는 폭망했고 에피소드 9도 라제보다 성적이 나뻤죠.
20/06/19 17:45
소드 쉴드는 저 점수 받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모 유튜버 마냥 플레이어르 그냥 애색히취급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요. 거기에 느바랑 빕빠는 저 점수도 잘 준거라는 생각 들고.
20/06/19 17:16
차라리 라오어 외전 이라고 세계관만 가져다 썼어야 했습니다
제가 누누히 이야기 했지만 이건 예상된 수순이었죠 기존 팬들에 대한 존중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이번에 역대급으로 망해서 기존팬들을 우롱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톡톡히 알려주는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6/19 17:41
유저평가를 크게 따질수는 없지만 싱글게임에서 저정도는 역대급이긴 합니다.(멀티, 온라인게임은 서버점검이나 게임에서 불쾌한 경험 겪으면 그냥 1점 줘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이 화가 많이났다정도의 의미는 가지죠. 너티독은 광팬들도 많아서 10점으로 방어좀 했을텐데 그럼에도 저정도라는건 심각한거죠.
20/06/19 18:02
설치만 하고 아직 플레이는 안하고 있는데 스토리 빼고 게임플레이 자체는 할만하려나요?
1편도 스토리가 크게 와닿지 않았고 이미 스포도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큰 실망은 안 할것 같은데..
20/06/19 18:06
양쪽 다 고려하면 됩니다. 평론가는 비교적 절대 평가인 느낌이고(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임) 유저 평가의 경우는 사람마다 워낙 다양한 취향이 들어가니 평가가 출렁이는 느낌이 있죠. 다만 유저 평가가 바닥을 치는 경우는 뭔가 외적 논란이 있거나, 보통 게임의 핵심적 요소에 논란이 생겼을때 바닥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사는 사람들은 이걸 적당히 가중치를 입맛에 맞게 넣고 평가하면 됩니다. 어차피 저런 평가가 다 재화 구매전에 평가하라고 보는거잖아요? 한쪽만 믿기에는 양쪽 다 평가의 원인들이 반영된 점수라고 보기에 한쪽이라도 배제하긴 좀 아깝죠.
20/06/19 18:08
GTA5와 라오어가 고티 경쟁 벌이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사실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적인 측면을 걷어내고 게임 자체만 비교하면 라오어는 그냥 준수한 3인칭 좀비 아포칼립스 슈터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GTA5는 플스5에서도 리마스터 될 것(!!)으로 보이는 오픈월드 게임의 걸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라오어가 이런 GTA 5를 누르고 고티를 받을 수 있었던 건 게임성 그 자체가 엄청 새롭고 뛰어나서가 아니라 게임이라는 매체의 틀에서 평가하기가 아쉬울 정도로 뛰어났던 스토리텔링과 화면 연출을 좀비 슈터 게임에 결합해서 훌륭한 장르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죠.
뭐 다른 게임이라면 모르겠지만 최소한 라오어라는 게임에서 세계관을 비롯한 설정과 스토리텔링, 연출을 걷어내고 순수하게 게임만으로 평가하는게 뭔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GTA 시리즈는 가능합니다. 뭐 애초에 GTA 5에서 전작 주인공중에 한명인 조니를 트레버가 밟아 죽이고 시작하는데요 뭐. GTA 시리즈는 스토리야 게임 시스템을 보다 즐기기 위한 외적 장치로 활용하는 수준이니 스토리텔링이 괴상하고 말도 안되도 그걸가지고 게이머들이 불만을 가질 일은 없어요. 아마 GTA 6기다리는 게이머들도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까 두근 두근 하는 사람보다 어떤 약빤 시스템과 피터지는 경험을 제공할까 두근 두근 하는 사람이 더 많을꺼에요. 하지만 라오어2를 기다렸던 게이머들이 '와 라오어2가 어떤 새로운 슈터 장르의 재미를 제공할까? 클리커보다 더 빠른 좀비가 나오려나? 업계 1위인 너티덕이 PC 코드를 게임에 적용해서 게임을 즐기는 우리를 불편하지 않게 할까?' 뭐 이런 생각을 가지고 라오어2를 기다렸던 사람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전 정말 극소수였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게임이었던 라오어 플레이의 추억을 간직하고 인생 캐릭터로 조엘과 엘리를 기억하던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라오어2가 나온다는 소식에 이들 둘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갔을까를 더 궁금해하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있을까? 1편 같은 감동을 줄까 하는 기대를 했을거라 생각해요. 뭐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이었고. 그리고 확실히 그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죠.
