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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12:40
두번째 짤의 가슴 상단을 묶어놓은 걸 말하는 겁니다.
누웠을때가 특히 필수인데 보형물이 위쪽으로 올라가는걸 막아줍니다. 서너달 해주고 자리잡으면 안해도 됩니다.
20/06/07 10:50
저는 아직도 만져보면 알 수 있다? 없다? 를 모르겠습니다. 전과 후의 촉감이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한 쪽만 만지면 절대 알 수 없다는 이야기도 많아서...
그런 의미에서 전문가(?)분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20/06/07 11:03
만지면 몰캉몰캉하는 부드러운 느낌이 없습니다.
가슴은 연쇄적인 출렁(?)임이 핵심인데 그런게 없이 개별적으로 굳어있는 느낌이랄까 옷 입었을 때 시각적으로는 좋지만, 저는 만지는 거라면 차라리 없더라도 수술 전 이 낫습니다
20/06/07 11:05
많은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격렬한 활동(?)을 할 때 흔들림이 다릅니다. 흔들릴때 모양이 영상처럼 이상적으로 유지가 되느냐 아니면 출렁임이 심하느냐로 판단을 하지요.
촉감은 수술한 여성은 만져보질 않아서 저도 모르겠네용
20/06/07 11:48
만지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그냥 손을 대보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쥐어보면 그 안의 이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걸 못 느끼면 가슴안의 멍울을 느끼는 유방암 촉진은 시도도 못하죠.
20/06/07 11:42
수술 가슴이랑 관계를 많이 해봐서 잘 아는 편인데,
수술 후 욕심이 과하지 않으면 일단 티가 잘 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만져도 잘 몰라요. 근데 가슴이 커지면 커질수록 티가 많이 납니다. 유륜이 전방을 향해 있고, 정말 밥공기를 엎어 놓은 듯한 모양을 해요. 또한 만졌을 때, 말캉말캉한 느낌이 없고 그냥 가슴 전체로만 움켜 잡을 수 있는 느낌이예요. 그냥 빵빵 합니다.
20/06/07 21:34
헛된 욕심만 버리면 자국도 없고 적당한 사이즈에 촉감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 작은 경우엔 수술하는게 오히려 더 촉감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지인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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