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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9 08:37
밑에 올라왔던, 사회 구성원으로 키우기 위한 어린이들에 대한 배려가 군대와 사회라는 이유로 단절되고 이어지지 않는 게 너무 화가 납니다. 군이라고 인격을 모독하는게 당연하지 않는데 말이죠.
20/06/19 08:38
지가 진짜 뭐라고... ■■ 지가 만든 회사에 돈벌려고 들어갔으면 때려치면 그만인것을
대체 진짜 군대 아오 자기가 뭐가 잘났다고 그냥 아저씨면서 화가 하
20/06/19 08:56
이미 후속이 있던데 보직해임됐고 아들문제도 튀어나와 실상 군생활은 이제 어렵지 않나...
혹 이끌어줄 백이 있었다 해도 꼴랑 원스타가 저랬다는데 실소를 금할수 없습니다.
20/06/19 09:01
https://www.dogdrip.net/265264893
https://www.dogdrip.net/265422806 가족관련 말들도 많아서 https://www.dogdrip.net/265426573 결국 해임됐다고 하는데 해임됐겠죠?
20/06/19 09:15
꼰대력으로 성공한 인간들이 저렇죠. 퇴직하면 대충 옆집 아저씨인데 지가 뭐라고... 갑질, 개꼰대질이랑 군기잡는걸 같은거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갑질할때마다 어디서 두툼한 마법의 몽둥이같은게 나와서 뒷통수를 한대씩 후려주면 세상이 참 살기좋아질텐데말이죠...
20/06/19 09:24
글 쓴 것만 봐도 조리있고 착실하게 잘 살아온 사람인데 지능이 어쩌고 성실이 어쩌고 부모가 어쩌고... 비전투손실도 모르는 인간이 패잔병 타령하고 있네요.
20/06/19 10:00
처음엔 여단장씩이나 되서 병사를 저렇게 집요하게 갈군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보통 내리갈굼이 있으면 있었지, 스타급이 병사한테 직접 터치하는 경우는 잘 없을것 같아서....)
군대에는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걸 생각하면.....
20/06/19 10:19
저런 비슷한 상황이 저에게도 있는데 대대장이 훈련 사열한다고 개빡세게 FM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귀 하는 과정에서 아 빡세고 힘드네 하고 가고 있는데 갑툭튀하더니 패잔병이냐고 지랄해서 중대장으로 내리갈굼 하더니 선임새끼가 지도 똑같이 했으면서 머리를 81포신을 뒤에서 앞으로 밀면서 퍽 하고 때린 기억... 후우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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