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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16:46
백은 25집이 조금 약하고, 흑은 90집 이상 날 것 같네요.
실력차가 가장 크게 발휘되는 부분이 끝내기 부분이라 차이가 더 벌어졌으면 벌어지지 줄어들 것 같진 않고, 반상 오른쪽 궁도가 넓어서 33 침입이나 변쪽에 침입해도 실력이 엇비슷하면 살 순 있을 것 같은데 저 정도로 기울어졌으면 침입하면 흑이 그냥 잡을 것 같네요. 포석도 흑이 처음에 3연성(세력바둑)을 펼쳤는데 백이 실리에서 저렇게 밀리면 실력 차이는 꽤 많이 나는 걸로 보이네요. 답변이 됐길 바라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06/02 15:55
저희 때는 무조건 등교, 대신 12시 40분까지만 학교 있고 끝냈는데, 그 시절에 뭐 PC방이 있던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도시락 싸와서 점심도 먹고
하루종일 학교에서 축구, 농구, 족구 등등 번갈아서 2주 넘게 했더니 날이 추웠던지라 얼굴, 손이 다 텄었던... 크크크크
20/06/02 16:00
지금 생각해보면 필름 몇십통 사든 얻든 해서 사진 찍어두고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디카 없던 시절이라 남아있는 추억의 기록이 없던 시절이네요.
20/06/02 16:02
등교는 하게했는데 선생님도 들어오지 않고 그냥 아무것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냥 교실에서 다들 알아서 놀다가 점심때쯤 집에 갔죠..
20/06/02 16:06
부루마블 2천원짜리 4명이서 500원씩 각출해서 산 다음 재미있게 하다가 담임에게 뺏긴 기억이 나네요.
중요한건 돌려받지도 못했습니다.(엄금진)
20/06/02 18:01
제가 제일 열받았던게, 수능 끝난 다음날 맥이 빠졌는지 늦잠을 자고 다음날 9시까지 오라는걸 9시 반까지 갔더니 그 정도 지각은 다른반은 다 넘어갔는데 우리 담임만 그걸 지각으로 잡아서 나중에 졸업할때 보니 개근이 안되더군요...그거 보고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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