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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22:31
점점 더 LPL과 차이가 벌어지는 느낌이네요.
근데 국제대회에서 LCK가 몇년간 나가서 혼나고 오는데 롤드컵이 끝나고 다시 리그로 돌아오면 또 다시 예전 LCK메타의 반복의 연속이니 해가 갈 수록 변화가 없으니 격차가 더 벌어지는게 당연하겠죠.
20/05/28 22:32
이젠 뭐 3부리그 인정 안하는 사람 별로 없죠.
2년 연속 롤드컵 결승간 팀이 하나도 없는데. 대진이 안좋았느니 뭐니 하는건 다 핑계.
20/05/28 22:34
실력차도 있었지만 밴픽이 많이 아쉽네요.
바텀 야라가스가 스크림에선 강했나본데 실전에선 20분 지나고 나선 과학으르 밝혀졌습니다. 담원의 TES전 밴픽은 그냥 좋은거 다 쑤셔박아서 조합이 산으로 간 느낌이고...
20/05/28 22:34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페이커도 이제 늙으니깐 집중력이 매우 낮아졌는지 솔직히 오더를 페이커가 했다면 매우 실망스럽네요 티원이 작년 롤드컵처럼 죄다 유리한 경기를 걍 뇌절을 해서 졌습니다. 솔직히 올해 티원은 무조건 롤드컵 폭망할 것 같네요. 걍 기대치가 없어요. 플레이 하는 꼬라지가 말이 안되네요 크크 유리한 경기 뇌가 정지하면서 겜 져버리기.
20/05/29 01:29
유리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에 쫓기고 타워를 밀 수 없으니 바론이 꼭 필요했죠. 아니면 애초에 비원딜을 안 했어야 함.
20/05/28 22:37
한 5천 유리한 것도 겨우 천, 이천 유리한 걸로 미쳐서 판단 미스로 지는 거 보니
우리가 약팀인 거 진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불과 몇년 전에 우리가 해외팀에게 느끼는 감정이었으니까요 재들이 왜 잘하다가 한번씩 뇌절해서 게임 던지지?
20/05/28 22:39
현 시점에서의 LCK는 국제전에서의 경쟁력이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년부터 프차 시작하니까 이후에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봐야....
20/05/28 23:07
동감합니다. 프차가 늦어진 게 너무 뼈아파요. 이런 상황인데 무슨 승강전 사라지면 재미가 없어진다느니 뭐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떠들던 사람들 진짜....
20/05/28 22:41
마침 죽무이즈뜨고 있는데 굳이 야라가스를 했어야했나 싶네요. 원콤못내면 의미없는 조합인데 거기다 정글미드도 아니고 바텀듀오로... 솔직히 그냥 1세트 빼고 나머지는 다 막연히 이기겠거니 했다고밖에 안보여요.
담원은 감독의 밴픽이든 선수들의 밴픽이든 제파코치가 수정할 점이 많아보입니다.
20/05/28 22:42
이래도 3부리그가 아니라고 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지고 광탈했는데 하필 그중에 LCK 다른 팀 다 때려잡고 나간 패왕팀이 있단 말이죠.
그럼 그 팀한테 한번도 못 이겨먹은 나머지 팀들이 LPL 우승한 팀이 있는 조에서 이기긴 할까... 기대가 안되네요.
20/05/28 22:46
티원 마지막 경기 밴픽은 진짜 의문 투성이네요.
서폿 포함 3ap인데 야쏘 1ad... 상대가 야쏘로 캐리할 수 있는 조합도 아니었죠. 오공, 이즈 죽무 나온 순간 한타는 답이 없었어요. 그래서 바론 쇼부 본건데... 결과야 뻔했죠. 급해질 수 밖에 없는 밴픽을 해야했나? 이게 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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