20/06/19 18:09
플레이는 안하고 방송으로 봤는데 플레이에 관련된 요소들은 준수하지만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의
유대를 씹다만 껌뱉듯이 뱉어 버린게 매우 거슬리기는 합니다. 이런 경우 진짜 완성도 있는 스토리의 결말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게 없으면 유저들은 기만 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10점에서 플레이/스토리를 반반으로 줘도 3~4/1~3 으로 4~7점 정도 범위에 있을 것 같지만 스토리에 비중을 두고 있는 유저라면 저정도 점수를 줬다는걸 납득하기 힘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20/06/19 18:21
누군가 김기덕영화랑 비교하던데 꽤 잘 어울리는 비유인 것 같습니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발전했을수 있지만 플레이를 할수록 기분이 더러워진다고 할까요? 아마도 전작을 몰입해서 플레이했던 유저일수록 그런 감정이 더 크지 않을까 합니다.
20/06/19 18:33
라오어를 슈터겜으로 하는 사람은 없죠. 이 게임은 스토리텔링과 연출이 10의 9를 차지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스토리 조졌다? 똥겜인거에요.
20/06/19 19:12
7시간 정도 해봤는데 대략 90점 정도는 되는 게임입니다.
확실히 잘 만든 게임인 건 맞아요. 근데 95점은 확실히 오바이긴 합니다. PC는 진짜 엄청나게 심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재미만 있으면 평소에 PC 전혀 신경 안쓰는 저도 약간 불편할 정도.... 페미, 동성애에 거부감이 엄청 심하신 분은 아예 안하는게 낫습니다.
20/06/19 19:56
그냥 2000년대 메리수중에 특정 유형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내용이죠
1) 메리수는 팬픽작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외모, 능력, 지위, 성격을 가지고 있음 2) 메리수는 기존 주인공 내지는 주요인물에게 어렵잖게 승리함으로서 가치를 증명함. 해당인물은 무기력하고 처참하게 패배함 3) 메리수는 팬픽작가가 미덕으로 생각하는 행동을 거침없이 해냄. 반면 기존인물은 끝까지 해내지 못함 (가족의 복수라든가) 근데 이런 팬픽 쓰면 욕먹거나 밴당하거나 그러는게 보통이었는데, 이건 공식후속작이군요 깔깔깔
20/06/20 12:15
적절한 예시는 아닌거같아요
누가봐도 잘만들었고 유저평가 좋은 게임을 높게평가하는게 PC요소로인한 평론가들의 과도한프리미엄을 반박하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20/06/20 12:18
PC요소가 딱히 없어도 평가 받는 게임들이 있는거 보면 그렇게 과도한 프리미엄은 없지 않을까라는 추측일 뿐입니다.
메타 최상위권에서 현세대 게임으로만 따져도 젤다의 전설 야숨, 마리오 오딧세이, GTA V, 레데리2 같은 PC 프리미엄이라고 보기 힘든 작품들이 최상위권이구요
20/06/20 12:25
무슨소리죠....?????
잘한사람한테 좋은점수주면서도 특정 낙하산인재에게 특별히 프리미엄따져서 챙겨주는게 불가능하거나 힘든 일인가요??? 어째서 그런 추측의 논리가 성립이 되는거죠??
20/06/20 12:30
라오어2가 95점인데, 피씨 프리미엄이 10점이라면 라오어2가 85점짜리 게임이 되는데요.
지금 게임성에 피씨 요소가 전혀없는 라오어2가 85점짜리 게임이냐에 동의하기 힘들다고 표현하면 어떨까요. 아침 드라마급 클리쉐 만땅 노피씨 스토리였어도 라오어2 정도의 만듦새라면 90점은 넘기지 않았을까 라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피씨 프리미엄은 5점 내외라는 거죠 평점이란게 어차피 주관의 영역이니 사람마다 평가는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20/06/20 12:37
그렇군요
원댓글이 '~까진 안된다' 식의 주관이 생략된 좀 단정적인 어투에 라오어2정도의 만듦새라면 90점은 넘기지 않았을까등의 디테일이 전혀없어서 이해를 못했었습니다. 전 솔직히 80점 중후반대라고 느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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